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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괴와 중공은 절대로 믿어선 안됩니다
Korea, Republic o 대한이 0 314 2011-11-21 13:07:23
중국 군사력의 최대 위협은 역시 그들이 보유한 核戰力이다. 중국은 5대 核강국 가운데 유일하게 核미사일 보유수를 공개하지 않아 전 세계 核均衡의 불안정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미국과 소련이 동시에 核軍縮을 실시하고 있는 가운데 核문제와 관련해 가장 위협이 되고 있는 국가가 바로 중국이다. 산케이신문 워싱턴 주재 편집특별위원인 코모리 요시히사(古森義久)씨는 미국의 군사전문가가 최근 공개한 중국 核보고서를 보고 경악을 금치 못했다.  
 
 보고서를 작성한 마크 스톡스 씨는 아시아 태평양 안전보장 문제를 연구하는 '프로젝트 2049 연구소'의 전무이사다. 美 공군에서 20년 간 근무한 경력을 가진 스톡스 이사는 오랜 동안 중국 군사문제를 연구해온 학자로 펜타곤의 중국부장을 지낸 중국 통이다.
 
 요시히사 위원은 지금까지 중국의 핵문제와 관련해 스톡스 씨의 보고서만큼 구체적인 사실과 문제를 제기한 보고서는 본적이 없다고 했다. 보고서는 美 정부와 軍 당국이 오랫동안 획득한 정보를 기초로 하고 있어 흥미진진한 내용으로 가득 차 있다.
 
 보고서의 주요 내용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 중국은 현재 총450여기(전략 핵무기 250여기 포함)로 추정되는 核탄두를 보유하고 있다. 平時에는 중국 중앙부에 위치한 천산산맥(秦嶺山脈)의 주봉인 태백산(太白山) 근방에 위치한 지하기지에 核武器를 보관하고 있다. 문제의 기지는 ‘22기지’(22 Base)로 불리고 있으며, 중국 공산당 중앙군사위원회(主席: 胡錦濤)의 직접 지휘를 받고 있다. 中共軍의 경우 戰略核 미사일은 제2포병부대의 관할이다. 그러나 이 부대도 '22기지'의 지령을 따르고 있다.
 
 ▲ 중국군의 미사일 발사 기지는 심양, 낙양, 황산, 서안, 회화, 곤명 등 6개 지역에 위치해 있다. 평시에는 극히 소수의 核彈頭를 비치해 두고 있다. 그러나 평시에도 '22기지'를 중심으로 6개 核기지를 둘러싸는 형태로 핵탄두가 일반철도와 고속도로를 통해 이동된다. 중국은 그동안 戰時일지라도 敵國을 향해 핵무기를 먼저 사용하지 않는다는 이른바 ‘핵선제불사용’(核先制不使用) 원칙을 고수해왔다. 이 때문에 중국은 유사시 核攻擊을 받더라도 보복이 가능하도록 방어가 약한 미사일 발사 기지의 핵탄두 관리를 최소한으로 하고 있다.
 
 ▲ ‘22기지’는 유사시 敵으로부터의 공격을 피하기 위해 核彈頭를 야간에 철도 및 고속도로를 통해 옮기는 경우가 많다. 이 때문에 종종 核 관리에 구멍이 뚫리는 경우가 많다. 2008년 5월 사천성 대지진 발생 당시 ‘22기지’의 핵탄두 이동 터널에서 열차가 탈선, 핵물질이 유출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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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맞습니다 ip1 2011-11-21 17:37:16
    맞수다!!!
    옛 자유중국 장개석 총통이레 남긴말 " 공산당 을 믿어서는 절대 안된다" 를 되 새겨야 한다.
    항일(抗日) 을 위해 국(國),공(共) 합작(合作) 이후 1945년 세계2차다전이 종전된후 모택동 의 배신으로 장개석 총통은 눈물을 머금고 대만 으로 패퇴하게 된 일화는 유명하다.
    여기서 국(國), 이란 장개석 총통이 이끄는 국민당 정부,
    공(共) 이란 모택동 의 공산군 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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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처방젼 ip2 2011-11-21 17:48:02
    맞습니다 님/// 한가지 좀 갈쳐 주시오.
    북에서는 분명히 국공합작을 장개석이 먼저 깨고 일본놈과 싸우기를 포기해서...
    모택동이 만리장정의 시련을 겪으며 장개석 군대와 싸웠다고 배웠는데...

    그 내용을 아시는껏 설명을 좀해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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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범민 ip3 2011-11-22 13:26:03
    믿지말던가...누가 믿어달라고 애원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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