軍 아들의 전화 "종북 찍지 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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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간 아들의 전화, "아버지 從北 찍지 마세요" 政訓교육이 잘 된 군대는 戰時엔 총으로, 평화시엔 교육과 투표로 나라를 지킨다. 趙甲濟 천안함 폭침이 북한소행으로 밝혀진 직후에 치러진 2010년 6월 지방자치단체 선거에서 '한나라당을 찍으면 전쟁 난다'고 선동했던 민주당이 이겼다. 군대에 가 있는 어느 아들이 부모한테 전화를 걸어 "한나라당을 찍지 마세요. 한나라당이 이기면 제가 전투에 나가야 해요"라고 했다는 이야기도 나돌았다. 이번 총선에서는 군대에 가 있는 아들이 아버지에게 전화를 걸어 "절대로 從北분자들을 찍지 마세요"라고 부탁하더라는 이야기를 들었다. 두 가지 사례만 보면 지난 2년간 전쟁을 두려워하던 군대가 敵에 분노하는 군대로 바뀐 셈이다. 金寬鎭 장관이 취임한 이후 국방부는 '대한민국 바로 알리기' 政訓교육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 北韓바로알리기-從北바로알리기-現代史바로알리기-자유민주주의바로알리기이다. 특히 종북세력을 국군의 敵이라 가르친다. 국군의 主敵인 북한군을 사사건건 감싸고 도는 종북은 분명 국가와 국군과 헌법의 敵이다. 국군이 헌법수호 차원에서 이런 敵을 경계하는 것은 의무이고 권리이다. 敵을 경계하는 행위를 정치개입이라고 비방하는 자들은 군대를 적화시키겠다는 의도를 깔고 있는 利敵분자가 아닌지 의심할 필요가 있다. 政訓교육이 잘 된 군대는 戰時엔 총으로, 평화시엔 교육과 투표로 나라를 지킨다. 국군은 헌법과 진실과 애국심을 무기로 삼아 해군을 해적으로 매도한 세력을 조용히 응징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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