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 탈북자 북송과 관련해서 떠드는 것은 사실이다.

그런데 이 같은 사실은 어제 오늘 일이 아니다,

그런데 같은 탈북자로서 괘씸한것은  요즈음 단속이 그렇게 심한데 좀 누그러 든다음에라던가 좀 기회도 잘 보고 부탁하는 사람들의 정보도 어느정도 안 다음  데려오는것을 하라는 소리다.

김용화씨 말처럼 일행중에 스파이도 있고 이런저런 말들이 많다.

그런데 돈에 눈 먼 브로커들이 문제다.

심지어 브로커 해서 집을 산 사람들이 한 둘이 아니다.

물론 자기 재간과 능력을 가지고 사람 데려오고 돈을 버는것  의견이 없다.

그런데 요즈음 같이 단속이 심한데 한국친척이 부탁한다고 해서 그전처럼 여기고  무턱대고 데려 오다가 이번에도 집단 봉변을  당한 것이다.

브로커들  단체도 생겨났다고 하는데 이럴때 탈북자구출에 앞장서야 하는것 아닌가?

수많은  탈북자 단체가 있어도  자기들의 기죽권만 전념할뿐 실지 탈북자들의 인권을 위해 발 벗고 나서는 단체가 없는것이다.

앉아서 질질거리지말고 박영선 의원님처럼  실지 탈북자들의 인권을 위하고 북송저지하는데 앞장섰으면 하는 바램이다.

물론 집회하는것도  신문에도 나고 인터넷도 나오는것을 보긴보았지만  몇 명의 탈북자들이 소릴내기에는 부족한 형편이다.

탈북단체가 60여개 된다면 탈북단체장 전원이 단식투쟁으로 북송저지나선다면 2만명 탈북자들이 다 떨쳐나설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