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광장

자유게시판

상세
오늘은 우리의 통일희망 "어린이들의 날"
Korea, Republic o 모차자자자 0 264 2012-05-05 02:11:31

훌륭한 아이


그 영감은
자기 속에서 살고 있는 사람이야.
내가 한번 그 영감에게 '영감님, 사람은
무엇 때문에 살고 있을까요?' 이렇게 물었지.
"사람 말이냐? 그야, 자기보다 훌륭한 사람을 낳기 위해서
살고 있는 게지. 모두 자기 자신을 위해서 이 세상에
살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그런게 아니야. 그러니까
우리들은 어떤 사람이든 간에 존경해야만 돼.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또 무엇 때문에
태어났는지, 또 어떤 일을 할지,
그런 건 우리들로서는
모르는 일이거든."


- 막심 고리키의《밑바닥에서》중에서 -


* "내가 바라는 것은, 내가 있음으로 해서
이 세상이 더 좋아졌다는 것을 보는 일이다."
링컨
의 말과 일맥상통 합니다.

아주 작은 씨앗이라도
누군가의 마음 안에서 언젠가 꽃이 필 수 있다면,
소소한 인사, 소소한 친절, 소소한 글귀를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내가 있음으로 해서 더 좋아진
세상을 누리는 이들은, 사랑으로 낳은 아이를
우리보다 훌륭한 사람으로 기릅니다.

 

오늘은 우리의 통일희망인 "어린이들의 날'입니다.

우리 어린이들을 즐겁게 하고, 기쁘게 하고, 힘나게 하고,

용기를 북돋우며 큰 희망에 즐거워하게 하는 많은 글들을 기대해 봅니다.

좋아하는 회원 : 0

좋아요
신고 0  게시물신고

댓글입력
로그인   회원가입
이전글
뉴욕생방송이 지금 나오고 있습니다
다음글
관리자님, 탈남자라는 자의 글 삭제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