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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은 허무맹랑한 이야기 이지만 통일이 되는 그순간!!!
아리랄
0
245
2012-04-15 21:29:05
댁들은 제일먼저 무엇부터 하실 생각이신지요???
나요???
난 운둔의 땅, 있는 그데로를 가장먼저 내 두눈으로 직접 목격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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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방전
ip1
2012-04-16 04:37:47
은둔의 땅이라?....남한 분들은 그렇 수도 있죠.
나는요...제일먼저...맑은 물이 흐르는 고향의 냇가에 텐트를 치고...
형제들과 친구들을 모두 불러놓고..
염소를 잡아 지글지글 불고기를 하며 ...코가 삐뚤어지게 북한 농태기 술을 싫컷 마시며
가슴에 쌓인 그리움과 ..분노. 다 털어버릴 것입니다.
그런데 과연 그날이 내 가 눈을 감기 전에 오기나 하려는지....
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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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둔의 땅이라?....남한 분들은 그렇 수도 있죠. 나는요...제일먼저...맑은 물이 흐르는 고향의 냇가에 텐트를 치고... 형제들과 친구들을 모두 불러놓고.. 염소를 잡아 지글지글 불고기를 하며 ...코가 삐뚤어지게 북한 농태기 술을 싫컷 마시며 가슴에 쌓인 그리움과 ..분노. 다 털어버릴 것입니다. 그런데 과연 그날이 내 가 눈을 감기 전에 오기나 하려는지.... 후 ---
솔뫼
ip2
2012-04-16 07:41:35
처방전님
그날은 어느날 갑자기 올 수도 있습니다.
또 어쩌면 님이 생전에는 오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희망은 잃지 말아 주세요.
안타까운 마음 이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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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방전님 그날은 어느날 갑자기 올 수도 있습니다. 또 어쩌면 님이 생전에는 오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희망은 잃지 말아 주세요. 안타까운 마음 이해합니다.
끄응
ip3
2012-04-16 09:33:50
10년 안에 뭔가 변화가 생길겁니다..모두 희망을 갖고 고향 갈 준비니 해 두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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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안에 뭔가 변화가 생길겁니다..모두 희망을 갖고 고향 갈 준비니 해 두시기..
방패
ip4
2012-04-16 14: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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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요...제일먼저...맑은 물이 흐르는 고향의 냇가에 텐트를 치고...
형제들과 친구들을 모두 불러놓고..
염소를 잡아 지글지글 불고기를 하며 ...코가 삐뚤어지게 북한 농태기 술을 싫컷 마시며
가슴에 쌓인 그리움과 ..분노. 다 털어버릴 것입니다.
그런데 과연 그날이 내 가 눈을 감기 전에 오기나 하려는지....
후 ---
그날은 어느날 갑자기 올 수도 있습니다.
또 어쩌면 님이 생전에는 오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희망은 잃지 말아 주세요.
안타까운 마음 이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