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21:28 거짓증인은 패망하려니와 확실한 증인의 말은 힘이 있느니라]

기자는 실체적인 진실을 세상에 알려야 하는데, 기사를 보면 도대체 어떤 기준에 의해 기사를 작성했는지 구분치 못하게 하는 모호성이 많은 것이 작금의 실태다. 어불성설은 말할 것도 없고 견강부회도 있고 이현령비현령도 있고 고무줄 잣대도 있다. 기사를 작성하는 자나 주체에 주관 등에 의해 기사의 강약이 조절되는 것은 차치하더라도 김정은세력의 유불리에 따라 국민의 실체적인 진실의 알권리를 유린하는 것을 보게 된다.

그런 농간을 하는 자들이 거기에 있다는 말인데, 그들의 실체는 트윗에 필명 baekseoungmok님이 지적한다. 「남한 언론이 민노총 산하 전국언론노조와 '진보(?)성향'기자협회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을까요? 그렇다면 13억 돈 상자 묵살하는 게 당연(?)한지도 모릅니다. 기막히죠!!」이것이 곧 이 나라를 망하게 하는 김정은의 김정은에 의한 김정은을 위한 수구언론들이다. 이들을 제압하지 못하면 국민이 속게 되고 괴뢰정권이 나오게 된다.

그것들 때문에 괴뢰정부가 나오게 된다면 국가적인 불행이다. 이 문제에 관해 조갑제 기자는 다음과 같이 개탄한다. 「노무현 세력이 정치적으로 再起, 민주통합당의 주도권을 잡으니 보수 언론까지도 눈치를 보고 일종의 '자율규제'를 하는 것 같다. '알아서 긴다'는 뜻이다. 한국 언론이 좌경 권력에 비굴한 자세를 보이는 건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뉴욕타임스는 '독재자 김정일 急死'라는 제목을 달았는데 한국의 어느 언론도 '독재자'라는 제목을 쓰지 않았다. 미이라가 된 김정일을 향하여 계속해서 '국방위원장'이라고 표기한다.

*從北守舊(종북수구) 세력을 '진보'라고 미화한다.

*박원순, 안철수 씨에게 불리한 기사는 묵살하거나 축소한다.

*민주당 黨歌(당가)를 작곡 작사한 인물이 간첩 사건 연루자라는 충격적 사실도 묵살한다.

*이회창 후보, 李明博 정부, 대기업, 군대, 한나라당에 불리한 기사는 크게 쓴다.

이런 것도 정도 문제이다. '13억 돈상자' 사진이 공개되고, 관련자들의 實名 증언이 있고, 애국단체의 수사의뢰서 제출이 있었음에도 주류 언론이 기사화하지 않는다면 이는 일종의 범죄행위이다. 독자와 시청자의 눈과 귀를 가리는 직무유기 내지 업무상 배임 행위이고 한국의 수치이다. 1면 머리기사로 다룰 용기가 없다면 1단으론 써야 하지 않나? 일말의 양심으로.」

국가 반역자들이 기자라는 완장을 차고 대국민 기만에 열과 성을 다하고 있는 것이다. 그것으로 김정은의 괴뢰정권을 만들 모양이다. 그 때문에 우리는 이런 자들을 제압해야 한다. 거짓을 사회적인 사실로 만들어 가는 이 사악한 짓과의 싸움이다. 이 싸움을 이기려면 하나님의 도움 곧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진리의 힘을 공급받아야 할 것이다. 오직 그 힘으로만 실체적인 진실을 굳게 세워나갈 수 있기 때문이다. 

붉은 기자들에 의해 만들어지는 사회적인 사실이 적화공작에서 나온 거짓임을 속속히 파헤쳐야 할 것이다. 필명 baekseoungmok님의 지적처럼 오늘날 실체적인 진실을 알아보기가 어려울 것이라는 얘긴데, 그렇다면 각종 여론조사도 거짓이 다분하다고 할 것이다. 기자들의 반역적인 그 집합을 파괴해야 한다. 적화혁명의 언론교두보가 된 그것을 무력하게 만드는 일을 해야 할 것이다. 그것이 진리의 힘을 가진 자들이 해야 할 일이다.

오늘의 본문은 진실은 힘의 승리를 강조한다. 거짓증인은 패망하려니와 확실한 증인의 말은 힘이 있다고 하신다. 진실의 힘을 가진 자들이 일어나 외치면 거짓을 패망케 한다는 말씀이다. 반드시 거짓으로 국민을 속인 그 대가를 나라에 반역한 그 대가를 치르게 하자. 그 길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진리의 힘으로 진실을 외치는데 있다. 진실을 소리치는 것이다. 너도나도 그 진리의 힘을 받아 방방곡곡에 진실을 소리쳐 거짓을 파쇄하자.

<구국기도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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