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비(zombie): 부활한 시체를 일컫는 단어로 영혼을 뽑아낸 존재이기때문에 좀비는 명령에만 복종해야하며 노동을 착취당하거나 팔아버리기도 한다 가끔씩 좀비가 정신을 차리는 경우가 있는데 부두교에서는 이러한 현상을 본제 즉 착한 신이 영혼을 되돌려 준 것이라고 한다 물론 인터넷 게시판에서도 가끔 이러한 현상을 볼수가 있는데 아쉽게도 대부분 그 즉시 선수가 교체된다 (물론 그 이름은 죽지않고 여전히 존재한다 다만 선수만 교체 될뿐) 이때 우리는 이렇게 외친다
"할~레루~야~ 다음!"
물론 이게임은 끝없이 반복된다
고로 별 의미가 없다
어찌되었던 그들의 특징은 대부분 이렇다
대부분 소외된 계층이거나 아니면 주변에서 따돌림 당하고 외롭게 지내는 경우가 많다 고로 불평과 불만이 많을수밗에 없다
이때 구세주가 나타난다 그리고 그 구세주는 그에게 엄청난 관심과 사탕을 준다 그리고 그는 말한다
오~ 이런~~ 이렇게 귀한인재가 여기서 썩고 있다니 ㅉㅉㅉㅉ(혀차는 소리다)
그리고 그는 그다음날 그를 합숙소로 데려간다 드디어 그는 자신의 존재를 인정해주는 친구가 생긴거다 오~우~~ 예~에~~
슬픈일이다 하지만 마냥 무심한 얼굴과 씁슬한웃음으로 넘어가기엔 그는 이제 너무 멀리나와있는것같다
하지만 모든일은 장점과 단점이 동시에 존재한다 세상 모든 만물은
하지만 버릴수없으면 실험용으로 재활용 하라는 사부님의 가르침을 따르기에는 그 수준이 너무나 낮은것같다
씁~쓸~하다
분명 처음과는 달리 점점더 갈수록 그 수법과 수준이
점점더 지저분해지고 천박해지는것같은 생각을 지울수없는건
나만의 착각일까? 아무래도 좀비양성소 강사들의 수준에 문제가 있는것같다
/좀비양성소는 강사들의 자격시험을 수단과 방법을 안가리고 무조건 외워서 찍는 형식에서 답이 없드라도 소신껏 자신의 의견을 조목 조목 좀 제대로 표현할수있는 논술형식으로 바꾸어라! 바꾸어라!
바꾸어라! 바꾸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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