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 19:3사람이 미련하므로 자기 길을 굽게 하고 마음으로 여호와를 원망하느니라]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을 기필코 하고야 마는 그대로 실현하려는 속성이 인간 속에 있다. 이름 하여 자아성취욕이라고 하는데, 인간은 그런 자기구현을 자아실현으로 이생의 자랑으로 삼는다. 자기구현의 꿈은 미련한 자 곧 자기 최면에 빠져있을수록 더욱 심각하다. 誇大妄想과 發揚妄想에 젖어있을수록 더욱 그러하다.

그 때문에 인간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모든 독해력을 가져야 한다. 그것으로 하나님의 길을 읽어내야 한다. 그것을 읽어내지 못하는 자들이 본문에 미련한 자들이라 한다. 하나님은 오직 하나님의 구현만을 하신다. 하나님의 길과 인간의 길의 차이는 그것이다. 그 때문에 인간은 하나님의 길을 구해야 한다.

[이사야 55:6-9너희는 여호와를 만날만한 때에 찾으라 가까이 계실 때에 그를 부르라 악인은 그 길을, 불의한 자는 그 생각을 버리고 여호와께로 돌아오라 그리하면 그가 긍휼히 여기시리라 우리 하나님께로 나아오라 그가 널리 용서하시리라] 지금 당장 인간의 길을 버려야 하는데, 도리어 김정일의 길로 동행하는 선택을 하는 자들이 있다. 재앙을 자초하는 것이다.

[~여호와의 말씀에 내 생각은 너희 생각과 다르며 내 길은 너희 길과 달라서 하늘이 땅보다 높음같이 내 길은 너희 길보다 높으며 내 생각은 너희 생각보다 높으니라] 하나님의 길을 읽어내는 독해력이 없고 김정일의 음모를 읽어내는 능력이 없는 자들이 미련함에 얽힌 자들이다. 그들은 그 미련함으로 재앙을 자초하고 있다.

하나님의 길과 인간의 길은 영원히 좁힐 수 없는 것이다. 그 때문에 언제나 격차가 벌어진다. 격차란 재앙을 만든다는 의미다. 인간의 자기구현은 도리어 재앙을 만들어 낸다. 격차가 벌어진다는 말은 결코 응해질 수 없는 시도라는 말이다. 함에도 무모하다. 미련한 자들은 언제나 무모한데 용감하다. 그들이 스스로 역사를 창조할 것처럼 말하나,

사실은 재앙을 만들어내는 자들이다. 그들로 인해 세상이 망하고 나라가 망하게 된다. 그들은 김정일의 길로 몰려가고 있다. 그런 시도를 무모하게 진행하고 결국 재앙을 재촉하게 되는데, 그때 인간은 여호와를 원망한다. 자기가 잘못하고 하나님을 원망하는 심리는 악한 것이다. 재앙을 자초하고 그것으로 망해가면서 하나님 여호와를 원망한다.

그것이 인간의 악한 본성이다. 하나님의 손길을 거부하고 무시하고 능멸하고 결국 자기 길로 가다가 망한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읽어낼 수 있는데 그것을 거부하고 자기 길을 가니 미련함에 얽혀 결국은 망하게 되는 것이다. 그때 누굴 원망하랴. 자신의 잘못인데. 하지만 여호와 하나님을 원망한다.

[잠언 19:24-30내가 부를지라도 너희가 듣기 싫어하였고 내가 손을 펼지라도 돌아보는 자가 없었고 도리어 나의 모든 교훈을 멸시하며 나의 책망을 받지 아니하였은즉 너희가 재앙을 만날 때에 내가 웃을 것이며 너희에게 두려움이 임할 때에 내가 비웃으리라] 하나님의 도움의 기회를 거부하고 무모하게 나간 자들의 최후는 재앙에 망하는 것이다.

[~너희의 두려움이 광풍같이 임하겠고 너희의 재앙이 폭풍같이 이르겠고 너희에게 근심과 슬픔이 임하리니] 인간의 길은 그렇게 망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길로 가야 모든 것에 생명과 평안과 안정과 부요와 행복과 자유가 있는 것이다. 그것을 거부한 것이니 어쩔 것인가? 그 길의 모든 끝에는 그것이 있기 때문이다.

[~그때에 너희가 나를 부르리라 그래도 내가 대답지 아니하겠고 부지런히 나를 찾으리라 그래도 나를 만나지 못하리니 대저 너희가 지식을 미워하며 여호와 경외하기를 즐거워하지 아니하며 나의 교훈을 받지 아니하고 나의 모든 책망을 업신여겼음이라] 인간은 모든 선택에 앞서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지혜를 받아야 한다.

그 지혜로 하나님의 길을 알아야 한다. 그 길을 알고 그 길로 가야 한다. 그 길은 만물을 다루는 하나님의 방법이다. 그 방법으로 경영해야 재앙을 피할 수 있다. 하나님의 지혜로 모든 것을 읽어내야 재앙을 피할 수 있다. 그것을 읽어내지 못하고 자기 길로만 가는 것은 재앙을 자초하는 것이다. SNS 2040은 스스로 재앙을 자초하고 있다.

하나님의 독해력이 없는 그들이기에 그들 자신의 가는 길에 암초가 있다는 것, 사망의 올무가 있다는 것, 반역의 길은 곧 김정일의 적화야욕의 소모품이라는 것을 알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결국 그들은 자유대한민국 만세의 손에 의해 제거되는 재앙을 만나게 될 것이다. 그때 하나님 여호와를 원망해도 이미 늦은 것이 되는 것이다.

<구국기도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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