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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자>, <이탈주민>란 신분을 벗어 버리자!
Korea, Republic o 임영선 0 546 2012-03-12 12:53:52

북한의 신분제도는 간소하다. 출신성분과 사회성분으로 구분되는데 어쨌든 5가지 신분 뿐이다.

 

노동자, 농민, 사무원, 군인, 학생이 전부 이다. 신분이란 사람들을 직업군으로 구별한 것이다. 

 

출신성분이란 내가 태어 날때에 아버지의 신분이다. 즉 당시 아버지가 노동자 신분이었다면 나는 영원히 출신성분은 노동자이다. 성장하면서 군인이 되었다면 사회성분은 군인이다.

 

북한에서는 누구든 신분제도을 벗어날수 없으며 다른 신분은 만들어 질수도 없다. 좀 더 구체적으로 접근하면 신분제도를 내부적으로 구분하는 가족성분이 있다.

 

가족 중에 어떤 사회적 활동을 했는가에 따라 구체적으로 구분한다. 그것은 자기 가족뿐이 아니라 4촌~6촌까지의 성분을 포함함으로써 사회적 성분을 규정함에 참고하는 것이다.

 

때문에 북한에서는 출신성분과 가족성분이 좋지 않으면 영원히 노동자, 농민이다.  그것이 좋으면 군인, 사무원과 같은 신분 상승이 가능하다.

 

반면에 자유 민주국가인 남한에서는 그런 신분제도가 없다. 하루 아침에 노동자가 농민이 되기도 하고 사업가, 혹은 사무직이 된다.  모든것은 돈에 의해 결정되기 때문이다.

 

요상한 것은 아무렇게나 새로운 사람들의 신분을 만들어 낼수 있다는 것이다.  가령 <다문화가정>, <탈북자>, <노숙자>따위 신분들은 그때그때 만들어지는 사회적 신분이다. 의회가 바로 그런 업무를 감당한다.  어느 한 사람이 그럴듯한 대안을 제시해 위원 몇사람들의 동의만 얻어내면 가능하다.

 

남한에는 의사, 변호사, 공직자, 사업가와 같은 벗듯한 신분이 줄비한 반면 노숙자, 부랑자, 창녀와 같은 치욕의 신분도 있다.  

 

그러면 <탈북자>, <북한이탈주민>은 대한민국에서 어떤 신분으로 구별될가? 사방팔방을 둘러보아도  <탈북자>, <이탈주민>이란 신분을 만들어 질수 없다. 왜냐하면 그 자체가 직업이 아니기 때문이다. 문자 그대로 해석하면  <탈북자>, <이탈주민>은 북한사람도, 한국사람도, 중국사람도 아니다.

 

외국에서 한국으로 시집 온 여성들은 <다문화 가정>이란 신분으로 구분하는데 그것은 어느정도 타당한 신분이다. 외국인 출신 가정주부란 의미이다. 

 

지금 같이 <탈북자>, <북한이탈주민>이란 신분용어를 계속 사용한다면 그들은 대한민국 어디에든 발을 붙여 놓을수 없다.  서울대학을 졸업한 사람도  직업은 <탈북자>이고 통일교육원장 조명철박사도 1급 공무원이 아니라 직업은 <탈북자>이다. 비웃음과 야유의 대상으로 될뿐이다.

 

아이들은 학교에 증빙 서류를 제출하면서 우리아버지는 <탈북자>라고 해야 하고 그 한심한 <북한이탈주민 확인서>를 제출해야 한다.

 

그래도 <탈북자>, <북한이탈주민>이란 신분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어떤 사람들일가? 누가 우리들의 목에 쒸어진 이 비참한 신분을 볏겨 줄가? 그것은 오직 나 자신뿐이다.

 

우리는 분명 대한민국의 18도중 이북9도에서 살다가 이남 9도로 이주한 사람들이다. 전라도 경상도에서 온 사람들과 좀 다른 것이 있다면 특이한 방법으로 이주했을뿐이다.

 

이북에서 오는 사람들에게 <탈북자>, <이탈주민>, <새터민>과 같은 비속한 신분제도를 사용하는 것은 우리의  이남 정착을 의도적으로 방해하기 위한 모략의 산물이다. 

 

때문에 우리는 이북9도민이란 포괄적인 신분을 만들어야 하는 것이다.  그것은 곧 대한민국 국민임을 의미한다.  장차 이북9도민이란 신분도 페지해야 한다. 

 

<탈북자>, <북한이탈주민>이란 신분이 <이북9도민>이란 신분으로 전환 될때만이 중국의 탈북자 강제북송 문제도 가능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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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끈질 ip1 2012-03-12 13:08:01
    당신이 무슨목적으로 그러는지 모르겠지만 아주 끈질기네요.
    그렇게 끈질기게 같은 탈북자 돈안준것이나 해결한다음 글 올리세요.
    쪽 팔리지도 않나요. 같은 탈북자들 돈줄것 주지않고 이러쿵저러쿵 구실대며 몇년씩 끌다가 떼먹으려는 속심을 감추고 여기서 마치 우리를 위한 애국자인양 떠들지 마세요.

