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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눈치보다 천벌 받는다. 북한인권법을 제정하여 북한주민을 해방하자.
Korea, Republic o 구국기도 0 247 2011-12-27 22:01:00

[잠언 20:26지혜로운 왕은 악인을 키질하며 타작하는 바퀴로 그 위에 굴리느니라]

 

인간 세상에서 많은 지도자들이 자기 지혜를 펴서 그 권력으로 일을 하였다. 그 권력이 강하면 강한대로 약하면 약한대로 저마다 목표하는 것을 위해 일하다가 권력의 정점에서 하산한다. 권력을 가진 그들은 그 권력의 정점에서 무엇인가 결말을 내고 내려오고 싶어 하는 습성을 보인다. 하지만 그가 가진 지혜에 따라 그 결말들이 다르게 된다.

 

이명박 대통령의 임기는 이제 일년 남짓하다. 그는 그 자리에서 곧 내려와야 한다. 그는 경제부분에 치중한 면이 강하다. 하지만 국내에 김정일세력과 동거한다는 질타를 들어야 하였다. 대한민국 세력을 꼴통보수라고 외면하고 김정일세력과 소통이 되는 자들을 기용하였다. 이는 북한인권 유린을 묵과한 것이다. 이는 역사의 죄인이 되는 것이다.

 

자유대한민국은 이웃을 인간을 사랑하는 나라이다. 그런 나라를 위해 건국된 것이다. 그 때문에 자유대한민국인 것이다. 자유란 이웃을 사랑하는, 인간을 사랑하는, 자유를 사랑하는 것을 의미한다. 그 자유를 인간을 혹독하게 탄압하고 유린하는 집단을 받아들일 자유로 삼도록 방치한 것이 이명박 정부의 모순적인 행동이다.

 

그 모순을 깨야 비로소 인간의 도리를 다하는 것이다. 헌법을 준수하는 것이다. 우리 헌법의 명령과 정신이 이웃사랑이기 때문이다. 참혹한 인권유린을 당하는 북한주민을 외면하는 인간들은 인간백정들이 아니고 무엇인가? 미증유의 학살자를 조의 조문하는 것은 악마의 종자들이 아니고 무엇인가? 악마를 두려워하는 자는 자유대한민국의 지도자가 아니다.

 

자유민주주의의 기치를 걸고 세계로 무역하고 사는 나라의 최고지도자가 전대미문 미증유의 혹독한 인권유린을 통해 체제를 유지하는 집단의 지령을 받는 남한 내 김정일세력의 눈치를 보기에 급급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는 그가 인간을 사랑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모르는 것이 아니겠는가? 그런 자가 어떻게 자유대한민국의 지도자가 되었는가? 창피하다.

 

350만 명을 기아 학살한 김정일은 체제유지를 위해 100만 명을 비밀수용소에서 죽였고 지금도 20여 곳이 넘는 비밀수용소에서 하루 약 600명씩 죽게 한다. 거기서 나오는 공포로 북한주민을 짓누르고 상상할 수 없는 인권유린을 자행한다. 이 잔혹한 사실을 누구보다 더 잘 알 이명박 대통령 그가 임기 내내 굽실 눌림 쏠림으로 보내온 세월이다.

 

이는 두 전직이 펼쳐놓은 인프라들이 있어 권력이 제한적이었다고 하자. 이제 김정일은 죽었다. 그 세력은 지금 더 폐쇄적이냐 개혁개방이냐를 결정지어야 하는 기로에 서 있다. 이런 때에 그 기회주의적인 처사를 버리고 당당히 자유대한민국의 대통령으로 인간을 사랑하는, 자유를 사랑하는, 이웃을 사랑하는, 자국민을 사랑하는 행동을 행사해야 할 것이다.

 

언제까지 김정일세력의 눈치를 볼 것인가?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지혜를 받은 지도자들은 인간을 학대하는 모두와 자유와 이웃을 파괴하는 모두를 반드시 발본색원한다고 오늘의 본문은 말씀하고 있다. 때문에 대통령은 시급히 북한인권법을 제정하고 김정은 세력에게 북한주민을 해방하라고 당당히 요구해야 한다.

 

죽음불사 전쟁불사하지 않으면 그런 용단을 내릴 수가 없다. 악마의 만행과 불의에 항거하는 것은 자유인의 기본적인 책무이다. 국민에게 그 책무를 다할 것을 독려해야 하는 지도자가 기회를 살펴 꼬리를 뺀다면 역사의 죄인이 될 것임을 명심해야 한다. 어서 속히 북한인권법을 만들어 김정은세력과 남한에 있는 그의 세력들의 악마적인 실체를 드러내야 할 것이다.

 

북한주민을 해방하는데 주력하는 대통령이 되어야 할 것이다. 이제 더 이상 세습이라는 것에 묶여 여전히 악마의 종자들의 수구적인 방해책동에 끌려 다니지 말고 이제 곧 행동으로 보여줄 때라고 확신한다. 대통령은 하나님의 지혜로 곧 인간을 사랑하는 자유를 사랑하는 이웃을 사랑하는 인류를 사랑하는 국민을 사랑하는 행동으로 북한을 해방하라.

 

그런 행동을 보일 때 김정은세력의 기로에서 개혁개방으로 수령체제를 포기하고 북한주민의 해방으로 가닥을 잡을 것이기 때문이다. 만일 대통령이 김정은세력의 눈치를 본다면 남한에 있는 그것들의 자극 운운, 김정은 체제유지 등등으로 유연성에 치중하고 북한인권법제정과 더불어 북한해방에 적극적이지 않는다면 반드시 천벌을 피할 수 없을 것이다.

 

<구국기도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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