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노무현 ‘좌파(左派)정권’, 그리고 이명박 ‘중도(中道)정권’을 거치면서 한국 정치 현상을 규정하는 용어로 가장 많이 동원된 것 중에 하나가 바로 ‘포퓰리즘’(populism)이다. 영국의 캠브리지 사전은 포퓰리즘을 ‘보통사람들의 요구와 바람을 대변하려는 정치사상, 또는 활동’이라고 정의하고 있다. 그러나 이것은 포퓰리즘을 학문적으로 점잖게 설명한 것이다.
포퓰리즘은 현실에서 대중(大衆)영합주의, 대중(大衆)선동주의, 대중(大衆)동원정치 등 부정적 결과를 낳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대중(大衆)에 호소하면서 정치적으로 도구화하는 정치논리라는 것이다. 실제로 포퓰리즘을 선택한 국가나 지도자의 정책은 역사적으로 실패하는 경우가 많았다.
에바 페론 등 과거 중남미 지도자, 1950년대 영국을 휩쓴 복지주의의 망령, 일본 집권 민주당의 일부 좌파적 정책, 그리고 최근의 잉락 태국 총선 승리자의 포퓰리즘 정책 등이 대표적인 예다. 일반적으로 국민소득 2만 달러가 넘어서는 시점에 어느 나라에서나 복지 포퓰리즘이 기승을 부린다. 한국도 예외가 아니다.
한국의 복지 포퓰리즘은 여야(與野)가 따로 없다. 여당(與黨)인 한나라당이 오히려 포퓰리즘 정책에 더욱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일례로 홍준표 한나라당 신임 대표는 최근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내년 총선과 대선에서 우파 포퓰리즘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여당 대표 스스로 포퓰리즘이란 망국(亡國)의 급행열차(急行列車)의 승객이 된 것이다.
얼마 전 기획재정부가 정치권에서 제시하는 각종 복지정책에 투입되는 연간 소요액을 조사해 본 결과 최소 41조 원에서 많게는 60조 원의 재정이 필요한 것으로 집계됐다.
60조 원은 올해 전체 예산 309조 원의 5분의 1 수준이다. 올해 보건·복지·노동 예산(86조 원)과 비교해도 4분의 3에 육박하는 규모다. 정치권의 요구를 모두 받아들여 60조 원을 추가로 복지에 풀면 내년 복지 관련 예산만 약 146조 원으로 올해의 1.7배 규모에 이른다.
구체적으로 △무상의료 (20조1000억∼39조 원) △기초노령연금 확대(5조3898억 원) △무상보육(5조1000억 원) △반값 등록금(3조∼3조6000억 원) △아동수당 도입(2조5260억 원) △실업부조(2조1336억 원) △무상급식(1조7000억 원) △영아 양육수당 확대(4360억 원) △주택바우처(4320억 원) △기초생활보장제도 수급기준 완화(2819억 원) 등의 순이다.
이는 국가 재정을 파탄내고도 남을 엄청난 액수다. 여야(與野) 할 것 없이 정부의 복지 지원을 대폭 강화하자는 복지 포퓰리즘 정책을 내놓고 있으나 재정 마련 문제에 들어가면 누구하나 해법(解法)을 내놓는 정치인이 없다. 결국 재원 마련은 모두 국민의 세금으로 돌아간다는 얘기다.
한국의 2010년도 총 복지예산은 81조원이었으며, 올해는 86조원으로 역대 복지예산 중 최대로 편성됐다. 이는 중앙정부 총예산의 28%에 해당되는 액수로 2011년도 국방예산(31조4031억)의 두 배를 훌쩍 뛰어넘은 액수다. 상황이 이런데도 좌파진영은 現 복지예산을 절대규모로만 볼 것이 아니라 GDP 대비 비율로 보고, 시대가 변하고 요구되는 복지수준도 변했는데 복지예산은 국민들의 욕구에 충족하지 못하고 있다면서 국민들을 선동하고 있다.
