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에 자주 들락거리는 북한똥개야!

네가 아무리 짖어대도 모략에 넘어갈 우리가 아니다.

개보다 못한 개새끼야. 정은이라는 코 흘리개를 지켜주느라고 수고를 하는거는 아는데 주제넘게 행동하지 말라는거다.

돈이 없고 직업을 잃으면 살기가 힘들다는것은 충분히 이해는 한다.

똥개는 언제나 똥만 찾아다니며 달을 보고도 짖어대더라. 너도 그 신세다. 가련하고 불쌍한 북한똥개야.

너도 인간일진대 인간답게 살아라. 

아무리 당에 충성하고 코흘리개를 장군님으로 모셔도 결국 너는 그 옆에 서지도 못한다.

네가 이런데서 아무리 열을 올리며 건반을 쳐도 그걸 알아나 주냐?  바보같은 놈.

나도 한때는 너 처럼 "나라"와 "장군님"을 위하여 나름대로 충성을 했다.

그러나 내가 그렇게 믿던 "조국"과 "장군님"은 나를 수시로 위협과 죽음의 공포속으로 몰고 갔지.

조국을 위한다고 하는 네가 아무리 그래도 나도다 더 "충성"했을가 하는 생각이다.

아무도 모르는 철없는 네가 얼마나 가련한 인간일가 생각하니 웃음이 나온다.

살아도 감옥이고 숨을 쉬여도 조용히 쉬여야 하는 "조국" 그것이 네가 사는 독재국가이다.

개처럼 사람을 무는것이 너희들이 타고난 습성이다.

머저라. 네 아기리에 똥도 아깝구나. 하 하하.

또 여기서 기여다니며 이간을 조성하고 북을 찬양해 봐라..  네가 아가리 아프게 짖어대도 믿을 사람은 하나도 없다는것을 알아라.

똘마니로 사는 주제에 뭐 그리 잘 안다고 선배들을 가르치려고 해?/  좀 그 시간이면 잠이나 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