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단체장들 강하게 비판 |
---|
북한민주화위원회 새롭게 태어나야이애리기자2012.02.21 07:25:20
(황장엽비서 북한민주화위원회 출범)
작년 (2011년) 12월 북한민주화위원회 9명의 이사, 부위원장들 중 7인부위원장들이 공동사임하는 사태가 있었다. 역사상 처음으로 부위원장들의 공동사임결정이어서 탈북사회는 술렁거렸다. 더구나 탈북자들의 스승인 황장엽비서가 생전까지 위원장으로 계셨던 북한민주화위원회여서 그 충격은 더 컸다.
그 내홍을 말해주듯 김정일 사후 북한민주화위원회는 성명서만 짧게 발표했을 뿐, 외부의 기대와 달리 연합체로서의 공동행동을 이끌어내지 못했다. 오히려 원색적인 표현까지 써가며 7인 부위원장들의 사임을 정당화시키는 "북한민주화위원회 입장"이란 글을 그대로 메인에 방치시키는 등 최소한의 홈페이지 관리도 안 돼 있는 상태였다.
뉴포커스는 탈북사회의 윤리질서 확립을 위해 부정적 사례에 대해서도 취재할 언론으로서의 의무가 있다. 보다는 탈북단체장들이 더는 묵과할 수 없다는 반발이 거세다. 하여 북한민주화위원회 문제점을 취재하기 위해 작년 12월 공동사임한 북한민주화위원회 7인 부위원장들과 현재 새롭게 임명된 부위원장, 이사들, 그 외 여러 탈북단체장들과의 인터뷰를 가졌다.
먼저 황장엽비서가 마지막 순간까지 북한민주화위원회 위원장으로 계셨기 때문에 황비서 수양딸인 김숙향교수(황장엽 수양 딸, 현재 황장엽민주주의 건설위원회 대표)의 이견부터 물어보았다.
기자: 작년 12월 북한민주화위원회 9인 부위원장들 중 7인이 공동사임 발표를 했다. 홍순경위원장은 총회 결정이라고 했는데 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김숙향교수: 내가 몇 번을 말했다. 북한민주화위원회는 당신 개인의 것이 아니라고 말이다. 북한민주화위원회는 황장엽, 김영삼 전 대통령을 비롯한 애국인사들이 모여 만든 한국의 대표적 애국단체라고 말이다. 그런데 자기 마음대로 부위원장들, 이사들을 해임시켰다. 그들이 어떤 사람들인가? 아버지와 처음부터 같이 북한인권에 앞장섰던 동지들이다. 홍순경위원장은 이사회에서 했다고 하는데 내가 개인적으로 그 이사들에게 다 물어보았다. 하지만 그들도 홍순경위원장의 방식에 부정적 시각을 갖고 있었다. 몇 명의 이사들은 이사직을 스스로 포기했다.
강태욱이사:(현 북한민주화위원회 이사) 나는 황장엽선생님이 생전에 임명하셨지 홍순경위원장이 임명한 이사가 아니다. 내가 이 말을 하는 이유는 최근 북한민주화위원회 문제와 관련하여 일부 오해가 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 홍순경위원장은 열심히 했다. 하지만 아쉽게 생각하는 것은 황장엽선생님 사망 후 북한민주화위원회가 위원장 선거를 너무 서두른 것이다. 황장엽선생에 대한 예우 차원에서 좀 시간을 두고, 그 기간에 위원회 이사, 부위원장 구성을 충분히 했으면 더 좋을듯 했다. 그리고 부위원장들과 화해를 하라고 몇 번을 말했다. 바람직하지 않는 행동이라고 말이다. 이에 대해 홍순경위원장에게 수차례 말했지만 묵묵부답이었다.
기자: 다른 부위원장, 이사들은 스스로 사임하거나 홍순경위원장이 해임시켰다. 현재 대표님들은 북한민주화위원회 부위원장 겸 이사로 남아있는데 그렇다면 홍순경위원장의 현재 운영방식을 지지한다는 의미인가?