    당신이 우리를 위해 진실로 한일이 무엇이요? 돈이나 다물어준 다음 열정적으로 당신목적을 달성하려 해보시오. 우리를 진실로 위한다면 돈이나 빨리 돌려주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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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웃기는인간 ip2 2012-03-12 15:32:35
    한마디로 코매디네.
    개콘이나 출연해봐라.
    야 신분증(주민등록증)에 이북9도민이라 적혀 있니?
    정부지원 받지 않고 살아가면 누가 탈북자라고 욕하디.생발광하고 있네
    야 영선이 외국사람이 한국으로 이민오면 정부에서 지원해 주냐. 전라도서 경상도로 이주하면 정부에서 지원해주냐?
    진짜로 해괴 망측한 논리로 지랄하고 있네.
    지랄하지 말고 새터민들의 돈이나 갚아라.그돈이 어떤돈이니, 새터민들 목숨과 같은 돈이다.
    너나 자본주의,민주주의나 똑바로 배워라.
    그럼 너의논리대로 이북9도민으로 명칭을 바꿨다고 치자, 보조금 지원받기위해 이북9도민증명서 떼 오라면 또 지랄할것 아닌가.
    새터민이란 말 정말로 좋은 말이다. 새로운 터전에서 출발한다는 의미다.
    정부 보조금은 받고 싶지 않고, 한국에 살기 싫어면 다시 돌아가면 될것아니냐.
    너 같은 인간땜에 잘살고 있는 새터민들이 욕먹고 살아가고 있다는 것을 알아라.
    내가 볼때는 정일이,정은보다 너 나쁜놈이다.
    어렵고 힘들지만 열심히 살아가는 새터민들의 돈이나 떼 먹는 주제에-----
    그돈이 어떤 돈이냐. 너 식당에서 서빙해 봤니? 공장에서 일해 봤니? 노가다 판에서 일해봤나?
    새터민들 돈 떼먹고 잠은 잘오니? 만약에 나한테추방할 권리를 준다면, 너을 정은이 앞에다 제일 먼저 보내고 싶다.
    너 북한에서 불쌍한 주민들 등처먹다가 정일이한테 뒈질것 같으니까 도망쳤지.
    그러고도 남을 인간이냐.제발 개같은 소리 그만하고, 사기친 돈이나 갚아라.
    알았냐! 이 자식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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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웃기는인간 ip2 2012-03-12 15:39:23
    너 한국 본터민 돈 좀 떼 먹어라, 확 추방시키게.
    내 돈 떼인것 아니지만, 진짜 열받네, ㅇㅇㅇ같은 자식, 욕하는 내입이 더러원진다.
    퉤 퉤 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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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잡티 ip3 2012-03-12 15:43:13
    참 발제 글 쓴넘 집요하고 끈질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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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잡티 ip3 2012-03-12 15:54:31
    그 만큼 대중의 뭇매를 맺았으면 본인이 설자리가 어딘가를 스스로 결정하는 사고 능력도 공장났는가?
    남들이 모두가 싫어하는데도 끊임없이 혼자만이 좋타고 같은글을 재탕 열탕 올리는 당신 사고 능력에 분명히 문제가 생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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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에 ip4 2012-03-12 16:19:44
    채권자 분들 아직 돈 못 받았나요? 그리고 명칭으로 구별을 하는 것은 차별이 아니다 보는 이로 하여금 이해를 돕고자 하는 목적으로 미국 사람은 미국인 유럽에서 온 사람은 유럽인 외국인 신분으로 한국으로 시집을 오거나 장가를 온 가족을 다문화 가정이라고 한다. 그리고 북한을 탈출하여 한국으로 이주한 사람을 탈북자 등으로 표현할 뿐이다. 이해를 돕고자 붙이는 명칭일 뿐 별다른 의미를 부여할 필요는 없다고 본다. 탈북자라는 용어가 안 좋게 인식되는 것은 문화적 차이에서 오는 오해 또는 세계에서 제일 폐쇄되고 세뇌된 삶을 살다 온 탈북자를 남한 사람들은 한마디로 안 통하고 답답하다는 것이다. 명칭 문제와는 별개이다. 탈북자들이 잘 적응하고 한국 사회에 기여를 많이 하게 되면 탈북자라는 명칭이 좋은 명칭어로 인식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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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에 ip4 2012-03-12 16:52:03
    우리 정부는 새터민이나 북한이탈주민 등의 명칭어를 행정적으로 사용하고 있는데요 . 탈북자들은 탈북자라는 명칭어를 선호하는 것으로 압니다. 탈북자들이 나를 탈북자로 불러달라"고 원하는 이유는 아마 북한정권의 치부를 고발하기 위한 하나의 투쟁 목적의 의도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탈북자의 수가 늘어날 수록 그 사회는 사람이 살아가기 힘든 곳이다"라는 방증이 아닐까요? 이런 뜻이 숨어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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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악질 ip5 2012-03-12 18:50:08
    아마도 당신같이 양심없는 사람은 드물것이요. 오죽했으면 그분들이 이제는 더 참지 못하겟다고 변호사를 만나고 고소와 민사소송을 하려한다는데 참그분들은 법없이 살사람들이요.그분들은 누구한테 10원이라도 줄돈있으면 하루를 안넘기는 착한사람들인데 그런사람들 돈을 떼먹는 당신이야 말로 인간이라 말할수 없는것이요.

