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 18:24많은 친구를 얻는 자는 해를 당하게 되거니와 어떤 친구는 형제보다 친밀하니라]

인간을 읽어내는 능력이 없는 자들이 닥치는 대로 친구를 만들고 그것으로 인해 해를 받는 경우가 많다는 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소위 말해 마당발이라는 것과 로비스트가 되는 것과 등등의 표현들은 유유상종이라는 문제가 걸리고, 거기에는 生과 死, 禍와 福, 죄와 벌, 명예와 불명예라는 것들이 인과응보적인 얼굴로 나타나는 변화무쌍함을 보게 된다.

본문의 '친구', 원문에는 friend, companion, fellow, another person, intimate, fellow-citizen, another person(weaker sense), other, another(reciprocal phrase)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친구 때문에 해를 당하는 것이 어디 어제 오늘의 일이겠는가만은 인생사에 스토리가 친구로 일어나는 화와 화근으로 연결되고 있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이런 것은 모두가 다 인간에 대한 독해력이 없는 세상에서 얻어지는 것인데, 친구 따라 강남간다고 하는 것은 친구의 힘이 그만큼 중요한 위치를 점하는 것이다. 인간의 속을 읽어내는 독해력과 유유상종이라는 의미는 상반되는 경우가 있을 수 있는 것이 친구를 갖는다는 일일 것이다. 하지만 파멸을 전염하는 친구는 사양해야 하는데,

2040의 힘 SNS의 힘은 대한민국과 그 자유를 파멸함의 전이 전염을 전파를 통해 확대재상산하는 관계성으로 만들어지고 있다. 그 관계성의 친밀함 속에 숨겨진 그 정체성을 안다면 누가 그를 친구로 삼을 것인가? 악마가 천사의 얼굴로 속이는데 무분별 속수무책 아닌가? 본문에서 어떤 친구는 형제보다 친밀하다고 하는데, 그만큼 속이려고 작정한 자들이기에.

2012년에 대한민국에 김정일을 위한 괴뢰정권이 나오게 하려는 침공, 선거침공의 일환으로 만들어지는 SNS新무기 출현과 그 전쟁행위, 대한민국을 파괴하고 그 자유를 파괴하는 짓에 동원되는 SNS임을 알게 한다. 핵무장한 김정일의 또 다른 흉기가 곧 2040의 SNS흉기이다. 그것으로 결집되는 이들은 빨갱이의 '동무'라는 의미로 결속되어 가고 있다.

이들의 표심은 김정일의 손에 의에 좌지우지 되고 그것은 각기의 네트워크의 정점 시작점의 친구로부터 시작되는데, 그 친구는 곧 김정일의 주구들이고 그 반역산업의 자금으로 그 네트워크를 운영한다는 것에서 친구로 가장한 관계설정과 자금을 투입하고 부자에 대한 증오와 정부에 대한 분노를 일으키고 세포분열을 극대화하는 것이다.

왕성한 세포분열은 각 네트워크의 시작 꼭짓점의 자금(김정일 공작금으로 시작된 반역 산업)의 넉넉함에 있을 것 같다. 선거 전후해서 그 자금을 왕창 풀고 그것으로 친구로 결속하게 하고 온갖 미팅과 이벤트로 환심결속세포분열을 하게 하고 달라붙게 하는 조직관리 표심관리와 선동충동을 SNS로 실시간에 한다. 정말 빠져나갈 수 없는 조직이 되는 것이다.

모름지기 자유를 팔고 진리를 팔고 나라를 팔아 자기들만의 이익을 구하는 세대의 어리석은 선택과 그 행동의 작태는 망령된 것 그 자체이다. 이들의 무뇌아적인 無개념적인 행동은 그들만의 자아성취욕을 발산하는 것 같다. 그길로 쭉 나가면 결국은 김정일의 노예가 되는 것을 보게 될 것이고 마침내 망하게 되는 것이 아닌가? 때문에 이를 완전 저지해야 한다.

만일 우리가 대한민국 만세를 요구한다면 이런 망령된 친구들을 제거하는 작업을 해야 한다. 형제보다 더 친밀하게 달라붙는 clinging, adhering to를 확실히 제거하는 작업을 해야 하는데, 이는 김정일의 정체를 북한인권의 그 실체적인 진실을 드러내는 것에 있다. 빨갱이 동무들이 대한민국을 망하게 하는데, 대한민국 만세는 이를 제거해야 한다.

대한민국을 수호하는 친구들의 결속을 만들어야 한다. 적들이 그런 식으로 한다면, 우리도 그런 것에 대칭을 만들어야 한다. 핵무기에 비대칭을 가진 이 나라가 SNS에도 비대칭이니 큰 문제가 아니라 할 수가 없을 것이다. 이는 국가 안보적인 것이다. 선거침공도 전쟁이기 때문이다. 이 전쟁을 이기려면 대한민국의 참친구들이 SNS대칭을 만들어야 할 것이다.

그 때문에 우리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친구가 되자고 강조하였다. 그들만이 세상을 살리는 하나님의 도구가 되기 때문이다. [요한복음 15:13-15사람이 친구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리면 이에서 더 큰 사랑이 없나니 너희가 나의 명하는 대로 행하면 곧 나의 친구라~] 이기심의 유유상종이 아니라 아가페의 유유상종을 만들어야 한다.

[~이제부터는 너희를 종이라 하지 아니하리니 종은 주인의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라 너희를 친구라 하였노니 내가 내 아버지께 들은 것을 다 너희에게 알게 하였음이니라] 진정한 친구는 눈을 밝히는 것이다. 하지만 거짓된 친구는 눈을 어둡게 하는 것이고 그것으로 선동하여 세상을 망하게 하는 신무기 흉기로 삼는 것이다.

SNS를 한글 자판으로 치면 눈이다. 그렇다! 적을 알아내는 눈의 대칭을 만들어서 그것들의 수준의 소통의 결과물을 완전하게 제거하는 친구들, 대한민국의 친구들이 나와야 한다. 대한민국과 이웃을 사랑하는 친구들, 이타심으로 뭉쳐진 친구들이 나와서 자유를 지켜내는 일을 해야 한다. 김정일의 선거침공을 무력하게 하는 친구들이 일어나야 할 것이다.

<구국기도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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