김영순 소장 (현 북한민주화위원회 이사, 부위원장, 최승희무용연구소 소장) 내가 현재 북한민주화위원회에 몸 담고 있는 것은 홍순경위원장을 위해서가 아니다. 황장엽비서가 만든 북한민주화위원회를 지키기 위해서이다. 홍순경위원장은 1년만 하겠다고 한 약속을 어겼다. 위원장은 자리를 지키기 위해서가 아니다. 일할 수 있는 사람이 위원장을 해야 한다고 본다.
김흥광 대표(현 북한민주화위원회 이사 겸 부위원장, nk지식인연대 대표) 북한민주화위원회가 이사회를 언제 하는지, 또 뭘 하는지 그건 모르겠다. 모인 적도 물어본적도 별루 없다. 그래서 나는 nk지식인연대만 잘하려고 한다. 어차피 이제는 연합회보다 단체 별 각 기능과 역할을 키우는 것이 더 바람직하다고 본다. 그 각자의 능력이 커지고 모여지면 그게 더 좋은 결과를 만들지 않겠는가.
박상학 대표(현 북한민주화위원회 이사, 부위원장, 자유북한인연합 대표)
내가 말했다. 무슨 위원회를 노인정처럼 운영하는가? 김정일이 죽었을 때 성명서만 내고 아무 것도 못하기 때문에 난리쳤다. 존재이유가 무엇인가? 지원만 받고 연명하는 단체인가? 아무 것도 안 하고 사무실 히터만 켜 놓고 폼만 잡으려는 것인가? 위원회면 위원회 답게 해야 하는데, 존재이유가 있어야 하는데 그게 없다. 답답하다. 다른 기관으로부터 지원을 받는 것으로 안주한다. 위원회가 중심적 역할을 안 한다면 차라리 간판을 내려야 한다. 어떤 사람이 위원장이 돼야 하는가? 사명과 의무에 투철한 사람이 돼야 한다.
기자: 북한민주화위원회 7인 부위원장 공동 사임 후 위원회에서 본인은 물론, 단체도 탈퇴를 한 것으로 알고 있다. 어떤 점이 불만이었는가?
김태진 대표 (전 북한민주화위원회 부위원장. 현재 북한민주화운동본부 대표) 홍순경씨는 부위원장 회의 자체를 기피했다. 항상 홍순경씨가 혼자 다 결정해놓고 일방적으로 통보하는 식이어서 부위원장들이 반발했다. 강태욱이사님도 "남한 출신인 우리는 손님일 뿐이다. 탈북자 출신 부위원장 합의가 중요하니 부위원장 회의를 활성화하라"고 했다. 실제 이사회에서 홍순경씨의 부위원장 해임건과 관련하여 이견이 많았던 것으로 알고 있다. 그러자 홍순경씨는 부위원장 회의, 이사회를 초월하여 송년회 식사자리에 참석한 탈북자들을 상대로 총회 명분으로 이사진을 새롭게 발표했다. 총회라면 대의원으로 구성되어야 하는데도 말이다. 엄연히 쿠테타이다. 현 북한민주화위원회 해결방법은 홍순경씨가 있는 한 답이 없다.
김성민대표 (전 북한민주화위원회 부위원장 겸 이사, 현재 자유북한방송국 국장) 지금이야말로 북한민주화위원회에 경종을 울려야 할 때이다. 홍순경씨의 독단은 후계자 발언에서도 잘 나타난다. 홍순경씨는 자기의 후계자로 누구누구라는 식의 발언을 했는데 북한민주화위원회는 독재세습위원회가 아니다. 또 굳이 홍순경씨의 후게자가 되겠다는 사람도 없을 것이다. 이에 대해 부위원장들이 항의하자 공개사과를 했다. 북한민주화위원회가 이 지경이 된 데는 기존 부위원장들 이사들도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다. 결국은 홍순경씨의 독단을 방치하고 보장한 셈이다.
기자: 북한민주화위원회는 황장엽비서 생존 시 탈북단체들의 연합체 형식으로 만들어진 것으로 알고 있다. 정관도 있을 텐데 7인 부위원장들이 공동사임으로 압박했는데도 홍순경위원장이 그냥 위원장으로 남아있는 이유가 무엇인가?