우리는 지금 시급히 해결해야 할 정치-경제-사회적 문제가 산적해 있다. 복지재정의 과다 지출에 따른 국가부채(國家負債) 증가는 왜 생각하지 않는가? 얼마 전 공개된 기획재정부의 ‘재정통계 개편안’에 따르면, 2009년 말 359조6천억 원이었던 국가부채(國家負債)가 새 기준(국제기준 재정통계 방식) 적용 시 476조8천억 원으로 117조2천억 원이나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GDP 대비 국가부채(國家負債)비율이 기존의 33.8%에서 44.9%로 11.1%포인트 높아졌다. 이는 OECD 평균인 53.4%보다는 낮지만, 국가파산(國家破産) 위기에 직면한 스페인(46.1%) 아일랜드(46.0%) 등과 비슷한 수준이다. 한국 경제는 지금 잔인한 선택의 기로에 서 있다. 악화(惡貨)가 양화(良貨)를 구축한 현 상태로 대한민국호(號)는 전진할 수 없다. 복지 포퓰리즘은 대한민국호(號)를 침몰시키기 위한 좌파의 장기 전략이다.
경제학 이론에 ‘괴물(怪物)은 굶기라’(Starve the beast)는 말이 있다. 괴물(怪物)은 뭐든지 있으면 먹어치워 버리는 습성을 갖고 있다. 무상복지라는 이름의 ‘포퓰리즘 괴물(怪物’을 이제는 굶기는 수밖에 없다.
국민들도 이제 복지 포퓰리즘의 허구성을 간파해야 한다. 좌파진영이 내놓은 이른바 무상복지의 아편에 취해서는 안 된다. 《열린사회와 그 적들》의 저자인 영국의 철학자 ‘칼 포퍼’는 “모든 정치적 이상 가운데 인간을 행복하게 만들겠다는 소망이 가장 위험할 것이다. 왜냐하면 지상에 천국을 건설하겠다는 의도가 늘 지옥을 만들어내기 때문”이라고 했다.
좌파진영이 주도하는 무상급식, 무상의료, 무상보육 등 이른바 ‘무상(無償) 시리즈’는 국가 재정파탄의 지름길이다. 무상급식은 수익자(受益者) 부담에 어긋난다. 무상의료는 의료서비스의 질적 하락과 국가재정 파탄의 재앙을 몰고 온다. 무상보육은 현재 내실화되지 못한 수많은 유아 보육기관의 부실을 초래한다. 논란이 되고 있는 ‘반값등록금’은 소득재분배와 수익자부담 원칙에 맞지 않으며, 학력 인플레와 대학부실의 가속화를 야기하는 원인이 될 것이다.
고통 없이 밝은 미래는 있을 수 없다. 언제부터인가 대한민국은 주인(主人)은 온데간데없고 객(客)만 넘쳐나는 나라가 됐다. 이대로 가면 우리사회는 주저앉을 수도 있다. 정치인들을 필두로 일반 국민에 이르기까지 모두 나라살림은 안중에도 없다. 무책임하고 기회주의적인, 그리고 눈앞의 이익에 급급한 세태이니 이를 어쩔 것인가. 우리도 ‘에비타’를 노래해야만 하는가? 포퓰리즘이라는 죽음의 유령이 우리 옆에 바싹 다가서 있음을 느낀다. 인기 영합적 복지 포퓰리즘 정책은 대한민국을 망하게 하는 지름길이라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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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웃어요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1-11-15 19:19:12
우선 이 기사를 쓰신분은 ....여기에 답해야 할 것입니다?
1>현재 미국과 영국을 비롯한 신자유주를 강력하게 추진한 나라들이 복지국가보다 더 큰 경제적 위험을 안고있는 이유를 어떻게 설명 할 것인가?
2> 미국이나 영국이 가장 발달햇던 시기는 ..이 나라들이 국민의 삶을 돌보는 사회복지제도를 튼실히 하였을때인데 왜 이런사실을 꽁꽁 숨겨 두는가?
< 미구과 영구은 레이건과 대처가 사회복지를 줄이고 신자유주의를 도입하면 서 .... 나라가 급격히 기울었다>
3> 미국와 영국의 경제위기는..... 돈장난(금융) 에 올인한 경제정책이 실패해서 생겨난 것이며 그리스는 정부와 국민이 부정부패한 것이 주요 원인인데 이런 ...사실은 꽁꽁히 감싸두고 1%의 부자많을위해서 ..... 나라 말아먹엇다고 소문난 . 신자유주의를 ... 때늦게 외치는 이유는 무엇인가?
( 특정대기업의 이익을 위해서 인가? )
4> 기자가 사회복지때문에 망했다고 하는 나라의 수보다 사회복지로 성공해서 잘 사는 나라가 더 많다!
