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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이 김정일알현에 목을 매달고 있으니 되는 일이 있겠는가?
Korea, Republic o 구국기도 0 346 2011-11-09 10:53:45

[잠언 19:7가난한 자는 그 형제들에게도 미움을 받거든 하물며 친구야 그를 멀리 아니하겠느냐 따라가며 말하려 할지라도 그들이 없어졌으리라]

 

문화일보는 그 사설에서 韓美FTA 10일 국회 본회의 처리에 정권命運 걸라고 일갈하였다. 「외통위의 정상적인 의정절차가 물리력으로 차단된 상황에선 국회법에 따른 차선책, 곧 박희태 국회의장의 직권상정과 표결 처리 외엔 달리 방법이 없다. 본회의가 열리는 10일은 물러설 수 없는 마지노선이다. 정권의 명운(命運)을 걸라.」고 하였다.

 

우리는 이 나라의 지도자들이 사리사욕에 빠져 할 일을 교묘히 사보타주하고 있다고 본다. 이는 한미FTA를 반대하라고 누군가로부터 심각한 공갈협박을 받고 있는 것 같음과 미적거리는 이유에는 그런저런 이유들이 있는 것을 내포한다. 그 사이 안보역량이 허물어진다. 안보역량이 가난해지면 부자들이 짐을 싸가지고 외국으로 서둘러 떠난다. 하물며 외국 투자자들이랴.

 

한미군사동맹과 더불어 맺어지는 한미FTA는 경제동맹에 버금가는 것에 해당된다 하겠다. 이런 것은 곧 강력한 안보역량을 의미하고 그런 품안에서 부자들이 안심하고 자리를 내려 고용창출을 만들어 내는 것이다. 외국 자본들도 거기에 막대한 자금을 투자하고 이익을 보는 상생을 가능케 한다. 그 때문에 우리는 한미FTA를 환영하는 것이다.

 

안보역량을 절대치로 끌어올리는 것에 찬성 협조 환영하는 것은 국민된 도리인데, 도리어 지도자들이 반미라고 하는 잣대로 이일을 못하게 온갖 술책을 부리고 있다. 대통령은 김정일과의 대화를 위해 타이어뗏목을 타고 탈북한 자들의 정보가 새어 나갔다고 역정 대갈을 한다. 대통령이 지금 김정일을 만나고 싶어 안달하는 것이다.

 

대북유연성의 덫에 걸린 대통령은 아마도 지금 한미FTA를 통과시킬 정신이 없는 것 같다. 어쩌든지 김정일의 기분을 맞춰 그 악마 같은 인간을 알현하려고 그리하는 것인가? 우선 북한인권법을 제정하고 한미군사경제동맹을 공고히 하면 저절로 무너질 그 정권에 왜 그리 국가의 모든 것을 희생하고 알현에 목을 매는가? 이는 적의 농간에 놀아나는 것이다.

 

대통령이 김정일을 위해 북한인권법제정을 포기하고 서울시장을 내주고 한미FTA를 장기간 표류시키는 이유는 단 하나다. 김정일을 만날 수 있는 조건을 충족하기 위함이다. 모든 것을 다 주고 그것들의 눈치를 살펴 만나야 한다면, 그것은 목을 매다는 것이다. 목을 매다는 것은 곧 김정일에 대한 알현이 아니고 무엇인가? 수령의 수하들은 남북정상회담이 아니라

 

알현으로 만들어가고 있다. 알현이라는 것은 국익을 무참히 희생하고 그 조건하에서 만나려고 하는 것 곧 목매다는 것이고 그렇게 목매대는 것은 알현이라도 좋으니 추진하려는 의지가 작용한 것인데 사실은 김정일을 알현한 자들은 수하들이 함부로 손댈 수 없는 알현자 대우라는 것이 있다고 한다. 하여 너도나도 그를 알현하려는 것인바,

 

남북정상회담이라는 빌미로 김정일을 알현하여 알현자로 대우를 받아 퇴임을 안정되게 하려는 수작질이라면 심각한 문제에 해당된다 하겠다. 그런 짓은 북한주민을 심각한 고통 속에 몰아넣는 짓이다. 도리어 북한주민의 그 고통을 가중시키는 짓이다. 인간이라면 차마 할 수 없는 짓을 하면서 그렇게 알현하고 싶단 말인가?

 

국가의 안보역량과 군사동맹국과의 협약의 신뢰를 망쳐먹으면 내국인 외국인 투자자들이 다 나갈 것인데, 그래도 그것을 그 알현에 목을 매는 것인가? 특히 미국시장을 대한민국의 텃밭으로 만들 기회인데, 그것에 말뚝을 견고히 박고 휘장을 아끼지 말고 줄을 길게 매야 할 때인데, 그 시간을 지체시키면, 다른 경쟁국가에 그 모든 국익을 앗겨버리는 것이 아닌가?

 

그 미친 유연성에 목을 매단 인간들이 대통령을 충동질해도 강력 거부해야 할 일인데, 도리어 타이어뗏목을 타고 탈출하는 것을 상세 보도한다고 대노 대갈을 해야 하는가? 예수님이 말씀하신 것을 기억하라. [마태복음 10:39자기 목숨을 얻는 자는 잃을 것이요 나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잃는 자는 얻으리라]라고 하신 말씀으로 그 때문에 우리는 강조한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사랑을 따라 이웃을 위해 국민을 위해 나라를 위해 목숨을 버리는 것이 곧 사는 길이고 영생의 길이다. 이웃을 버리고 국민을 버리고 나라를 버리고 자신들의 목숨을 연명하려고 김정일에게 알현하는 자들은 모두 다 망하게 될 것임을 알아야 한다. 김정일을 알현한 노무현의 부엉이바위를 기억해야 한다.

 

빨강넥타이 홍준표는 개성공단에 다녀온 뒤로 서울시장선거에 졌고 한미FTA 국회통과에 지체되고 있다. 이는 그가 그 자리에 있을 이유가 없는데도 그 자리에 아직도 앉아있다. 참으로 문제가 되는 인물이 아니라 할 수 없다. 홍준표 박희태 남경필의 얄팍한 모습에 우리는 그 속셈을 살피고 있다. 당신들도 과연 김정일 눈치보고 있단 말인가?

 

당신들이 김정일 눈치를 보고 있다면 대한민국만세가 당신들의 작금의 만행을 결코 용서치 않을 것이다. 반드시 나라의 안보를 공고히 견고히 해야 한다. 한미군사동맹을 더욱 공고히 하는 한미FTA를 어서 속히 통과시켜야 하는 것이다. 김정일은 죽은 호랑이다. 죽은 호랑이를 결코 무서워 말라. 자유 대한민국 만세를 위해 생명 걸고 싸우라.

 

한나라당 국회의원들의 망국적인 행동은 스스로 부끄럽게 여겨야 한다. 이제라도 이성을 차리고 날치기 소리를 들어도 직권 상정하여 처리해야 한다. 나라의 안보를 공고히 하지 못하는 의지의 빈곤, 그런 것에 가난하면 국민이라도 떠난다. 내국인 투자자들이 떠난다는 말이다. 하물며 외국인 투자자들이야 오죽하랴. 떠나지 말라고 애걸복걸해도 소용없는 것이다.

 

<구국기도생각>

http://onlyjesusnara.com

http://korea318.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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