전 북한민주화위원회 부위원장 3인(대외활동을 고려하여 실명은 밝히지 않음) 1부위원장: 우선 홍순경씨가 위원장으로 선출될 때 정관에 의한 이사, 부위원장들의 가결로 된 것이 아니다. 그냥 위원장 공백을 빨리 메우고, 연령을 고려하여 몇 사람이 모여 다수가결로 선출했다. 문제는 홍순경씨가 민주적 합의와 단합을 유도해야 하는데 그 반대로 행동한 것이다. 이것이 부위원장들을 격분시킨 것이다. 솔직히 나이 드신 분이어서 지금껏 우리가 인내해 왔다. 그런데 인내한 것만큼 홍순경씨는 안하무인이었다. 부위원장들을 마구 해임시켰고, 이사회에서 반대가 나오니깐 총회라는 명분으로 관철시켰다.
2부위원장: 황장엽비서는 분명히 북한민주화위원회는 탈북단체들의 연합체라고 했다. 그래서 타 단체장들이 모인 것이다. 그런데 홍순경씨는 부위원장들이 이 점을 지적하며 다수합의를 따르라고 하자 “북한민주화위원회는 한 개의 사단법인 단체일 뿐이다. 필요하다면 탈북자 협의회를 따로 만들라”라고 답해 참석자 모두를 당혹하게 했다. 자기 뜻에 안 맞으면 단체형식과 성격도 바꾸겠다는 것이니 무슨 말을 더 하겠는가.
3부위원장: 부위원장 9명 중 7명이 공동사임 발표를 했는데도 여전히 홍순경씨는 위원장을 자처하고 있다. 일반 동호회 모임도 이렇지 않다. 문제는 그런 단체장을 단체장으로 인정해주는 남한 시민단체들도 문제이다. 지금의 북한민주화위원회는 문자 그대로 홍순경위원회이다. 탈북자들의 단합을 강조하신 황장엽비서 유언을 배신한 홍순경씨는 마땅히 책임을 지고 스스로 사임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탈북단체들이 보다 강력한 공동행동을 취할 수밖에 없다. 실제로 그 준비도 하고 있다. 이런 인터뷰가 나가면 탈북단체가 분열되지 않을까 걱정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사실은 정 반대다. 단체장들 관계에는 서로 아무 문제가 없다. 그래서 다들 인터뷰에 응했다고 본다. 이번 문제는 탈북단체장들과 홍순경씨 개인과의 갈등이다. 그만큼 탈북단체장들이 이번을 계기로 더 단결됐다는 반증이기도 하다.
뉴포커스는 북한민주화위원회에 대한 보다 객관적인 판단을 위해 북한민주화위원회 구성원으로 참여하지 않았던 탈북단체장들과 개별적 탈북인사들의 이견도 물어보았다.
한창권 회장: (탈북단체총연합회 회장) 홍순경씨보다 부위원장들이 잘 못했다고 본다. 끝까지 남아서 홍순경씨를 해임시켜야지 나간다고 하면 위임하는 것으로 된다. 홍순경씨에게 또 다른 독단의 기회를 준 셈이다. 그러나 북한민주화위원회는 황장엽비서가 만든 상징적 연합체이기 때문에 이제라도 늦지 않았다고 본다. 또 홍순경씨 마음대로 절대 안 될 것이다.
장세율 사령관(북한인민해방전선 사령관) 북한민주화위원회에서 무슨 모임이나 시위에 동참해달라고 문자가 가끔 온다. 다들 말한다. 서로 잘 아는 친구 지간이라도 문자로 일하지 않는다고 말이다. 보도자료들을 보면 사전에 우리에게 전화 한통 없었는데도 북한민주화위원회 주최라며 탈북단체들을 마구 섞어 넣는다. 북한민주화위원회 운영방식을 보면 도대체 방향이 없다. 사람이 모여야 합의도 있고, 계획도 세우지 않겠는가? 홍순경씨 개인이 연합체를 깨버린 셈이다.
림일 작가: ('소설 김정일' 저자, NK지식인연대 이사) 다른 것은 잘 모르겠고, 북한민주화위원회에 대해 이미 관심을 잃은 계기가 있었다. 황장엽 비서 서거이후 어느 탈북자가 '황사모' 카페를 만들었다. 황장엽비서의 논문, 활동내용, 책들을 다 모아놨던데 그 수고가 참 대단했다. 그래서 홍순경씨에게 '황사모' 카페를 북한민주화위원회에 링크 걸어달라고 2번이나 이야기했는데 반응이 없었다. 돈 드는 것도 아니다. 북한민주화위원회에 대해 그때부터 잊었다.