덴마크 핀라드 스위스 노르웨인 스웨덴.. 사회복지의 종주국인 독일 등등!
게다가 ....보수진영이 받들어 모시는 ..... 미국이나 영국 일본은 .....
신자유주의 추진으로 나라가 망하거나 다 기울어 가고 있지 않은가?
( 그래서 .... 다 망해가는 미국이나 영국 일본을 따르자구? )
더해서 ....미국의 오바마는 우리나라식 사회복지제도인 의료보험등을 추진할려고 하였다!
미국 대통령인 오바마가 심심해서 그랬을까?
5> 대한민국의 주인은 국민이며
이 국민이 뭉쳐서 이루어진 나라는 뿌리인 가정의 받침으로 지탱되는 것이다.
( 정치인과 대기업의 1%를 위해서 더이상 국민이 노예처럼 부림을 당하는 일은 줄어 갈 것이다. )
"가정이 존재해야 나라도 존재 할 수 있는 것이다"
굶는 아이들에게 밥을 주어서 공부하게 하고
아픈 아이들을 위해서 치료비를 낮추어서 아픈곳이 적게 만들고 ...
배우고픈 아이들에겐 공부를 시켜서 ...
장차 이나라를 짊어지고 갈 일꾼으로 아이들이 서장하도록 돕는 것은 미래에 대한 가장 가치있는 투자 방식이다!
< 기자에게 묻는데 ..... 도대체 사대강에 22조원치의 시멘트를 처바르고서 도대체 남은 것이 무엇인가? >
김대중이 김정일에게 수조원을 가져다 바친건 왜 아무 말을 못하냐?
네새끼 양아비가 한짓이어서 눈감아 주냐?
개새끼.
나는 이명박이도 찬성을 하지는 않지만...
그러나 MB 는 김정일에게 퍼주지는 않았기에 그런다.
웃어요란 새캬... 아직도 이창에서 떠도는 이유가 머냐?
똥개같은놈...
- 웃어요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1-11-15 20:08:08
김정일에대한 욕질이 목적이라면은 ... 일본으로 가!
거기 가면은 모두가 김정일 나쁘다고 너의 욕질에 찬성해 줄테니까!
하지만 ..... 남한 사람들 중 많은 수는 그러지를 않치!
왜냐구?
김정일이 죽일넘이라는건 누구나 아는것이고 ..
너처럼 욕질만 해된다고 해결된는 게 아무것도 없다는 걸 알기 때문이야!
그렇게 해야 ... 좀 더 나은 민족의 앞날을 꿈꿀수가 있으니까 ....
입술 꽉깨물고 주먹 꽉쥐고서 .... 김정일에게 햇볕정책과은 .... 독일의 통일을 성공적으로 이루어낸 정책을 ... 추진하는거야!
그렇게 ....
이게 현실이고 ...
실제록 일을 처리하느데 가장 효율적이기에 하는 거란다!
너도 좀, 성장 하기를 바란다!
추신 ~
아 처방전아 미안하다...
나도 모르게 너한테는 좀댓말이 사라졋다!
나의 댓글에 제재로된 반박하나 못하고 욕질만 일삼는 너를 모면서 ..... 내가, 나 자신도 모르게 무시하고 있는가 봐! ~ ( 이것 거짓하난 없는 진심이다. 정말 마음에서 우러나온 거야 ! )
특정정당이나 기득구너을 윟서 사회복지를 비판하는 탈북자들에게 한가지 짊누을 던접니다.
지난해에 우리나라으 대기업들은 사상최대의 이익을 누렸는데..
이들이 사상최대의 이익을 얻엇다고 여러분들에게 돌아 오게 있는가요?
이건희 정몽준이 떼돈을 벌었다고 여러분들에게 .... 10원 이라도 나누어 주던가요?
하지만 가정와 아이들을 돌보는 사회복지가 실현되면은 ....
남한인이 저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에 이미 정착해서 살고있는 탈북자들 에게도 그 효과가 똑같이 돌아가죠.
무상급식을 실시하면은 ..... 탈북자분드릉 아이들도 학교에서 급식시간에 돈을 내지않고.
의무교육을 고등하교나 대하교까지 늘리면은 ( 현재는 중학교 까지만 의무교육 . 의무교육이나 무상교육이나 같은 말임) 탈북자 분들의 자녀도 이 정책에 고나한 혜택을 봅니다.
