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 18;19노엽게 한 형제와 화목하기가 견고한 성을 취하기보다 어려운즉 이러한 다툼은 산성 문빗장 같으니라]

내란의 문턱에 선 대한민국은 이제 수도 서울을 김정일의 지령에 던져 넣었다. 이는 서울시민의 잘못이라고 하기보다는 그런 것의 정체를 눈감고 있는 이명박 정권의 오만함으로 가장한 비겁함에서 비롯된 것이다. 그것들의 정체를 숨겨주는 것은 김정일 추종세력의 준동을 두호하는 것이나 다름이 없는 짓인데, 그것들과 척을 지는 일을 해야 하고, 그것들을 제거하는 일을 위해 북한인권을 다뤄야 하는 것 산성의 문빗장을 강화해야 했는데, 도리어 이명박 정부는 산성의 문빗장을 열어주는데 있어 죄의식이 없는 것 같다.

국가반역자들과 표 대결하도록 장을 만든 것부터 문제가 아닐 수 없다. 국회인사청문회의 기준을 물론 기준이라고 할 것이 없는 김정일 비호당의 당리당략적인 고무줄 잣대인데, 결코 존경을 받을 수 없는 사람을 서울시장이 되도록 하여 대한민국을 유린하라고 기회를 열어준 것이다. 그런 자들은 당연히 검증해야 하는데 그것마저도 과거지사로 몬다. 사특한 언론방송인의 그 더러운 기득권적인 행동은 이 나라의 미래가 이들의 독에 중독당해 죽어갈 수 있을 것이라는 가능성을 주적 김정일과 그 집단에게 여실하게 보여준 것이다.

반역자와 거래를 하는 불량정치인과 불량언론방송인들 불량학자들 불량종교인들의 준동은 그런 자들을 서울시장으로 받아들이게 한 것이다. 그런 자들을 등에 업고 유연성을 발휘하는 이명박의 그 다음의 수순은 무엇이겠는가? 그것은 곧 남북정상회담이 아니겠는가? 그것에 걸려 수도 서울을 내주고도 정신 못 차리는 것이 아닌가? 북한인권법(원안)제정을 외면하니 산성문빗장은 결코 썩은 빗장에 불과한 것이 아닌가? 북한인권을 강화하는 것은 빛은 빛으로 어둠은 어둠으로 대치하는 선이 분명케 하는데 있다. 그것이 난공불락문빗장이다.

자유와 인간을 사랑하는 우리 대한민국 국민은 결코 인간의 자유를 박탈하여 노예로 삼는 김정일과 그 집단을 용인할 수 없어야 한다. 이는 자유의 빛이 속박의 어둠과 결코 하나가 될 수 없기 때문이다. 우리는 어둠과 동거를 권장하는 이명박 정권의 어리석음에 수많은 경고를 해왔다. 빛은 빛이고 어둠은 어둠이라고 하였다. 거기에 중도실용은 없다고 했다. 하지만 거부했다. 여전히 중도실용으로 비겁함을 주인으로 받들어 섬긴 것이다. 그 결과 전대미문 미증유의 인권유린을 하는 김정일의 지령을 받는 서울이 되었다는 것은 대한민국의 불행이다.

이는 서울에 어둠이 찾아온 것이다. 이를 선택한 자들은 반드시 그 책임을 져야 할 것인데, 서울을 섬기는 공복이 어둠의 자식이라면 거기에는 악마가 준동하는 것이다. 결코 묵과할 수 없는 반동이 일어날 것이다. 그것은 적이 공격하는 산성의 문빗장처럼 차단에 차단을 다하는 노력이 있어야 할 것이다. 결코 동거할 대상이 아니라는 것에서 우리는 영구격리를 위해 일어나 싸워야 한다. 선한 싸움이란 빛으로 어둠과의 싸움이다. 빛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사랑이다. 그 사랑으로 악독하고 흉악한 김정일의 세력을 망하게 해야 할 것이다.

그 세력은 특히 돈을 좋아하고 온갖 방법으로 그 돈을 모아 북으로 보내려고 할 것이다. 서울시의 예산이 20조에 해당된다고 하는데, 그 돈의 60%가 복지로 사용한다고 하는데, 그것들의 어둠의 성향에서 나오는 그 복지라는 탈속에는 분식회계를 통한 착복이 있을 것이고 그것을 북으로 보내고 그것을 개인의 호주머니로 채워 갈 것이라는 예상은 언제나 할 수가 있을 것이다. 이제 빛의 힘으로 어둠을 언제나 이기듯이 저들의 모든 실체적인 진실 그것을 밝혀내는 작업을 해야 할 것이다. 그것이 곧 산성 문빗장을 강화하는 또 하나의 방법이다.

그것들이 더 이상 진군하지 못하게 하려면 난공불락의 산성이 필요하고 그 산성의 문빗장을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빛의 힘으로 강화해야 할 것이다. 그것들의 노림수는 대한민국 적화에 있다는 것, 대한민국을 죽여서 김정일 수령주의를 남하를 이루는 것에 있다는 것을 반드시 드러내야 할 것이다. 이는 대한민국의 자유와 생명과 행복과 영토와 그 안에 가득한 부요를 착취하려는 침략적인 행동이기 때문이다. 우리의 이 소중한 가치들을 결코 적들에게 내줄 수 없는 것이기에 그것들과 전쟁불사를 하자는 것이다.

비록 내란이 일어난다고 해도 우리의 헌법적인 가치를 위해 싸워야 한다. 이웃을 사랑함으로 그것들의 사회불만조성을 차단해야 한다. 하나님의 빛된 행동으로 산성의 문빗장을 견고케 해야 한다. 이웃을 사랑하게 하는 하나님의 빛으로 북한인권을 진정성 있게 다루고 저것들의 실체적인 진실과 정체를 드러내야 한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강력한 빛을 발산해야 한다. 그 힘만이 김정일을 붕괴케 할 수 있고 북한해방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 빛으로 서울이 수복하고 어둠의 족속들을 심판하는 계기를 만들어가야 할 것이다.

<구국기도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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