북한민주화위원회 전, 현직 부위원장 및 이사들의 인터뷰 내용을 토대로 사실 확인을 위해 북한민주화위원회에 전화를 걸어 보았다. 서재평 사무국장은 처음엔 인터뷰 질문에 대답했었지만 나중엔 그 내용을 싣지 말아달라고 했고, 홍순경위원장은 기자의 첫 질문에 전화를 일방적으로 끊어버렸다. 강철환, 허광일부위원장은 전화 연결이 되지 않았다.
현재 북한민주화위원회에서 부위원장들만이 아니라 대표적 탈북단체들인 북한민주화운동본부 (황장엽비서가 처음 만든 단체), 북한정치범수용소해체운동본부, 자유북한방송이 탈퇴했으며 타 단체들도 연대를 취소하겠다고 이미 통보한 상태다. 황장엽비서의 유언을 지키고, 그 마지막 숨결이 남아있는 북한민주화위원회의 상징성을 지키기 위해 탈북단체장들은 조만간 비상회의를 갖기로 했다.
신고 0명
게시물신고
|
한국에 먼저 온것 하나로 뒤늦게 한국에 입국하는 탈북자들을 이용해먹으려는 탈북자들이 안정적인 한국정착을 방해하는 암 적인 존재들이다.
얼마전에 사이트들마다 허위글 올린것 때문에 법정에 서게 됬다고 하던데 아직도 뭔가 속이 풀리지를 않는 모양이군요. 자기가 운영하는 사이트를 같은 탈북자단체를 험구하는 사이트로 전락을 시키려는가? 이사람은 온라인상에서 남을 헐뜯다가 물어낸 벌금도 천만원이 넘는다던데..... 이제는 자기가 데리고 있는 기자라는 애들까지 동원하시는군요.
같은 탈북자들 끼리 보기가 좋지 않네요.
묻고 싶다면 많은 사람들의 가슴을 적셔 놓은 "내딸을 백원에 팝니다" 에서 처럼 북한에 그런 호마를 가슴에 걸고 있을수 있어요? 또 김정일이 마지막 여자 란 김혜영이 살아 있는것은 또 어떻게 설명 될가요...? 본 의도는 좋았으나 강조를 위한 각색이 자칮 하면 전체 탈북자들의 신뢰에 저해가 갈가 두렵네요.
탈북자들 스스로가 여봐란 듯이 발가벗고 나서면서 누가 더 멋진 몸매를 가졋는가 물어보는 상황이 되었네요.
일제시기 조선인 공산주의 파벌들이 국제공산당의 인정을 받기 위해 서로 흠집내기를 하다못해 나중에는 길거리에서 다른 파 공산당간부를 붙잡고 늘어져 일본 경찰에게 "이 사람이 공산당 간부요"하고 소리질러 잡혀가게 했다고 하더니 참 보기 딱합니다.
기자가 탈북자단체장들의 의견을 상세히 실은 것 같은데 온통 비판뿐이고 신통한 대안을 제기하는 사람은 보이지 않네요.
취재시 기자가 질문을 어떤 방향으로 유도하는 가에 따라 내용도 달라지는데 아마 비판을 위한 비판으로 그치는 기사를 쓰려고 한 것 은 아닌지 모르겠네.
생각 좀 하면서 글써요. 뉴포커스 기사에 틀린게 어디있어요? 뉴포커스가 단체장들 인터뷰 다했는데 왜 본인을 끼워주지않아서? 뉴포커스같이 감시언론도 있어야한다고봐요. 나도 그 기사를 봤는데 아니땐 굴뚝에서 연기가 나올수없지요 그렇게 많은단체장들이 반발하는데도 고집하는 사람이 더 한심하고 그런탈북사회를 부끄러워하라구요
-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2-02-21 20:41:45
-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2-02-21 20:41:09
기사라고 보기에는 너무나 거리가 먼 일방적인 비난만 가득한 독설의 글이다,
이런 글이나 쓰는 뉴포커스의 앞날이 걱정이 된다,
탈북사회에 대한 조명도 균형감각을 가지고 발전적인 비판을 하는 것은 좋겟지만 위 발제글은 한 개인에 대한 일방적인 비난만 실은 쓰레기 글이라 생각 된다,
위 기사를 쓰신 분,,,, 기자라면 다시 한번 랭정하게 되돌아 보면서 글을 쓰시길 바람니다.