의료비를 90% 까지 정부가 지원해주는 사회복지제도가 실현되면은 당연히 여러분의 ... 비용도 가쪄지고 저의 비용도 아껴지죠.
이렇게 사회복지라는 것은 ....
가정에서 나가는 비용을 줄여서 가정의 기반을 간접적으로 튼실하게 해주는 제도입니다.
가정의 빛이 늘어나느걸 줄여 주거나 .... 최소한 좀더 나은 삶을 하는데 도움이 되게 해주죠.
정치인이나 부자도 아닌 탈북자들이 이런 정책을 사회복지라고 욕하면서 거불하는 행동을 볼때면 ... 정말 저 사람들이 알고나 저럴까 하는.. 생각만 듭니다.
심하게는 한심해 보이구요!
탈북자, 여러분들이 우리나라의 부자 1% 위한 정책을 지지할 만큼 그렇게나 돈이 많은가요?
우리사회에서 가장 하층민 중에 하층민 아니던가요?
탋구자 분들은 ..... 제가 던진 질문에 대해서 조금이라도 논리적으로 , 자신들에게 필요한 정책이 무엇인지 생각을 해보길 바랍니다.
사람이 무지하고 무식하면은 .....
자기새끼(자식)의 목을 조르는 짓을 저질려 놓고도
자신이 좋은 일을 한줄알고 박수를 치게 됩니다.
그래서 사람은 .... 배워야 한다.. 라고 하는 것이며....
이나라 대한민국의 대학진학률이 85%의 수준을 넘어선 것입니다.
똑똑해진 사람이 많은 만큼 .... 이제는 정치인들의 거짓말에 속는 빈도가 점점 낮아지고 있습니다. ~ ( 국민들이 아주많이 똑똑해 졌죠 )
대기업이 수익을 내서 10원이라도 줬냐고? 정주영이가 번 돈을 전국민 통장에 지급한 적은 없지만 결과적으로 국익에 크게 이바지를 하는 것이다. 수출하는 중소기업들에게 왜 훈장을 주나? 전쟁에 나가 큰 공을 세운것도 아닌데? 그만큼 국가와 국민에게 큰 기여를 했기 때문. 기업들이 해외에서 많은 돈을 벌어 들이면 국가 경제는 튼튼해지고 일자리는 늘어나며 그 잘난 복지 역시 두터워지게 마련이다. 헌데 돈 벌어올 생각 보다도 복지부터 하자고 지껄이고 앉았으니 환장할 일. 사채 끌어다 복지 하냐고.
핀란드의 노키아가 몰락하니 핀란드 경제가 휘청이고 있다. 한편 삼성은 혼자 전세계에서 많은 돈을 벌어들이고 있고 이는 우리 1년치 예산과 맞먹을 정도다. 기업이 돈을 버는 것, 특히 해외에서 국부를 창출하는 것은 개인이 올림픽 나가 금메달 따오는 것 따위와는 비교할 수도 없을 만큼 큰 공로.
무상급식을 하면 그냥 내 돈 안내고 어디서 돈이 솟아나 공짜밥 먹게 되는건줄 아나? 당장 박원숭이의 그 잘난 복지정책 탓에 서울시민은 올해부터 세금 9만원씩 더 내게 생겼다. 결국 내 돈으로 복지혜택 누린다는건데 이까짓거에 왜 멍청하게 집착하나.
복지로 가계 빚을 줄인다고? ㅋㅋ 미치고 환장하겠다. 그럼 무차별 복지로 인한 서울시의 부채는 어떻하고? 서울시의 부채는 곧 서울 시민의 몫이란걸 정녕 몰라서 이런 바보같은 횡수를 하나.
대학진학률이 85% 됐다고 국민이 똑똑해졌다고 보긴 어렵다. 똑똑한 놈은 대학 안가도 똑똑한 놈이요 돌대가리는 대학 백날을 나와봐야 돌대가리일 뿐. 예전 같으면 곧바로 공장에 나가 산업 역군이 됐어야할 애들까지 모조리 학사모 씌워 주고 학벌 파티한다고 국가가 발전하나? 그 많은 인력들을 죄다 화이트 컬러로 수용할 사회가 존재하기나 하나? 반에서 중간은 커녕 꼴등하는 놈들까지 왜 대학을 보내는 것이며 그런 애들이 대학 문턱 갔다고 똑똑한 인간이 됐을거라 생각하나.
