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길남은 진정성이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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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숙자 모녀 구출운동...그래 불쌍하게 된 그들을 구출할수가 있으면 구출해서 그들도 인간의 삶을 누리며 살수 있게 하는 것이 정말 지당한 일이지... 그런데 제 혼자 살겠다고 도망친 오길남의 뻔뻔함은 부모 형제와 고향을 선택의 여지 없이 떠난 무릇 탈북자 개개인들이 피눈물의 가득찬 가슴에 무엇으로 안겨 올가...? 오길남...제 혼자 살겠다고 제가 얼려 데리고 간 죽음의 땅에 그들을 던져 버리고 둘구뛴 파렴치한 이사람 이젠 인생의 막바지에 닿으니 죄를 느끼는가...그말도 안맞아. 그는 인간이기를 그만둔 패륜아야. 정 니 가족을 구하기 싶다면 너 하나 뢰관처럼 희생하여 분열이 이 땅에 균열을 가져오는 불꽃이 되어 가족들 앞에 자신을 용서 받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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