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 19:25거만한 자를 때리라 그리하면 어리석은 자도 경성하리라 명철한 자를 견책하라 그리하면 그가 지식을 얻으리라]

「이어 오후 9시30분께는 박건찬 종로경찰서장이 광화문 동화면세점 앞에서 시위대에 둘러싸여 폭행당했다. 경찰은 박 서장이 시위대열 선두에 있던 야 5당 대표와 면담하려고 다가가다 갑자기 몰려든 시위대로부터 얼굴 부위를 수차례 주먹 등으로 맞았고 정복 모자가 벗겨지고 왼쪽 어깨의 계급장이 뜯어졌으며 안경이 부러졌다고 밝혔다.」고 연합뉴스는 보도 한다. 번번이 우리 경찰은 공권력은 폭행당한다. 참으로 경악스럽다.

국회 최루탄테러리스트의 오만방자함을 방치하는 세상이니, 이런 인간들이 안하무인 후안무치로 나온다. 그 뒤에 김정일의 지령이 작용한다는 말이다. 이런 자들이 곧 악마의 자식들인데, 악마의 자식들은 거만한 것을 본질로 삼는다. 그들의 패악질을 방치하면 그것을 동조하는 어리석은 자들이 힘을 얻게 된다. 그들이 나날이 기세가 등등하게 되는 것이다. 이젠 방치하지 말아야 한다. 그것들의 거만이 얼마나 사악한지를 깨우쳐야 한다.

거만이란 김정일의 반종교의 자유의 팽창 곧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법해석과 가치척도를 인정치 않는 것을 말한다. 이들은 하나님의 지혜와 지휘함을 짓이겨 거부하는 자들이다. 자기들의 법해석을 가치해석을 최고 절대시한다. 자기들이 법이고 법해석이라는 말인데, 그것으로 세상을 속여 어리석은 자들을 규합하고 그것으로 떼법이라고 하는 것을 만들어 세상을 폭력으로 굴복시키는 짓을 하는 자들의 본질을 의미한다.

그런 본질을 가진 자들이 김정일의 지령을 따라 자유대한민국의 헌법을 깡그리 무시하고 참된 가치척도를 파괴한다. 엄연히 자유대한민국의 헌법이 있고 공정한 법해석과 참된 가치척도가 있는데도 자기들의 법해석을 가치해석을 최고 절대시하여 그것으로 대한민국에 있는 중우들을 선동하고 떼법을 만들어 폭동을 야기하는 것이다. 그것이 현재의 대한민국의 암적인 것들이고 짓들이다. 그것들이 현재의 대한민국에 심각한 고통을 주고 있다.

「이날 집회에는 민주당 손학규 대표ㆍ정동영 최고위원, 민주노동당 이정희 대표·김선동 의원, 새진보통합연대 노회찬 상임대표 등이 참가했다.」세상을 그들을 종북세력이라고 지탄한지 오래 되었다. 그것들의 행동을 준동이라고 해야 하는데, 공당의 대표나 대한민국 국회의원이라는 간판을 이용하여 김정일의 적화야욕의 일꾼으로 자처한 행동이라고 하는 의미다. 의회민주주의를 스스로 파괴하는 이 세력을 방치하는 것은 합당치 않다.

이들을 국가의 적으로 단죄해야 한다. 특히 모든 폭력세력은 반드시 발본색원해야 한다. 합법적인 시위를 하는 것은 허락되는 세상이 아닌가? 경찰서장을 때린 것은 합법적인 시위가 아닌 폭동을 노린 것이 분명하다 하겠다. 더 강력한 진압을 명할 것을 기대한 것이 아닌가? 강한 진압을 하면 양측에 수많은 사상자가 나오고 그것이 나오면 폭동의 구실을 삼아 한판승을 노린 짓이 아닌가? 그 때문에 이를 폭동을 노린 짓이라고 한다. 그것이 아니고 무엇인가?

대한민국은 북한인권을 다뤄야 한다. 그것을 다루지 않는 한에는 저것들의 거짓말에 준동하는 중우가 발생할 것이다. 명철한 자란 문제를 해결하는 자들이다. 현정부가 북한인권을 노골적으로 다루지 못하는 것은 여러 가지 이유가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이런 폭동을 그런 기회를 노리는 자들이 호시탐탐하는 것을 본다면, 북한인권을 다루지 못함을 견책해야 하고 받아야 한다. 대한민국을 살리려면 반드시 저것들의 거짓을 드러내야 한다.

김정일이 남한적화를 위해 만든 거짓이 괴담이 이제 더 이상 확산되지 못하게 포위해야 한다. 북한인권이란 실체적인 진실로 그것들을 포위해야 한다. 그것이 더 이상 번지지 못하게 하면, 그 거짓말은 고립무원에 빠져 그것에 속은 자들은 떠나고 거만한 자들만 남게 된다. 어리석은 군중은 곧 이성을 차리고 김정일의 속임수에 반기를 들게 된다. 결국 자유대한민국이 이기게 되는 것이다. 때문에 북한인권으로 국론을 하나로 모아야 한다.

그 때문에 우리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진리의 영의 힘으로 그것들의 거짓을 명명백백하게 드러나게 하자고 강조한다. 대한민국을 김정일의 거짓말에서 구출하고자 한다면 북한인권을 반드시 다뤄야 한다. 거짓을 밝히는 힘이 없다면 불가능하다. 저것들의 거짓말의 뒤에는 거만이 있고 그 거만의 뒤에는 악마가 있기 때문이다.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지도자들은 누군가? 진리의 힘과 북한인권으로 국민의 눈을 밝혀라.

<구국기도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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