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김정일, 김정은,, 반드시 추가도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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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면서 공개적으로는 도발 행동을 하지는 않겠지만 뒤로는 미래에 도발할 준비를 했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비무장지대(DMZ) 땅굴을 거론하며 “북한은 본래 의도와는 다른 수사법을 구사하는 ’땅굴파기 전략’을 쓰고 있다”면서 “협상과 위협, 도발 모두 평화협정 등 북한이 원하는 바를 얻으려고 사용하는 방법”이라고 말했다.
그는 “북한 비핵화가 중요하다 할지라도 평화협정은 한미 입장에서 손해이며 장기적인 동북아 정세에도 부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라면서 “한반도 불안정과 북한 핵문제에 유엔사가 책임이 있다는 잘못된 인상을 줄 수 있다”고 지적했다.
한반도 전문가인 브루스 벡톨 미국 앤젤로주립대 교수는 “북한의 후계자 김정은이 북한을 잘 이끌어갈 가능성은 많아야 50%”라고 주장했다.
벡톨 교수는 북한 김정일 위원장 후반기에 한미 동맹이 경계해야 할 요소로 장사포와 특수작전부대, 탄도미사일 등 북한의 점증하는 비대칭위협을 제시했다.
그는 “북한이 탄도미사일 개발은 물론, 발사시설에 대한 개발 역시 지속하고 있다”면서 “동창리 미사일 기지에서 발사 준비가 됐고 다음에 장거리 미사일을 발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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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1-11-09 19:3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