    하루빨리 돌려주고 그분들에게 사죄하시오.
    우리들의 돈이나 떼먹지 말고 이런데와서 애국자인양 글 올리시오. 우리들의 권익 찿아준다고..ㅎㅎㅎㅎㅎ 제발 우리들 권익을 해하지나 마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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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간말종아 ip6 2012-03-12 19:35:17
    영선이 협잡군 똥개새끼야.
    인간으로서 한치의 부끄러움도 못느끼는 천하의 머저리새꺄.
    탈북자 망신시키지말고 사기친돈들이나 돌려주라.

    너새끼 사무실에 쳐들어가서 또 코피를 봐야 눈물 질질 짜며 빌것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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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에 ip4 2012-03-12 19:52:49
    명칭이 중요한 것이 아니다, 처신이 중요한 것이다.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은 상대에게 신용과 호감을 얻는 것이 성공의 지름길이다. 남을 의식하지 않고 자신의 이익과 고집으로만 산다면 그게 바로 구제불능이라고 한다, 그리고 스스로 망하는 지름길이고. 위 탈북자의 명칭을 바꾼다고 탈북자에 대한 인식이 변화는 것이 아니다. 임영선을 임천사로 개명을 한들 채권을 회수하지 못 한 채권자의 마음이 달라지겠는가? 채권을 상환하므로서 비로소 채무자는 그 굴레에서 벗어나고 채권자의 마음을 달래 수 있는 것이자 감동을 줄 수 있다 그래야 비로소 명예를 찿고 화해가 되는 것이다. 어떤 문제이던 해결방법은 입이 아닌 행동의 실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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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웃기는인간 ip2 2012-03-12 20:32:34
    네놈이 북한군대에서 간부까지 지낸 놈이 정일이 눈밖에 나서 한국으로 도망왔어면 조용히 살아라. 너 같은 놈은 탈북자도 아냐. 인간 쓰레기다.만약에 정일이 눈밖에 나지 않고 북한 군부에서 잘나갔다면 네놈은 정은이를 충동질해서 출세하기위해 남쪽으로 대포쏘고,사람죽이고 생 발광했겠지.
    민주주의가 좋킨 좋다. 너 같은 인간 말종도 다 받아주니,
    돈을 떼 먹을려면 제대로 사기를 쳐라. 아직 한국 물정도 모르는 어린애 같은 새터민 피같은
    돈 떼먹지 말고.
    또 다시 미친소리 지꺼리면 그 땐 가만히 안둔다. 알았냐 임마.
    중국에서 너 같은 인간땜에 돈에 팔려 농촌 한족팔려가 원치않은 애를 놓고, 그것도 모자라서
    빚을 갚기위해 윤락하다가, 애비없는 애를 임신해 중국 뙤놈에게 조차 버림받고 떠돌아 다니는 탈북여성을 나는 봤다. 다른 것 몰라도 그런돈 탐내지마라. 너 언젠가 같은 처지에 있는 새터민한테 칼 맞는다. 밤길 조심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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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한식사고 ip7 2012-03-12 23:13:08
    임영선동무는 북한식 사고 방식에서 하루빠리 벗어나야 한다. 물론 북한은 철저한 신분사회이기때문에 그 이름에 따라 차별화 된다. 그러나 남한은 다르다. 국회의원이나. 대학교수나. 사장이나 제주도에 갈때는 꼭 같은 비행기를 탄다. 붙여지는 이름은 사물을 분별하기위한 표현수단이지 다른 의미는 없다. 한국사람들 자체가 그렇게 받아들인다. 탈북자하면 북한에서 살다가 자유를 찾아서 목숨을 걸고 온사람으로 안다. 그러니 확대해석은 우리를 더 이상하게 만들뿐이다. 제발 누구도 원하지 않는것을 그만하기바라며 인간으로서 조그마한 양심이라도 아직 남아 있다면 같은 탈북자에게 떳떳하지 못한 행동이 없는가를 반성하고 하루빨리 실행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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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원장님 ip8 2012-03-13 00:40:19
    9도민으로 바꾸어야 명실상부한 9도민 위원장으로 확정되니깐 그러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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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krtkeo ip9 2012-03-13 08:55:22
    출신성분은 태여날때 아버지의 직업 사회성분은 입당할때 본인의 직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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