˙
저번에 이야기를 해 주었는데 기억을 못하나 봐요
.( 오늘나르이 복지국가하면 떠 오르는 나라들이 돈이 ㅁ낳아서 사회복지를 추진한게 아니란걸 미리 말씀드렷는데~ 한 질문을 또 하시네요 )
아직도 돈이 많아야 사회복지를 실현 할 수 잇다는 말을 하는 것 보니까... 좀 답답하네요.
검색 키어드를 던져 줄테니까 찾아 보세요!
1>독일의 사회복지
핀란드의 사회복지......
2>그리고 미국의 뉴딜이 땅파지가 핵심이라고 생각 하나봐요?
미구의 의료보험같은 사회복지의 안정이 뉴딜의 핵심이란 건 모르시나봐요?
다들 뉴딜하면은... 사대강처럼 단순 땅파기인 줄 아는 ~
3> 미국과 영국이 신자유주의정책으로 기운시기가
레이건가 대청의 신자유주의 도입시기부터이며 ..... (80년대)
신자유주의를 먼저 도입한 나라가 심각하게 기울엇죠.
우리나라도 이미 몰락하는 신 자유주의를 그대로 따라 갈까요?
(신자유주의에서 말하는 자유는 .... 사람이 아니라 돈의 자유, 즉 사채꾼들이 하는 논리를 국가차원으로 끌어 올린 정책이라는 걸 ..... 알면 이런 이야기를 못할텐데요? 공산주의처럼 이상향에 치우쳐도 망하지만 신자유주의처럼 .... 시장(돈) 에 모든걸 맞겨도 망하죠. )
4> 이번에 한날당도 0~9세까지 무상육아보육 정책을 내엇던데 ....
한날당이 나라 망치는 정책을 한 것인가요?
( 이런정책은 당과 인물을 떠나서 국미의 삶이 윤택해진다는 점에서 좋은 것 아닌가요? 님의 눈에는 사회복지면 다 망국으로 이어지나봐요? 그런데 님이 주장하는 망국의 북유럽은 잘말 살고 잇네요? 다시 말씀드리지만 몰락하는건 신자유주의의 두목인 미국 영국인데요요? 이것을 어떻게 설명 할 것인가요? )
한날당이 사회복지정책을 펼치는 것은 ....국민들이 이번 서울시장에 선거에서 현명한 투표를 하였기에 나올수 있엇던 정책입니다.
(국민이 깨어나고 똑똑해지면은 .... 부자들만을 위한 정책을 펼치던 정치인도 국민을위한 정치를 하게되됴 그래야 표를 받으니까요 )
또, 이번 서울시장선거에서 .....
고등학교이하의 학겨과 늙은 50~ 60대가 한나라당의 나경을 지지한 건 도표로도 나왓잖아요.
못살고 못배운 사람들이 .....
부자들의 정책을 지지하는 아이러니~
( 방송사에서 아주 보기가 수비게 그래프로 분석한 자료가 있으니 살펴보네요. )
5> 자칭 세게10워귄의 경제대국이라고 하는데 사회복지 비율은 ....7.5% 로 OECD 국가중 ㄲ로찌바로위죠. 우리밑에 있는 나라는 저번에 행복니이 말씀하셨던 ....그 멕시코 뿐이네요.
~ 창피한 일 아닌가요?
그리고 무허니 세종시에 25조 멍박이 사대강에 22조, 그빡의 1조~ 수천얼 짜리건설들!
이런저런것 합치면 간단히 60조가 넘는다는것 아세요?
( 지난 대선때에 문국현 후보가 건설에서 70조인가를 절약해서 중소기어이나 사회복지에 쏟을수 있다고 하엿는데 문군현 후보의 정책이 상당히 뛰어남을 알 수 잇는 대목입니다)
건설에서 70조를 아껴서 우리나라는
1>국방강화 (통일정책에서는 중구과 전쟁을 치룰준비를 해야 합니다. 방사능으로 망해가는 읿본의 미친짓도 경계해야 하구요 )
2>사회복지(나라의 깃틀이 되는 가정의 안정화, 최소한 가정의 빛이 늘어나는 걸 막고 내수시장을 활성화 기켜주죠 )
3> 중소기업지육성정책(우리나라 근로자의 88% 가 중소기어에서 일하죠. 일자리로 가게의 수입원을 보장해 줘야 합니다. )
추신 ~
저랑 정반대의 ㅈ어책을 지지하지만 그래도 남한사람이라 좋으네요.
