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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들낙하는 북한동지에게
작살 0 470 2012-03-16 16:40:20

요즘 여기에 자주 들어와 한국을 알게된다고 생각하니 매우 기쁩니다.

그리운 부모.형제.처자를 떠나 적후에서 개 고생이 많으십니다. 

철없는 나이라면 철 없어서 그런다고 생각하련만 세계관이 형성된 당신의 행동을 보면 뭔가 모자라 보입니다.

개 같은 나라에서 개 같은 인생을 살면서 개 짓을 하니 말입니다.

요즘은 당신도 공적이 좀 있으신 모양이네요. 한숨을 돌리시니 말입니다.

너무 무리하지 마십시요. 그러다가 죽습니다. 인생은 잠간 왔다 가는데 뭔가 해야 할게 아닌가요.

나라를 위해. 장군님을 위해 충성하는것도 좋지만  더욱 좋기는 자기행복과 가족에 충성하십시요.

 

이렇게 글을 쓰니 "누리에 붙는 불" 대사가 생각나네요.

"개 에게도 나라가 있다" 정말 명대사입니다. 

당신같은 개 에게도 나라가 있다니 말입니다.  인간을 노예로 취급하는 나라.  자유가 없는 나라.

중국의 앞잡이로 사는 나라. 왕권을 계승한나라. 정말 세상에 없는 생지옥입니다.

그리고 "임꺽정"에서 나오는 노래 생각나시죠?  그 노래도 북한주민들의 원한을 상징한 노래입니다.

나도 북한에 있을때 엄청 좋아 했지요.  

당신이 보위부소속 해외 반탐인것 같은데 너무 여기서 가식으로 놀지 마시요.

"나라"를 위한다는 당신의 마음은 충분히 알지만 아무리 당신이 여기서 부르고 써도 믿는 사람이 없습니다.

 

결국은 손으로 해를 가리려는 당신의 헛 수고뿐입니다.

조선에서 "21세기 태양"으로 부르던 김정일장군님 죽었는데 태양이 없으면 지구도 존재하지 말아야 하는게 정답이 아닌가요/  그런데 세계는 '"21세기 태양"이 없어도 존재합니다.

 

그러니 얼마나 어리석은 거짓에 당신도 속았는지 알수 있을것입니다.

김정은동지는 뭐 라고 부를생각입니까?  하늘에 태양은 하나니까요. ' 21세기 태양"은 죽었고 그러면 김정은 동지는 21세기 지는 달 이라고 하십시요.

 

강성대국은 어느 때 오는지요? 내가 알기는 강성대국이 오다가 다시 갔다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동지 . 제발 무모한 생명을 잡는데 헛 수고 하지 마시고 도망가는 강성대국을 잡아 북으로 가져 가십시요.

 

그리고 여기서 남조선이요. 전단지요. 발악이요 하는 글로는 통하지 않으니 다시는 그런 필요없는 글을 싸대지 마십시요.

동지가 말하는 "남조선"이 아니고 자유민주주의 남조선입니다.

대통령도 욕하고 김정은이라는 애도 욕하는 자유로운 나라입니다.

 

당신의 충성 다하는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이 당신을 버리지 않기를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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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심이최고 ip1 2012-03-17 07:0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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