가식 없이 씌어진 참으로 구수한 글이다.
물론 주인공의 고심도 얼마든지 알만하고...
탈북자들을 겨냥하고 단체들에서 보내는 출판물 정말 신경질 나고 역겨울 지경이다.
울 집에도 매달 <동포사랑 잡지>두권, 한빛복지관 무슨 공문 , 미래한국 잡지,
그리고 숭의 동지회에서 보내는 신문,
신청을 한 적도 없고...
특별히 볼 것도 없거니와 반갑지도 않은.....
저런 물건들을 그네들은 노임 타먹으며 돈을 들여서 보내군한다.
우편함에 저런 것들이 꽃인 집은 철저히 탈북자들의 집이라는 증거이다.
뽑아 보면 몇 층,-- 몇 호에 탈북자 어떤 인간이 산다는 것을 대번에 알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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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이 모든것이 탈북자들을 괴롭히거나 나쁘게 하기위해서 출발된것은 아니라고 본다.
그러나 솔직히 싫다.
보지 않고 그 자리에서 광고 모음함에 넣기도 하지만 겉봉에 주소와 성명이 딱 찍혀 있으니 그대로 버려서도 아니될것이요....
그래서 할 수없이 집에까지 가지고 와서 처리한다..
석사현인지? 천기원이처럼 사기군인것은 님빼고는 다아는 사실인데~~~
한기총사람들은 탈북자들을 그렇게 괴롭히는게 재미나는가봐요
허참 어이없어서,,내것만 그걸 분리수거함에 처넣을때도 화나죽겠던데
두달전부터 두통씩 처리해야 하니 이걸 미치겠습니돠~~~~~~~~
어느 분이 좀 이런 귀찬ㄶ은 물건이 저의 집을 비롯한 탈북자들에 배달되는걸 막아주쇼~~~~~~~~~
물론 주인공의 고심도 얼마든지 알만하고...
탈북자들을 겨냥하고 단체들에서 보내는 출판물 정말 신경질 나고 역겨울 지경이다.
울 집에도 매달 <동포사랑 잡지>두권, 한빛복지관 무슨 공문 , 미래한국 잡지,
그리고 숭의 동지회에서 보내는 신문,
신청을 한 적도 없고...
특별히 볼 것도 없거니와 반갑지도 않은.....
저런 물건들을 그네들은 노임 타먹으며 돈을 들여서 보내군한다.
우편함에 저런 것들이 꽃인 집은 철저히 탈북자들의 집이라는 증거이다.
뽑아 보면 몇 층,-- 몇 호에 탈북자 어떤 인간이 산다는 것을 대번에 알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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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이 모든것이 탈북자들을 괴롭히거나 나쁘게 하기위해서 출발된것은 아니라고 본다.
그러나 솔직히 싫다.
보지 않고 그 자리에서 광고 모음함에 넣기도 하지만 겉봉에 주소와 성명이 딱 찍혀 있으니 그대로 버려서도 아니될것이요....
그래서 할 수없이 집에까지 가지고 와서 처리한다..
아마 거의 다 같을 것이라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