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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나는 인간인가?"를 반성할 때다.
Korea, Republic o 손정호 0 267 2012-02-20 12:33:21

크게 자성과 한숨을 쉬게 한다.

 

특히, 한국의 2040...."人面獸心"으로 밖에 봐줄수 수없다.이들의 향락

과 무질서 무관심....과연 우리는 사람인가를 되묻고 싶다.

 

아침 우연치 않게 체널A방송을 보게 됬다.

 

쾌도난마라는 프로....

참으로 기가 막힌 호소, 눈물어린 애끓는 호소들을 하고있었다.

 

사건은 이번 북에서 체포되 북송위협에 처한 31명의 청소년들, 그부모와

형제가 나와 입으로 담을 수없는 참담한 호소를 하고있었다.

 

그들은 주장한다. "이번에 이아이들이 북송되면 모두 처형된다고 보면된

다. 왜냐하면 김정은이 들어서고 나서 탈북행위는 그대로 김정은 배신행

위로 규정된다"는 것이다. 그래서 가혹한 처형이 확실하다고 한다.

 

31명의 청소년의 부모와 형제가 애끓는 소리가 그냥 하는 소리가 아니었

다. 그중 한 엄마는 "북송할려면 차라리 중국에서 죽여서 시체를 우리

에게 보내달라."

 

우리사회 한쪽에 이렇게 참담한 사연을 안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다는

사실을 그대들은 단 한순간은 생각한 일이있는가? 엊그제 북괴는 또다시

남측에 협박을 해오고있다. 그들의 인면수심을 우리는 그동안 "따뜻한

동포애"라는 말로 껴안으려 들었지 그안에 지금 저 어린 청소년들을 참혹

하게 살육할 얼굴로 본 자 과연 이사회에 몇이나 되는가?

 

특히 이소리를 이 남한의 2040세대, 지금 좌좀과 같이 놀구있는 이 2040이

란 놈들은 과연 듣고있는가? 또 들었으면 옆귀로 흘리고 마는 작태가 당연

한 것처럼 여겨지는 자들아닌가?

 

그들 탈북부모형제들은 마지막으로 "자유선진당, 그리고 새누리당에 고맙다"

고 언급했다. 그말은 오로지 집권만을 위해 악을 쓰는 저 민통당, 통진당

놈들에게는 하소연 조차 못했다는 표현이 아니겠는가?

 

지금 이자들을 지지한다는 2040이 개새키들, 니들과 똑같은 또래 아니 동생

들이 될 아이들이 아무런 잘 못없이 단지 북에서 태어났다는 이유로 사형에

처한 현실에 니들은, 북을 찬양하는 것까지도 용서하겠다. 그런데 지금 이들

에게 관심은 있니?

아니 귀를 기울이려 해봤니?

아니 들어보기는 했니?

우리와 같은 동포, 우리의 아이들이 지금 북에서 당할 일이 남의일이니?

 

이 개샠히들아.

 

지금 이문제에 대해 민주통합당, 통합진보당.... 어느 놈도 도움은 고사

하고 언급조차 한 넘이 없다.

그러니 어떻게 생각해?

 

이 개샠히들아. 니들을은 스스로 인간이라 생각은 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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