당신 지금 제정신인가요? 작년에 당신으로 하여 혼란스러워 졌다 머쓱하게 일단낙 되었던 문제를 옳바를 해결책이란 없이 비난일색으로 올리는 목적이 무었인가?
또 지금이 어느 때 인가.
31명의 죽음을 앞둔 탈북자 구출을 위하여 전체 탈북자들이 마음을 합치고 관심있는 국민들과 세계의 양심있는 사람들이 목소리를 합치고 국회의원의 단식을하고 당 대표가 나서서 그들을 구원하기 위하여 힘을 합칠때 당신은 또 탈북자사회의 혼란을 조성하려고 하는 목적이 무엇인가.
이 현안 앞에서도 당신 그리도 뻔뻔스러운 인가이였는다.
자신의 그어떤 이기와 목적을 위하여서는 북송위기에 처한 탈북자들의 운명도 탈북자 사회의 혼란도 안중에 없이 분열을 초래 시킬수도 있는 이런 무모한 짖을 하는 파렴치하고 양심없는 인간인가?
그래도 문인이라 스스로 칭하는 사람이고 그래도 기자라 스스로 칭하는 사람들이 온라인에 글줄이나 올리는 것이 본연이 끝인가?
당신들도 탈북자 일진대 아니면 북한인권에 관심있는 사람들인진대 민주화위원회가 백번 아니 천번 잘못한것이 있다 해도 이 시각 만큼은 힘을 합쳐 탈북자 구출을 하는 일에 몸을 던져야 하는 것이지 당신들은 행동은 한번도 않하고 글 한줄로 때우는것이 스스로를 기자라 하는 사람들의 행실이며 북한인권을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의 자세인가?
자신들의 진정성에 대하여 스스로를 돌이켜 보길 바란다.
그렇다고 맨날 북송이야기하면 그게 언론이니? 북송카페지, 참나 뉴포커스 잘해잘해잘해
수백이 죽든, 몇천이 죽든 절대로 자신들의 주머니를 털지 않지요.
그냥 말로 때우는 사람들이죠.
언론이란 이름으로 자기만이 모든 사물의 중심이며 옳바른것 처럼 글을 쓰는것은 바람직한 것이 못되지요.
탈북자사회에 대한 비판은 필요할지라도 자기와의 그 어떤 감정이 있던 문제를 북한민주화란 이름으로 포장하여 비난 일색으로 올리는 것은 누가 보아도 속이 뻔히 보이는 것 같습니다.
바른소리 한 인간이 한명도 없지 않습니까.?
겉으로는 잘난척들하고 거들먹거려도 속안에는 쓰레기만 든 인간들이 무슨 대중운동을 지도 하겠는가?
하는짓들이 모두 자기 먹고 살기위한 몸부림과.... 자기 몸값 올리기위한 꼼수 뿐인걸...
저 기사에 이름이 오른 단체장들아..
.이젠 당신네들의 몸값,,이름값들 좀 제대로 할 때도 된 것 같은데..
아직도 돈 나올 구멍과 권세라면,,, 망신살이 뻗치는 줄도 모르고 입질을 해대냐?
따라 할 인간이 없어서 저런 인간의 꾀임에 놀아나냐?
그러는 당신들의 밑구멍은 얼마나 깨끗하며 앞으로 얼마나 잘 살건데...
부그럽다...
장씨가 탈북자 구출이나 정착을 위하여... 한 일이 도대체 무엇인가를...
지금까지 같은 탈북자들 헐뜯다가 법정에 불려가서 벌금 물어낸 것밖에 더 있냐???
진성이부터 건전해야 하지 않을가...싶다.
탈북자들은 누가 누구를 가르치기전에 자기 자신들 부터 각자가 잘하면 될것이다.
무슨자격으로..
무슨 권리로 누가 누구를 가르치려 드는데?????
욱기지말라.
아직도 북한인줄 아는겨????
바부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