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이 민족최대의 명절을 맞으면서도 이북에서 온 2만3000여명에게 전혀 관심이 없다.

 기껏해야 단체장들에게만 건국대학교 수제햄을 보내고 저들의 패널조사에 응한 사람에한해서 타울수건 2장을 보내 주었다 한다.

그래서 이북에서 오신분들이 다른 적십자단체나 기타 교회들에 나가 동남아에서 오신분들의 행사에 찿아가 선물이라고 받아온다고들 한다.

 이에 격분하여 한 단체장은 자기에게 온 수제햄 세트를 이사장에게 다시  온세상 온갖 복을 다가지시라고 메모하여 택배로 재단에 보내였다고 한다.

노는 꼴을 보니 재단이 올해에도 작년보다 더하게 우리들은 안중에도 없고 개가짖어도 행렬은 간다는식으로 갈것이 자명하다고 본다.

그러니 우리들은 깨어나서 정부가 우리들의 정착을 도와주라고 재단에 준 수백억원을  찿아와 우리들의 필요한곳에 우리자체가 써야 한다고 생각한다.  더이상 그들의 봉급 기타 행사성사업이란 구실등으로 탕진하지 못하게 하여야 한다.(작년 그들의 인건비로 나간것이 약60억원이 되고 우리들에게 직접지원한 액수는 약13억원 뿐임.      총예산 247억원과 후원금10억원 도합257억원중에 우리들 직접지원에 13억밖에 안씀.)

여러분은 작년 11월5일 어울림한마당이라는 재단의 몇시간 행사에서 2억6000천만원을 탕진한 사실을 주지해야 할것입니다. 그때 준 경품은 모두 협찬과 후원들어온것인데 무슨 명목으로 2억6000천만원을 탕진했는가 여러분이 따지고 들고 일어나 그들이 우리를 얼마나 한심하게 보았으면 그런짓거리를 꺼리낌없이 감행하겠는가 하는데 대해서 지각있는 분들이 들고 일어나야 한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