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탈북 단체장님들께 고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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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걸대표의 폭로가 어니였더라도 조명철후보자의 과거 학력에 대해 알고 있었다. 조후보는 원래 북한에서 박사학위를 받지 않은 것 확실하다. 언제부터 언론에 나와 스스로 북한김일성대 박사였고 교수였다고 주장하기 시작해 조금 놀랐지만 지켜보고 있었다. 이번 선거에 나가면서 결국 일이 터진 것이다. 학력과 경력 속이지 않았다면 아주 좋았을 텐데.. 그리고 북한에서 교수나 박사 안했다고 해도 대한민국의 국회의원이 되는데 별 문제가 되질 않는다. 왜 그런 행동을 했는지 참 안타깝다. 국회의원은 학력으로 뽑는 게 아니지만 고도의 도덕성을 요하기에 학, 경력을 허위로 기재하면 당선 무효는 물론 법적 처벌도 받을 수 있다.
필자는 탈북자 단체장님들 면면을 잘 안다. 개인적으로 볼 때 한분, 한분 아주 훌륭하고 역량이 뛰어난 분들이라고 생각한다. 이건 필자의 립서비스가 아니라 진심이다. 실제로 단체장을 만나본 분들이라면 필자의 말에 동의할 것이다. 향후 기회가 닿거나 운이 따라준다면 탈북단체장분들은 남한은 물론 통일한국의 지도적 역할들을 감당해야 하는 분들이라고 본다. 따라서 이번 문제에 대해서 신중하게 나서주셨으면 한다. 자칫 잘못하면 탈북자 공동체 전체가 거짓말 집단으로 매도될 수 있는 사안이기 때문이다. 거듭 탈북자단체장님들의 혜안 있는 대응을 기대하는 바이다.
조명철후보자는 한국입국 당시 북한 내에서 스스로의 최종 경력은 김일성대 교원이었고 최종 학위는 준 박사였다고 주장했었다.
명백히 조후보자는 학력 경력을 사실대로 사용하지 않은 것 확실하다.
조후보자는 스스로 김일성대 교원이었고 북한 정부의 파견으로 중국남개대학교 연수중 불가피한 사정(개인사라 구체적으로 언급하고 싶지 않다)으로 한국행 선택했다고 했었다.
조명철후보자가 한국에 오는 시점에서 북한김일성대 학위체제
학사, 준 박사(한국의 석사), 박사
조명철후보자가 한국에 오는 시점에서 북한김일성대 교원직위체제
교원, 부교수, 교수
한국의 대학교 학위체제
학사, 석사, 박사
한국의 대학 직위체제 강사, 전임강사(조교수), 부교수,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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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석?사?에? ?해?당? ?하?기? ?떄?문?에? ?이?력?서?를? ?석?사?라?고? ?구?태?여? ?적?어?야? ?한? ?다?는? ?것?은? ?낫? ?놓?고? ?기?역? ?자?도? ?모?르?는? ?무?지?의? ?소?치? ?입?니?다?"
근까 위에 글쓴이 말로는 그 최종학력이 한국의 석사와 같다는 말인데.. 무슨 소리 하시는지? 한국의 석사에 해당하면 석사라고 적고 박사에 해당하면 박사라 적는 게 당연한 거 아닌가요?
아니면 차라리...
김아무개 후보
학력: 000대학 준박사 (남한 석사)
이케 적든 지 하면 훨씬 이해하기 쉬울 거 같은데말이죠
남한사람들이 보지 딴나라 사람들이 보는 게 아니기 때문에
"?이?력?서?는? ?그?가? ?태?어?나?서? ?살?아?온? ?행?적?에? ?대?해? ?최?종? ?학?력?을? ?기?입? ?하?는? ?것? ?입?니?다"
이력서는 최종 학력만을 적는 것이 아니고 그 사람의 이력 및 경력을 기술하는 거 아닌가요 그 중 일부가 최종 학력인 거고요
"태어나서 살아온 행적에 대해 최종 학력을 기입" 정확하게 무슨 소리죠?
이력서에 (남한 석사) 는 왜 기입 해야 하나요 ? 한국에서 학교를 다닌 적도 없는데 남한 석사 라고 기입 하는 것은 허위 기재가 되는 것 입니다
남들이 이해 하기 위해 적는 것은 이력서가 아닙니다. 이력서는 사실 그대로 기입 하는 것 입니다.
