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 동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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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군대 동기가 뇌졸증으로 의식불명이 되어 요양병원에 입원 해 있어 면회를 갔지요.
논산 훈련소에서부터의 동기입니다.
특별한 훈련을 묵묵히 감내하던 강인한 친구였지요. 낙하. 침투. 은닉.
제 군대동기입니다.
회복을 기원하는 마음입니다. 북에서 더 특수한 훈련을 감내하셨지요?
이 곳에서 행복함이 풍만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참고로 낙하 "잘" 못하면 많이 부러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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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제 친구는 논산훈련소 30연대에서 훈련병으로 만나 전우의 힘을 나누었지요. 힘든 낙하훈련과 해상침투 그리고 동절기 은닉. 등을 묵묵히 감내했던 피와 땀을 나누었던 戰友지요. 그런데 넉넉하던 전우가 위와 같은 상황이 되었군요.
은
논산이 아니라
지원이나 착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