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연합에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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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 추모 분양소 설치 좌익 종북 세력 척결 어버이 연합 집회를 보고
어버이연합에 드립니다.
나는 탈북자입니다. 이 땅이 우리에게 붙혀놓은 거북스러운 이름으로 불리 우며 불편하고 송구스러움 마음으로 살아가는 우리는 탈북자입니다.
세상에는 나 혼자 였습니다. 세상에는 우리들 혼자만 같았습니다. 알아보는 이 없었고 외로움에 지쳐도 가슴 터놓을 곳 없었습니다. 하늘 높이 주먹을 쳐들며 목이 터져라 인권을 외칠 때도 돌아오는 공허함에 어쩌면 쑥스러웠을 때도 있었습니다.
허나 우리는 외쳐야만 했고 투쟁해야만 했으며 압제 속에 있는 북한해방을 위해 자신을 받쳐야만 했습니다. 하지만 혼자였습니다. 우리를 보는 세상의 눈길은 냉정했고 홀로 서려는 우리에겐 너무도 벅찬 시대착오 적인 사회의 벽이 진보의 이름으로 걸음걸음을 막았습니다.
하지만 오늘 세상을 다시 보는 눈을 가졌습니다. 이 세상에 우리 혼자만이 아닌 우리를 품어 함께할 어버이를 보았습니다. 6.25의 참혹함을 밀어내고 산업화의 새 시대를 열어 세상에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일떠세운 우리들의 어버이를 보았습니다. 대한민국을 지켜갈 어버이들의 의지를 보았습니다.
세상의 엄혹함을 모르고 자란 책상머리 물림들은 어버이들을 보수라 일컬으며 오직 일신의 향락을 위해 2천3백만을 노예화 시켜 며 세습독재를 일삼다 간 독재자를 추모하는 자신들을 진보라 합니다. 그러나 진보는 어버이들이였습니다. 민족의 아픔을 알고 민족의 슬픔의 원흉을 알아 좌익 종북 세력들을 척결하며 대한민국의 넋을 지켜가는 어버이들이 진보였습니다.
김정일 독재에 의해 죽어간 3백여만의 억울한 영혼들을 알아주고 천안함이 애젊은 청춘들을 기억하며 연평도의 불길을 새기게 하는 어버이들의 부르짖음이 진정한 진보였습니다.
우리는 깨달았습니다. 이 세상에 우리들이 혼자가 아니며 어버이가 있어 우리들이 외침이 더 큰 메아리로 울려 퍼질 것이라는 것을 확신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보답하겠습니다. 어버이들이 넋이 지켜주는 대한민국이 있어 우리는 자랑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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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알아주는 여러분이 있어 고맙습니다.
잘먹고 잘커 방종의 퇴보짓을 하는 좌파추모오락꾼들을 보면
억장이 무너지는데 이렇게 알아주는 분들도 있어 바라보는
우리도 힘이 납니다.
동족임은 주지의 사실이고 우리 남한국민이 여러분들의 한핏줄임을 외면해서도, 하려
하지도 않다는 사실을 잊으셔서는 안됩니다.
지금 저 꼴통들의 광란이 잇기는 하지만 누구말대로 수많은 사람들을 속이는 일이 얼마
나 가겠습니까? 지금 다소 힙드시드래도 믿어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 곁에는 어느누구
보다 의지할 남한이 있다는 사실을 보기게 되리라 믿습니다.
우리도 분노스럽습니다.
어떻게 저런 못된 인간들이 우리의 뒤에 있었는지 정말 분노스럽습니다. 그리고 부끄럽
습니다. 어떻게 잘먹이고 잘키웠는데 저런 종자로 돌변했는지 정말 분노스럽습니다.
부디 부탁드릴 것은 여러분들은 절대로 저런 종자로 돌변하는 자들이 없도록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혹시라도 여러분중에 그런 인간이 나타나면 사태는 적지않게 변하고
민족의 갈등은 예상할 수없을 정도로 클 것이이라는 당부를 드려봅니다.
거듭 죄송하고 고맙다는 말을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헌법과 법률을 수호하면서 도리에 맞게 전진하는 것이라고 봅니다.
님은 자칭 진보?
다 같이 못살자 했던 노개구리 떨거지들?
저 혼자 깨끗한 척 쌩쇼를 하던 위선자들.
억대 넘는 뇌물 시계를 논두렁에 던져버렸다던 통큰 양반들이지.
온갖 멋진 말은 혼자 독점하면서 가장 민감한 자식 대학진학은 불법 일등이지.
아유 정말 말을 맙시다. 입만 더러워집니다.
돈 받으면 활동 하는 꼴통 영감들....ㅋㅋ
ㅎㅎ에 ㅋㅋ에
에~휴~~
!!-__-!!
처움에 너 1번 썻지? 그치?
맞지?
근데 진짜가 나타난거지~~ 손정호 라는분
그래서 그분은 실명을 쓴거고
아~~씨~~~ 모처럼 개폼좀 잡으려했는데.....
에~이~씨~~~
그래서 3번을 썻고
그리고 다시 5번을 쓴거지
맞지 맞지 맞지
바른대로 말해 임마~
안봐도 뻔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