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23:12 훈계에 착심하며 지식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라]

만물을 조성하신 하나님 여호와의 훈계에 착심하는 것은 각 존재의 흥망성쇠가 걸려 있기에 중차대하다. 이는 하나님의 지혜와 하나가 되게 하는 그리스도의 할례를 의미하는데, 이 할례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훈련 곧 그리스도의 할례이다. 이 훈련은 기준이 있어야 하는데, 그것이 곧 하나님이 제시한 척도에 있다.

하나님은 모든 만물을 만드셨다. 이는 모든 만물의 기본 척도의 근원이시라는 말씀이다. 하나님의 척도를 따라 더하지도 덜하지도 않는 것이 곧 훈련된 자의 첩경이다. 그것을 본문에서 훈계에 착심한다고 한다. 하나님의 훈계는 하나님의 척도에서 나온다. 그 척도에 따라 하나님의 정하신 기준을 제대로 읽어내고 그대로 행동하는 훈련을 받아야 훈계에 착심한다.

지식의 말씀이란 하나님의 마인드를 의미하는데, 앞 문장과 연결해서 생각하면 하나님의 척도에서 경고하는 대로 하나님의 마인드에 더하거나 덜해서도 안 되는 것을 말씀함이다. 훈계란 본뜻의 의미는 예측시스템과 경고시스템을 갖추게 한다는 것에 있다. 그런 시스템의 의미는 곧 척도에 있다. 척도가 주는 균형을 공평가운데란 말로 담아낸다.

공평가운데로 가야 하는데, 모든 만물은 하나님이 정하신 균형가운데로 가기 때문에 그 생존을 유지 번성하고 있는 것이다. 그처럼 사람도 그 균형을 잃으면 망하게 되는 것이다. 하나님의 척도로 미래를 예측하고 그것에서 경고를 알아내고 그것에 따라 예비하면 유비무환이 되는 것이다. 유비무환이 없다면 인간은 망하게 되는 것이다.

유비무환, 그런 것을 예비함에도 모자라거나 지나치다 싶으면 조절하는 능력을 갖춰야 한다. 대한민국은 그 생존과 유지와 번성을 위한 예측시스템과 경고시스템의 의미를 살펴보아야 할 것이다. 하나님의 척도가 아닌 것으로 예측한다면 오류투성일 것이다. 하나님의 척도가 아닌 것으로 경고한다면 그것은 더욱 큰 문제를 만드는 것이다.

늑대와 소년의 이야기처럼 헛된 동원소동은 결국 소년으로 죽게 했다는 우화처럼 될 것이기 때문이다. 정확한 예측과 확실할 경고를 해야 할 것인데, 현재의 대한민국은 그것이 곧 국론의 통일로 이어지게 하는 시스템의 정착이 불확실하다. 이는 악마의 종자 김정은의 남침 야욕을 인해 흩뿌려진 거짓 예측과 경고로 합법적인 예측과 경고가 파괴된 때문일 것이다.

대한민국의 상류층에 김일성잣대로 김대중잣대로 예측하고 경고하는 흐름이 강하게 일고 있다. 그것이 곧 반역의 기반이 되고 있고, 대한민국을 망하게 하는 것이다. 김일성과 김대중의 잣대는 주지육림을 얻게 하기에는 족할지 모르나 한민족과 인류를 도탄에서 빠뜨리는 짓을 만드는 잣대에 불과한 것이다. 방송언론의 기사잣대도 합법적인 잣대를 파괴한다.

합법적인 잣대란 무엇인가? 대한민국 헌법과 그 정신에 있다. 헌법적인 가치와 정신이 주는 잣대를 부정하는 자들이 누군가? 그들은 김일성 김대중잣대로 세상을 좌지우지하는 자들이 아닌가? 그들이 지금 대한민국을 파탄에 몰아넣고 있다. 대한민국은 지도자는 헌법적인 잣대로 행동해야 한다. 그것을 파괴하는 세력을 발본색원해야 한다.

이번의 선거에 나서는 자들이 특히 민통당과 통진당에서 나오는 후보들 중 상당수가 김일성과 김대중의 잣대로 나라를 경영하겠다고 한다. 그것은 결국 나라를 망쳐먹겠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 때문에 우리는 여야를 불문하고 그것들의 잣대로 나서는 자들을 낙선시키는 운동을 구국의 차원에서 행사해야 할 것이다.

우리 헌법적인 잣대는 종교의 자유를 허락했고 그것은 하나님의 잣대를 무한이 누릴 수 있는 법적인 여건을 제공한다. 하나님의 잣대를 무한이 누리는 나라와 개인과 조직은 창성 번창해진다. 반면 하나님의 잣대를 누리지 못하는 나라와 개인과 세상은 국제경쟁력을 잃고 결국 패퇴하게 된다. 쇠잔해가는 것이다.

때문에 우리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잣대를 무한히 누려야 한다. 그것이 곧 국제경쟁력을 얻게 하기 때문이다. 김정은의 그것들이 국회에 입성하면 대한민국의 자유는 없어지고 하나님의 잣대를 누리는 기회를 박탈당하게 되는 것이다. 나라의 자유를 확보해야 한다. 그것이 이 시대의 대한민국 국민이 해야 할 절실한 일임을 직시하자.

<구국기도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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