너들 밥이나 벌어 처먹어라.
별 ..개나 소나 다 지랄.. 미친것들..
황장엽씨는 탈북자들의 증언이 있어서 그냥 조금인정을 해준것이고
북한에서 황장엽씨를 죽이려고 간첩을 보냈다정보를 탈북자인지 간첩인지에
들어서 보호를 했고 그 분의 정치적인 목적으로 넘어와서 활동하지 않았으니
의혹제기를 할 필요가 없구요
그 이외에 북한에서의 학력은 졸업장을 확인할길이 없습니다
탈북하는데 졸업장 챙기는 사람 없죠??
그리고 그게 조작된 졸업장일지라도
북한은 사이트로든 전화로든 졸업증명을 확인할수 없어서 인정을 안해주는것입니다
조명철의 학력이 그런데 우리보고 어쩌라구?????
모든걿 떠나서 탈북자가 대한민국 국회의원이 된다는것이 너무 잘된일인데 뭐가 그리 배아프고 아쉬워서 난리야?
이랫든 저랫든 탈북자 국회의원의 탄생의 첫 걸음인데 남한 국회의원처럼 어찌 완벽하겟니?
조금 모자라더래도 좀 배아파하지말고 바라보그라..
하여튼 최동식이라는 밥병신들이 많은게 말세로다!~
딱 그거자나.
니가 하면 로맨스고, 조명철이 하면 불륜이라는것처럼 말이다 ㅋㅋ
최동식이란 병신아!
썩 꺼져라!
누가 뭐래도 탈북자 국회의원은 자랑스러운 일이다~
필자는 탈북자 단체장님들 면면을 잘 안다. 개인적으로 볼 때 한분, 한분 아주 훌륭하고 역량이 뛰어난 분들이라고 생각한다. 실제로 단체장을 만나본 분들이라면 필자의 말에 동의할 것이다. 향후 기회가 닿거나 운이 따라준다면 탈북단체장분들은 남한은 물론 통일한국의 지도적 역할들을 감당해야 하는 분들이라고 본다. 따라서 이번 문제에 대해서 신중하게 나서주셨으면 한다. 자칫 잘못하면 탈북자 공동체 전체가 거짓말 집단으로 매도될 수 있는 사안이기 때문이다. 거듭 탈북자단체장님들의 혜안 있는 대응을 기대하는 바이다. 조명철후보자 말고도 한국에 와서 많은 노력으로 학위를 받고 타의 귀감이 되고있는 탈북자분들은 얼마든지 있다고 본다.
조명철후보자는 한국입국 당시 북한 내에서 최종 경력은 김일성대 교원이었고 최종 학위는 준박사였다고 주장했었다.
명백히 조후보자는 학력 경력을 사실대로 사용하지 않은 것 확실하다.
조후보자는 스스로 김일성대 교원이었고 북한 정부의 파견으로 중국남개대학교 연수중 불가피한 사정(개인사라 구체적으로 언급하고 싶지 않다)으로 한국행 선택했다고 했었다.
조명철후보자가 한국에 오는 시점에서 북한김일성대 학위체제
학사, 준박사(한국의 석사), 박사 원사 등
조명철후보자가 한국에 오는 시점에서 북한김일성대 교원직위체제
교원, 부교수, 교수 등
한국의 대학교 학위체제
학사, 석사, 박사
한국의 대학 직위체제
강사, 전임강사(조교수), 부교수, 교수
p/s 미국 대학원의 경우 한국의 석사과정을 잘 인정하지 않는다. 그 이면에는 미국사회가 한국사회보다 모든 면에서 선진화되어 있다는 인식이 자리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는 사실인 측면이 있다고 본다. 그렇기 때문에 미국내에서 한국인이 미국대학에서 박사과정에 진학하려면 한국에서 석사학위가 있다고 하더라도 다시 석사과정부터 시작해야 한다. 그런데 하물며 사회 전분야에 걸쳐 한국보다 30~40년 이상 뒤진 북한에서 받은 준박사(석사)학위를 한국의 박사학위로 인정해 주었다는 것 말이 되는지 내 귀가 의심스럽다. 같은 박사학위로 인정하는 것도 아니고...??????????????????????
그래도 북한 인이라면 누구나 하나라도 추천하고 받든다면 위윈효과를 확산한다면 조을듯...
왜들 이다지 시야가 좁을 까?
이 무니한 이들아 좀 시야를 광이하게 하여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