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탕은 달콤하다
그래서 누구나 좋아한다
꿀벌,개미,바퀴벌레 심지어는 한가하고 지루한 사람까지
노인,어린이,노숙자,국회의원
남여노소 싫어하는 사람없이 누구나 좋아한다
실로 그 위력은 대단하다

인간은 누구나 그 달콤함을 잊지못하고 그리워하는것같다

하지만 그 그리움이 남에게 피해를 줄때
우리는 이것을 어리광이라 한다
해서 때로는 자제 해야한다

무상지급 무상분배라는 달콤함이
때로는 공산이란 명분으로 그 거대한 중국대륙까지도 한순간에
통체로 집어삼키도 하지만
때로는 그 달콤함을 잊지못하고 그리워하는 절망감이
때로는 평범한 한인간을
정상생활이 불가능한 피해망상증환자 라는 아픔을 만들기도 한다

누구에게 그 책임을 물어야하는지
물론 나는 모른다
다만 먼훗날
아주많은 시간이 흐른후에도
당신이 그 달콤함의 시작을 잊지못하고
분명하고 또렷하고 그 시작을 기억한다면
그건 분명히 당신의 책임일뿐
세상 그 누구의 책임도 아니다
이건 확실하다

왜냐하면 언제나 늘 그렇듯 당신은 언제나 늘
세상 모든일이 스스로가 아니라 타인의 손과 생각으로
움직이고 살아간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렇지않다
세상은

세상은 그냥 힘과 힘의 충돌일뿐
당신은 그냥 그 힘들의 충돌속 아주작은 입자의 하나일뿐
그 이상도 그이하도 아니기때문이다

세상이 원망스러운가?
그럼 스스로 세상을 보는 안목을 키우고 그리고 능력과 힘을 길러라

나머지는 다 사탕발림이다
그리고 그 사탕발림은 결과는 당신이 져야한다
당신의 것이니까
 
그래서 예로부터 대통령 아무나 하는것이 아닌것이다
즉 대통령은 보통사람이 아닌것이다
그런데 언제부터인가 보통사람들이 모든걸 다하는
보통사람들의 시대가 되어버린것이다
결국 그 보통사람들이 아무 문제없이 일을 잘할려면
잘 되려면
이를 믿고 따르는 백성들은 아주 멍청하고 바보스러워야하는데
염~병할~
너무 똑똑한것같다

세상이 원망스러운가?
그럼 스스로 세상을 보는 안목을 키우고 그리고 능력과 힘을 길러라
그게 싫으면 차라리 바보가 되라

그게 진짜 도와주는거다
맨날 그 달콤함을 잊지못해 징징 짜지말고

물론 이 고맙고 감사한 이 공간을
무조건 그러한 달콤함이나 아니면 욕설과 원망의 공간으로 채우느냐
아니면 상호이해와 보람
그리고 격려와 두드림의 공간으로 채우느냐 하는 문제는     
전적으로 당신의 문제 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