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녘에 탈북자들이라면 누구나 티비앞에 앉아서 뉴스를 감상하고 있었을것이다.

김정일이 뒈졌다는 소식은 우리 탈북자들에게는 충격이 아니라 너무도 기쁜일이다.

그런데 나는 다른 충격을 받고 놀라지 않을수 없었다.

어제9시 KBS에서 방영한 탈북자들의 인터뷰를 보고서였다.

김정일이 뒈진것에 대하여 어느 쌍년은 배고파서 떠나 왔지만 그래도 조국이라는 그런것이 남아 있기에 슬프다고 하는것이다.

나는 이년이 탈북자가 맞는가 하는것을 의심하였다. 

그리고 어느 개새끼인지 얼굴을 가리고 인터뷰를 하였는데 그 역시 김정일악마를 아버지라고 부르고 아버지가사망하였는데 슬프다고 한것이다.

아!~~ 머리가 핑~돌아간다. 아버지라니....

이런 쓰레기들이 한국을 좀 먹고 돌아가고 있으니  ...역시 민주주의라고해야 할것이다.

말은 그 사람의 정신상태를 반영한다고 했는데 스쳐지날 일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두명이 남자 여자가 탈북자가 맞을가  . 하는 생각이다.

모든 탈북자가 기쁨으로 들끓는데  슬픔이라니... 그리고 뭐 조국이라구 ...

탈북자년이 조국이라고 부르는 그 조국... 우리에게 정말로 조국이였는가/

고향은 있어도 조국은 우리에게 필요없는 언어에 불과하였다.   삶이 있고 그 삶이 보장되고 행복이 마련되는 그러한곳이 조국인데 우리에게 정녕 그러한 참된 인간이 삶이 없었다.

조국은 우리를 굶주림에 허덕이게 했고  모든 주민들을 보이지 않는 감옥에 가두고 있다.

그런데 그러한곳을 조국이라고 부르는 탈북자년.

씨발 국가보안법은 김에다가 말아먹었는지 뭐 하는지 궁금하다.

북한을 찬양하는 글이 올라도 조사로 끝난다.   민주주의 그늘아래서 자라나는 이런 사상세균을 제때에 제거 하지 못한다면  북한의 요구대로 국가보안법을 철페하여야 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