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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조선사람들 진짜 웃기는 인간들이네..
China 거울쳐봐 0 365 2012-01-29 01:21:29

제목을 거창하게 달았지만 .. 음..

결국엔 니들이나 내나 조선족들이나..음 물론 나도 조선족이자 조선사람이지..

야 북조선에서 도망나온 사람들아 '

저기 몇몇 사람들이 말하던데 조선족들은 왜서 한족들 앞에서 숨을 죽이면서 사냐구 말하던데..

저게 진짜 북한사람인지 한국사람인지 의심이 가지만 해답하고 싶어 글 올린다.

임뫄.. 조선족들이 한족들 앞에서 숨을 죽이면서 살았다면 지금까지 자기 문화,문자,풍속습관을 그대로 보존하고 살았겠냐? 이색히~ 그냥 러시아에 고려인처럼 한족밀밖에 할줄 모르고 살았겠지..

이 돌댈갈이 같은 넘.. 조선족들이 한족말밖에 할줄 모르면 니들이 중국에 발이나 붙히겠다. 중국말 모르는 사람은 100% 붙잡혀 중국에서 중국말 배울새도 없이 언녕 북한에 끌이워가 정치범 수용소에 갖혔겠지? 

그나마 조선족들이 개성이 강해서 옛날부터 어떠한 중국의 정치환경에서든 한족을 도끼로 쳐죽이면서도 제노릇잘했기에 니들이 발이나 붙힐수 있었던것 아니냐?? 

니들이 겪어갔던 몽고 알지? 그기 내몽고에 몽고인들은 지금 대부분 몽골말도 할줄 몰라., 그냥 니가 조선사람인게 조선민족인게 다행인것만 알어.. 몽고가 북한처럼 됐으면 몽고인들은 내몽고도 못가고 그냥 러시아로 가야만해 ~ㅎㅎ

그나저나 니들 일인독재에 세뇌된 놈들 정말 무섭다..

조선족들은 조선사람들을 같은 민족으로 보고있지만 니들은 처음부터 철저히 수령의 지시대로 조선족을 같은 민족으로 안보고 중국사람으로 보는구나..

음 한국인같은 경우는 처음에 조선족을 같은 민족으로 보다가 생각의 등등으로 어쩔수 없이 쪽을 놓게 됐지만 북조선인간들은 처음부터 지네 김일성 태양민족밖에 없었다. 어우~ 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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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정호 ip1 2012-01-29 02:01:39

    무슨 이유로 탈북자들을 비난하시는지는 잘 모르겠는데 이제 우리 이러면 안되는 거
    아닙니까?

    89,90년대초 중국조선족이 한국에 처음 들어왔죠?
    그때 생각이 납니다. 서울력지하 을지로 지하철 대합실 종로 참 많은 중국동포들이
    좌판을 펴놓고 중국물품장하던 모습 지금도 선합니다. 한편으로 반갑고 한편으로
    측은해보이고.... 핏줄이 그런거 아닙니까?

    그런데 당시 중국에서는 한국에서 동폳들이 많은 돈을 벌어가고 그래서 중국동포와
    한국이 간도의 독립을 추구할지 모른다 해서 한국정부에 압력을 가해 중국동포의
    한국진출을 극도로 막으려 들었지요.

    난 그때 김영삼이가 중국말을 잘 따라서 중국동포의 한국내체류에 가혹하게 대한 것
    에 얼마나 분노했는지 모릅니다. 돌대갈같은 놈이라 지금도 욕을 합니다. 물론 그런
    정책은 그때만이 아니라 김대중이때 놈현이 때도 그랬죠.

    그것때문에 얼마나 중국동포들이 고생했습니까?
    악질 업주는 불법체류를 꼬투리잡아 임금을 떼먹고 사기치고....

    자 이제 우리 서로 물구 뜯는 정서는 모두 버리죠. 어떻습니까?
    계속 이렇게 중국동포, 북한동포, 남한인....이렇게 나눠 계속 씹고
    욕하고 비난하고 미워해야 하겠습니까?

    한국은 중국동포, 또 북한동포, 특히 탈북자들 이들이 모두 한몸이
    되야 한다생각지 않습니까?

    이제 제발 서로 물어뜯고 욕하고 비난하고 서로 거부하는 일은 제발, 제발
    하지 않는 것이 어떻습니까? 상대방이 고깝게 말해도 같은 피를 가진 동포
    의 마음으로 포용하는 자세르 가지면 안될까요.

    이제 제발 서로 헐뜯고 미워하고 배타적 행동은 더 이상 하지 말았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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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스트성공 ip2 2012-01-29 03:56:53
    거울쳐봐 인간아/
    탈북자 테스트가 한ㅁ마디 경고한다/
    얼릉 이글 삭제하면서 얼릉 사과해라/
    알앗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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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스트성공 ip2 2012-01-29 03:57:49
    나는 탈북자들 욕하는글보면 못참는 성격이거든?
    알앗지?
    개코망신하지 않겟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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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솔뫼 ip3 2012-01-29 07:34:08
    손정호님의 의견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무심코 던진 돌이, 던진 사람은 장난일지 모르지만 맞은 사람은 치명적일 수 있습니다.
    총으로 생긴 상처는 치료하면 완쾌되지만 말로써 생긴 상처는 치료가 되지않습니다.
    보이지 않는다고 함부로 말하고 글을 남기면 이세상이 어떻게 존재하겠습니까?
    서로 비방하지 맙시다.

    좋은 말ㅇ만 평생해도 다 못하는데, 남을 비방해서 자기한테 돌아온 것이 무엇이 있습니까?
    결국 자기한테 칼이 되어 돌아온다는 걸 유념해 주길 부탁합니다.
    "흑,백" 논리로 얘길하자면 정답이 없어요.
    내생각을 피력하는 것은 좋지만 남들을 비방하는 일은 삼가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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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음에 든다 ip4 2012-01-29 13:08:48
    우~아~~

    누구냐?

    마음에 든다
    그래 그렇게 하는거여

    조선사람 조선족 고려인 한국인 북한에서 오신분

    같은
    단군의 후손일뿐
    그이상도
    그이하도
    아니여

    모두 똑같은
    이시대의 아픔을 갖고사는 이시대의 비극일뿐이여

    물론 신이 아닌이상 잘못과 과오가 있을수있어
    해서 욕을 할수도 있어
    분노도 할수있고
    그리고 그 분노가 너무 지나쳐
    용서가 안될수도 있어
    하지만

    미워해선 안되는거여
    결코

    한국인의 허풍과 멸시에
    중국동포의 배신에
    실망 할수도 있어
    그리고 저주 할수도

    하지만
    /어우~ 퉤~ /
    이건 아니여
    /에~이~시팔/
    이렇게 해야지

    알았지
    빨리고쳐

    그리고 이모든건
    우리가 무능해서 그런것뿐
    그이상도 그이하도 아니여
    그럴수록 더욱더 이를 악물고 이를 오기의 기회로 이용하여
    힘을 키우면되는거여
    때를 기다리며

    하지만 때가 와도
    준비되지있지않으면 허당이여

    아무리 골백번 기회가 온다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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