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씨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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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목--박근혜씨에게, 북한인권법제정에 무관심한 박근혜의 꿈과 북한을 해방하려는 자유대한민국의 꿈과는 다른 것인가?
[잠언22:11 마음의 정결을 사모하는 자의 입술에는 덕이 있으므로 임금이 그의 친구가 되느니라]
임금도 임금 나름인데, 입술에 덕이 있는 자들을 친구로 삼는 임금은 성군이 된다고 한다. 박근혜 곁에 누가 있는가를 생각하는데, 그 친구들이 새누리 당명과 그 로고의 의미는 각기 주관적으로 해석할 수 있는 가능성을 만들어 놓았다.
당명과 로고는 메시지인데, 붉은 악마의 뿔과 날개가 연상되어 위에서 아래로 덮치는 기세로 검은 색의 글씨로 새누리당명을 표기한다. 검은 색은 죽음의 색인데, 붉은 악마가 대한민국의 모두를 죽여 새로운 누리를 만들어 내겠다는 의미도 된다.
이제는 그 로고 당명 글씨의 색을 파란색으로 한단다. 태극기의 색인 붉은 색과 파란색의 결합같이 보일 것이라는 계산이나, 악마의 뿔과 날개와 위에서 아래를 덮치는 기세가 있는 한에는 의미는 같은 것이다. 누가 그런 끔직한 로고를 만들었는지.
누가 그렇게 하자고 결정했는지 모르나, 그것은 분명 새누리당의 본질의 의미를 보여주는 것이라 하겠다. 우리는 북한해방을 위해 일하는 역군들이 그의 곁에 있으면 좋겠다고 하는데, 그녀는 그것을 기피하고 있는 것 같다. 類類相從이라 했는데.
박근혜는 그의 트윗에 새로 만든 당명을 설명한다.「'새누리 당'의 '새'는 새로움, '누리'는 세상을 뜻하는 순우리말입니다. 새로운 세상을 함께 열어가자는 뜻입니다. 우리가 꿈과 희망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여러분께서 많이 불러주시면 좋겠습니다.」
우리는 그 새누리라는 것에 북한해방을 포함하는지를 묻고자 하는 것이다. 북한해방을 염두에 두는 것을 당명에 포함하지 않고 있는 모호성을 설명해야 하는데 그것이 없다. 도리어 한수 더 나아가서 로고에 그 악마적인 본질을 확연하게 드러낸다.
정치인들의 복심을 누가 알겠는가? 예를 들어 성동격서의 의미를 가진다 하더라도, 어찌 보면 당당치 못한 것이 아닌가 한다. 전쟁에는 그런 짓을 할 수 있어도, 인간을 사랑하는 길에 당당치 못할 이유가 없어야 하는 것이다.
그런 모호한 모습에 속아 넘어갈 彼我도 없을 것 같다. 어정쩡한 모습에서 우리는 그의 곁에 둘러싼 친구들을 의심하게 되는 것이다. 박근혜 씨는 그 나무에서 그 열매를 맺는다는 것을 의식치 못하는 것 같다. 따라서 우리는 우려한다.
이명박정권이 중도실용을 내건 것도 그 나무에서 그 열매를 맺는 것이기 때문이다. 이제 그것을 지우고 더 확실한 종북시그널을 가진 당으로 만드는 것 같은데 그것을 개혁이라고 하는 것은 아니어야 한다. 그것은 반역과 퇴보이지 개혁은 아니다.
자유와 인간사랑과 행복과 생명과 나라와 법치구현과 애국에 덕망이 있는 입술을 가진 친구들을 곁에 두려는 것이 아니라, 오로지 종북에 충실한 자들을 곁에 두려는 것은 도대체 작전상 하는 짓인지, 본질이 그런 것인지 애매모호한 화법을 즐기고 있다.
모름지기 지도자는 그 대국민 시그널이 분명해야 한다. 그것으로 국론을 하나로 만들고 그것으로 모든 주적을 붕괴 궤멸시켜야 한다. 함에도 이런 모호한 화법은 누군가에 의해 속박된 자들이 사용하는 화법이 아닌가 한다. 도대체 그 속박은 무엇인가?
새누리당의 입은 보수라고 하나 보수를 버린 것이다. 북한인권을 외면하고 도리어 붉은 악마의 뿔과 날개로 대한민국을 덮칠 듯 기세로 대한민국을 잡아먹기 직전의 모습을 연상케 하고 있다. 누구든지 악마를 불러들이면 악마는 피를 보게 한다.
아마도 누구의 피로 갈음할 것 같은 생각이 든다. 그 붉은 악마의 뿔과 날개를 보면 볼수록 누구의 무덤으로 보이고 있으니 이게 웬 말인가? 모름지기 성군은 국가와 국민의 자유와 생명과 행복을 복되게 하는 능력이 있는 후덕한 자들을 곁에 두기를 고집한다.
말만 번지르르한 것이 아니라 정말 국가와 국민의 자유와 생명과 행복을 증진하는 자들을 곁에 두려고 최선을 다 하는 것이다. 작금의 현실 박근혜를 둘러싼 사람들의 본질을 파헤치다 보면 그녀의 미래를 보게 하는 것인데, 그녀가 대권을 가진다 해도,
박근혜의 친구들을 보면 그가 앞으로 어디로 갈 것인지를 알게 한다. 아버지의 후광이 국민의 마음에 현혹이 되어서는 안 되는 것이다. 대한민국을 어디로 끌고 가려는 것인가? 그의 친구들을 봐서 알 수 있다. 그의 친구들이 비대위이다. 따라서 성군이 될 확률은 낮다. 김씨 괴뢰?
우리는 오랫동안 박근혜 씨에게 북한인권을 위한 노력을 요구하였다. 그런 자들을 곁에 두는 것이 중요한데, 비대위의 그 친구들을 보면 우리의 요구를 묵살하는 것이 아닌가 한다. 오늘 그녀의 트윗을 보니 다음과 같은 글이 올라와 있다.
「저에게는 오랫동안 꿈꿔온 새누리가 있습니다. 여러분도 마음속에 꿈꾸고 있는 새로운 세상, 새누리가 있을 겁니다. 여러분이 꿈꾸는 새누리는 어떤 세상인가요? 여러분의 꿈과 생각을 보내주세요~!」따라서 나의 꿈과 생각을 박근혜 씨에게 보낸다.
"나의 꿈은 자유대한민국 만세와 북한해방과 북한주민의 자유에 있다."고. 그것을 하라고 대한민국만세는 명령하고 있는데, 박근혜 씨의 꿈은 그것과는 다른 것인지? 박근혜 씨의 꿈은 과연 무엇인지 우리는 참으로 듣고 싶다. 그 꿈을 가슴에 담아만 두는지도. 왜?
<구국기도생각> http://onlyjesusnara.com http://korea318.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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