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많이 읽으면 어떤 함정이 도사리는지 압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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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많이 읽으면 어떤 함정이 도사리는지 압니까? 인간이 책을 많이 보면 당연히, 정서적으로도 좋고, 자기 자신의 사고영역에 지식이 충만하니까? 아주 좋은 일입니다.
또한, 사물의 의사표현도 잘할 수가 있고, 누구하고 대화를 하더라도 논리적으로 잘 할 수가 있는 일입니다.
그런데 책을 많이 보면 무슨함정이 도사린단 말인가?
친애하는 국민 여러분!!! 오늘날 인류의 공통적인 두뇌영량은 99%가 지식저장창고로 답습되어 왔습니다. 때문에 인간의 지식저장창고에 보관되어 있지 않은 다른 지식을 다른 사람으로부터 접하게되면, 제대로 분별을 하지 못하고 배척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함정인 것입니다.
즉, 인간의 두뇌가 지식저장창고가 되면, 인간본연의 역량을 충분히 발휘 못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럼에도 불구하고 나이들고 단순한 인간들은 책을 많이 봐야 한다면서... 연일, 세상에 역설하고 있는 것입니다.
진정, 인간의 두뇌가 지식저장창고가 아닌, 생산공장으로 키워나간다면, 굳이, 남의 책을 읽을 필요가 없는 일입니다. 왜냐하면, 자기 두뇌가 생산공장이면, 기존 수많은 책 내용이 아니라도 삶의 경험을 토대로 얼마든지, 지식이 창출되어 생산되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물론, 고혈압, 당뇨를 고치기 위해서는 이런 처방, 저런 처방이 있듯이... 최종 판단은 개인의 몫입니다.만은...
자기두뇌를 지식저장창고로 만들어서 장차, 강의 잘하고 설교를 잘 할려면, 책을 많이 보시면 되는 일입니다.
그대신, 창의력이 결핍되고, 책임지고 발휘 할 실천능력은 발달되지 못한다는 것을 염두해 두시면 됩니다.
2012, 3,30 협상중재전문가 강 흥 식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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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의 어원은 라틴어로 philo-sophia라죠
philo지혜를 sophia사랑하라는 말이라는 데...
학문 즉 책을 읽는 사람은 소피아를 해야는 데
늘 소피아의 젓가슴을 사랑해야할 지
그 아래를 사랑해야 될 지 고민하게 되겠죠
그치만 학문을 늘 항문이라고 읽죠
저 둘이 무슨 연관성이 있는 지는 몰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