서로간에 밴치되는 정책을 주장하지만 토론으로 ...풀려고 하니깡요!
욕질뿐이 못하는 ..... 탈북자들에게 신물나고 질럿던 참인데 ....
행복님이 이야기로서 자신의 정당성을 .... 이야기하는 모습이 고맙네요!
( 농담아니고 진짜루요~ )
탋구자들으 독재적인 모습에 ......고개를 절레절레 흔든지 ...
아니 포기한지 오래된 나날이엿거든요!
좋은하루 되세요.
1. 복지로 성장을 이룬 사례가 하나라도 있는지 가져와 볼 것.
2. 핀란드 얘기하길 좋아하는데 핀란드 가면 환전수수료만 50%다. 10만원 환전하면 수수료를 5만원이나 떼어먹는단 얘기. 그 뿐아니라 물가가 비싸 저렴하게 길거리 리어카에서 도너츠로 끼니를 때우려해도 몇만원은 쉽게 깨진다. 성장을 등한시 하고 복지에 환장하다보니 경제성장률 2-3% 밖에 안되고 갈수록 우리와 격차가 줄어들고 있는 신흥 쇠퇴국. 최근엔 대표기업 노키아까지 몰락해 국가경제가 휘청거리고 있다. 그 잘난 복지의 나라 스웨덴은 견디다 못해 최근 자국의 상징 볼보를 저 미개한 중국 짱깨들에게 넘겼다.
3. 정통부 폐지해서 IT 산업이 추락했다는 근거를 가져오는 것은 물론 ITU 가 발표한 자료에 대해 의견 제시바람.
4. 뭐든 간에 수준에 맞춰야지 대학까지 공자로 보내면 그 막대한 재정은 어디서 마련할 것이며 결국 누가 부담하는가?
5. 토건 사업은 늘 해왔던 사업이고 미래를 위한 사업이거늘 땅파기라 주절거리면서 토건 사업은 전면 금지해야한다 생각하나? 토건 사업은 워낙에 돈이 많이 드는 사업이고 작은 공원 하나 짓는데도 수백, 수천억은 기본으로 깨진다. 그렇다고 공짜밥이나 처먹겠다고 이런 사업 영원히 하지 말까? 지하철 사업도 하지 말고 도로, 항만, 철도 사업도 하지 말까? 전남 도민의 오랜 숙원사업 영산강 준설도 박준영이 하면 치수사업이요 리명박이 하면 땅파기?
6. 나라의 기틀은 성장에서 오는 것이지 복지로 오는 것이 아니다. 성장을 통해 복지는 얼마든지 이룰 수 있지만 복지로 성장을 이룰 수는 없다. 기업의 성장을 통해 사원 복지 수준이 높아지는 경우는 무수히 많지만 사원 복지를 높여 기업의 성장을 이룬다는 근거가 있나? 상여금 더 주고 휴무일 늘려주면 해당 분기 순익이 증가하기라도 하냔 말이다.
7. 탈북자들의 소신을 주제넘게 가르치려 들거나 독재적이라 생각한다면 여기 올 필요 없다. 포기 했다면 더욱. 엉뚱하게 자신의 좌빨 정치편향과 코드 맞는 글이나 보고 옳은 말 하는 사람도 있다는둥 머리가 맑아진다는둥 헛소리 해봐야 그건 노무현식 자위일 뿐.
˙
그 주제에 막 흥분하여.. 글도 제대로 못쓰는구나..ㅋㅋㅋ
또 주제에 말이 많아...
나는 네가 쓴글을 두줄도 일지 않으니까 앞으로는 헛수고말라.
똥개야. 뒈진 김중의 햇볕정책 지지하는 똥개야...
이휘호나가서 주물러줘라.
머저라... 이창에서 뭘 주어 처먹으려고 이 창을 못떠나는거냐?
김대중이새끼는 이런 똥개들을 참 많이도 키웠구나...
머저라 네에미한데 가서 네꼴을 좀 보여주거라...
똥개로 변한 네 몰골을 말이다.
인간이 아니라 개로 변한 네 몰골을 말이다.
더런새키야..
너같은 인간과는 마주하고 싶지 않으니꺼져라.
오늘도 또 기어들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