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송될 위기에 처한 탈북자들의 가족분들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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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명의 탈북자 북송과 관련하여 자신들의 심정으로 생각하는 많은 탈북자들과 정부과 국회의원 사회 인사들이 국제적인 여론을 확대 시키며 중국정부의 비인간적인 처사에 항의 하고 있습니다.
시위, 성명, 기자회견 등 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활용하여 그들을 구출하기 위한 또 더 큰 희생을 막기 위한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기 위해 투쟁하고 있습니다. 탈북자단체 연합은 초불을 지펴들고 지속적인 항의 시위를 하려고 합니다.
이런 때 더욱이 가족들이 자신을 불사르는 심정으로 선봉에 서야 하지 않을가 합니다. 몰찬 말이라 지탄 받을 수도 있겠지만 저도 북한에 형제들이 있고 감옥살이를 하는 가족도 있지만 그래도 뒤로 하고 언론이 필요로 할 적에는 언제나 나섰습니다. 가족 분들 만큼의 강한 호소가 없습니다. 가족 분들에게 부탁합니다. 과감하게 세계 언론에 호소하고 선봉에 섭시다. 힘있게 응원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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