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이용해 유언비어 유포하는 종북세력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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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SNS가 활성화되면서 좌파ㆍ종북세가 이를 반정부 시위나 보수파 인사 공격, 친북성향 정치단
체 지지 유도 등에 악용하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
SNS는 온라인上에서 인맥관계 형성을 통해 다양한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서비스로, 빠른 시간에 개인ㆍ정책ㆍ제품 등의 정보를 공유하거나 긴박한 재난 상황 및 주요 소식을 전파할 수 있는 등 다 양한 분야에 유익하게 활용할 수 있다.
그러나 검증기능이 없어 허위정보를 유포하거나 의도적으로 여론을 왜곡할 수 있는 허점이 있다. 좌파ㆍ종북세는 이 허점을 최대한 이용하여 정부 비난이나 사회혼란 획책에 많은 네티즌들이 동조 하도록 하는 한편 친북성향의 정치단체에 참여ㆍ지지하도록 유도하고 있다. 실제 한 좌파 매체는 호기심을 자극하는 천안함 관련 의혹설을 트위터에 게재하여 네티즌 사이에 추가의혹을 제기하도록 하면서 정부 비난 여론이 확산하도록 하였다. 작년에 실시한 6ㆍ2지방선거 에서 민노당 등도 4대강 사업을 비롯한 정부정책을 트위터로 비난한 바 있다.
지난 2월 9일 정당 최초로 최고위원회 회의ㆍ영상대담을 휴대폰으로 시청할 수 있도록 모바일 홈 페이지를 개설한 국민참여당은 “지금 트위터에 가입하여 항상 관심분야의 최신 소식을 받아보세요 ”라며 ‘4대강 사업’, ‘부산저축은행 사태’, ‘반값 등록금 문제’ 등 시국현안을 트위터에 지 속적으로 게시하면서 네티즌들을 자극하고 있다.
지난달 27일 타결된 ‘한진중공업 파업’에서도 SNS을 통해 시위를 부추긴 세력은 좌파ㆍ종북세였 다. 이들은 적자인 한진중공업 영도조선소가 ‘흑자를 내고 경쟁력이 있는데도 정리해고 하려고 한 다’는 기자회견을 하고 이를 기사화 및 SNS를 통해 부도덕한 기업으로 몰아갔다.
여기에는 야당 지도급 인사도 가세했다. 그는 지난달 27일 “곧 부산으로 내려갑니다. 공권력 투입 을 막을 방패가 되기 위해서입니다.(중략)”라면서 “공권력을 투입하면 부산에서는 제2의 부마민 주항쟁이 발발할 것”이라고 사실상 폭력을 선동하는 입장을 보였다. 좌파 성향 연예인도 예외는 아니었다. 이들도 파업을 선동하면서 여론을 호도하였다.
참고로 한진중공업 영도조선소는 불과 8만 평으로 경쟁사인 대우ㆍ삼성ㆍ현대중공업의 80만~100만 평에 비해 1/10 크기의 도크를 보유하고 있어 경쟁력이 거의 없는 상태이다. 그리고 인건비는 한진 중공업의 필리핀 조선소가 연봉 400만 원인데 반해 영도조선소는 6,000만 원으로 15배 비싼 수준이 다.
좌파ㆍ종북세는 ‘트위터 집단테러’도 서슴지 않고 있다. 보수파 활동가 강재천씨가 지난달 27일 뉴데일리에〈한진중공업 사태-강도질이 도덕인가?〉라는 칼럼을 게재하자 좌파들이 조직적으로 트 워터 본사에 스팸/블락으로 동시 신고를 하여 트위터 계정이 정지되었다.
좌파ㆍ종북세가 얼마나 조직적인가를 잘 나타내 준 일례라 할 수 있다. 이들이 SNS, 특히 트위터를 통해 거짓선동과 유언비어를 확산시키는 행태는 2008년 광우병 촛불 시위 때 다음 아고라의 모습을 연상시킬 정도로 치밀하다. 사실과 진실은 거리가 멀고 그저 각자의 역할에 따라 좀비처럼 무차별 적으로 움직일 따름이다. 이들의 배후 세력이 누구인지 무척 궁금하다. 지금까지는 광우병ㆍ천안함ㆍ구제역 등 사회적 이슈에 대한 사실 왜곡과 유언비어가 블로그나 카페 를 중심으로 극심했지만 이제 SNS로 거점을 옮기고 있다. 사이버상에서 건전한 정보 공유와 소통에 피해를 주는 유언비어 유포와 인신공격 등을 막을 수 있는 대책이 필요하다. [출처] 인터넷 이용해 유언비어 유포하는 종북세력들 (난동진압 오천만의 함성) |작성자 자유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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