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야만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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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2일 중국당국이 탈북자 강제북송을 반대하여 11일째 단식중이던 박영선의원이 집회도중에 실신하여 앰블런스에 실려 서울대병원 응급실로 긴급이송되었습니다.
이를 놓고 좌파계열의 네티즌들이 생쇼를 한다며 입에담지 못할 인격모욕까지 서슴치않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중국대사관 앞 집회에 참석하여 그분을 지켜봐왔던 증인의 한사람으로써 박선영의원을 인격모욕한 자들에게 참고참았던 말 좀 쏟아내 볼렵니다. 박선영의원님은 단식첫날부터 우리의 투쟁이 좌우정파나 진보와 보수를 초월하여 탈북자생명을 살리는 투쟁에 귀착되어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리고는 탈북자 강제북송반대와 중국내 탈북자 난민지위보장을 위해 저희들이 권하는 음료수도 한모금 마시지 않고 맨물로 단식으로 해오다가 쓰러졌습니다.
그런 박의원을 위로는 못할망정 "쇼를 한다"며 인격모욕까지 서슴치 않는 저들은 인두컵을 썼으니 인간이지 인류역사에서 유례를 찾아볼수 없는 야만중의 야만이며 쓰레기중의 상쓰레들이라 하지 않을수 없습니다. 박선영의원이야 말로 국회에 발을 들여놓은 첫순간부터 북한인권문제와 탈북자문제에 그누구보다 깊은 관심을 돌려왔고 탈북자 인권문제가 제기될때마다 우리탈북자들과 함께해온 분입니다. 그렇다면 당신들에게 묻겠습니다. 탈북자들이 북한에 강제북송되어도 처형되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근거가 무엇입니까? 뭐..."그럴 시간이면 불우한 이웃을 찾아다니며 그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라고?"... 어떻게 한인간을... 자식을 둔 한 어머니를 이렇게 능멸할수 있습니까?
김정은이 뭐라고 했는지 당신들 다 아시죠? 김정일애도기간 탈북에 연루된 사람에대해서는 본인은 물론 3대를 멸족시키라고 했습니다. 북한에서 독재자의 한마디가 법우에 있다는 것은 여러분도 알것입니다. 살아있는 인간이 어려움에 대해서 그렇게도 도량깊은 마음을 가지고 헤아리는 당신들이 왜 가장 참혹하게 죽음을 맞이해야 하는 탈북자의 생명에 대해서는 그토록 냉담할수가 있습니까? 당신들이 한숟가락의 밥이 없어 가장 사랑했던 부모처자가 굶어죽는 지켜본적 있습니까? 굶은 어머니의 젖을 젖을 빨다가 기운없이 죽어가는 자식의 죽음을 받아본적 있습니까? 너무도 많이 죽는바람에 관은 생각도 못했습니다. 그래서 사랑하는 내새끼, 내부모를 거적데기에 말아 언땅에 묻지 않으면 안됐습니다. 해마다 굶어죽지 않을려고 봄나물이 돋아나기 바쁘게 파랗게 생긴것은 초목을 가리지 않고 닥치는대로 뜯어먹었습니다. 그래서 북한의 산야는 봄이와도 봄옷을 갈아 입지 못하고 붉은 속살을 드러낼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전시도 아닌 평화시기에 "고난의 행군"이 선포됐고 3년좀 남짓한 이기간 300만이 넘게 굶어죽었습니다. 아니 300만이 넘는 무고한 주민들이 살인자 김정일에 의해 학살됐습니다 그리고 그 속에서 살아남은 사람들은 목숨이라고 건지기 위해 본의아니게 도적으로 전락해 먹을것을 훔쳤고 걸린사람들은 죄아닌 죄로 맞아죽고 공개처형됐습니다. 이렇게 굶어죽고, 맞아죽고, 얼어죽은 사람의 봉분이 너무도 많아 어찌했는지 당신들 모르죠? 죽은 김정일이 나라망신을 시킨다며 불도저로 밀게해 죽은사람의 봉분이 평토로 사라졌습니다. . 그러나. 300만을 학살한 살인마는 죽은 아비 김일성과 함께 10억따랄의 천문학적 자금을 쏟아부은 금수산기념궁전에서 영생을 누리고 있습니다. 10억딸라면 북한의 부족분 식량 3년반치를 사올수 있습니다. 온나라가 무리로 굶어죽는 것을 보면서도 북한의 야수는 죽은 아비의 묘에 10억딸라의 자금을 탕진하였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300만의 죽음을 인류대학살이라고 합니다. ...피는 물보다 진하다고 했습니다. 탈북자 생명을 살리는 문제는 사상과 이념, 여야를 초월한 인간의 근본에 관한 문제입니다. 그런데 당신들은 가장 참혹하게 죽어가는 동족을 위해서 이투쟁에 동참하지는 못할망정 저들을 위해 온몸을 던진 대한민국의 한 어머니에 대해 왜 그토록 잔인할수 있습니까? 현재 단식중에 있는 탈북자 이애란박사가 그제 당신들을 향해 우리 탈북자들의 목숨이 천성산 도롱룡보다 못한가고 울분을 토했습니다.
당신들은 천성산 도롱룡을 살린다면서 떼거리로 달려들어 초불을 들었던 사람들입니다. 그러면서도 죽어가는 탈북자와 도탄에 빠진 2300만의 북한주민들을 외면하고 있습니다. 당신들은 살인자입니다! 당신들은 과거 유신독재나, 군부독재를 욕할자격이 없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잔인한 야만적인 정권-야만적인 정권창건이래 지금까지 북한인구의 거의 절반을 넘게 학살한 인간도살자에 대해서 단한마디로 말못하는 당신들이야 말로 북한 살인정권과 야합한 살인공범자들입니다. 그리고 당신들은 이성과 도덕도 모르는 야만이며 인간추물들입니다. 이는 알려지지 않은 당신들의 지나온 위선적 역사가 이를 반증할것입니다. 당신들은 꾼들입니다. 당신들은 위선과 거짓으로 국민을 기만하는 사깃꾼의 전형입니다. 북한 독재자 역시 인간사냥꾼입니다. 꾼이 기질은 인간의 아닌 야만의 동질성에 있다는것을 당신들 알고나 있습니까? 그래서 우리는 당신들을 300만을 죽이고도 모자라 또다시 3대를 멸족시키라고 한 김정은 살인독재정권에 편승한 살인공범자들이라고 일컷습니다. 역사는 결코 당신같은 위선자들을 보고만 있지 않을것입니다. 두고 보십시오. 하늘이 당신들을 어떻게 심판하는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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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귀와 같은 붉은 빨갱이들이 굳건해야 자기들의 정치야욕을 채울 수 있으니까. 그들에게 있어 북한 2300만의 국민은 한갖 병신들이고 응당 죽어야 할 도룡뇽보다 못한 존재니까 그런 것입니다. 얼마나 그들의 잔꾀가 도를 넘는지 이 땅의 수많은 젊은이들까지도 긴가민가하며 대한민국의 정체성, 자유민주주의 우월성을 잃어가고 있습니다.
그들의 목적은 김정은정권을 유지시켜 자기들의 입지를 굳히려는 얕은 수에 그 근본 바탕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