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의 붕괴는 이미 시작됬다고 보는 게 옳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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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뉴스에 한중일정사회담을 베이징에서 개최했다고 보도하고있다. 또 이들은 FTA협상에도 합의했다고 한다.
지난번 G-50에서 후진타오 주석은 이미 북에 그간의 대북외교의 한계를 훨씬 넘은 비난을 했다.
그런지 불과 2개월여만dp 또 세나라정상이 만나 각종 지역현안을 협의하고 북의 문제를 아울러 회담의제로 삼았다 한다.
뿐만이 아니다. 우리는 러시아와도 여러가지 협의를 진행했고 이미 합의에 이르렀다는 보도가 며칠전에 있었다.
그나마 기대를 걸었던 것이 남측의 좌익세력이었다. 그런데 이번 통진당사태로 거의 회복불능의 상태가 됬다. 그동안 수많은 친북인사들이 속속 돌아서고 여론 형성의 주요 논객들이 모두 북쪽을 향해 공격의 화살을 날리고잇다.
지난 14,5년간 남측의 왜곡된 여론으로 외교상 고립을 보상받는 듯 했지만 이제 그세력은 거의 소멸상태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
이제 어디로 갈것인가? 갈곳이 있는가? 설상가상으로 가장 혹독한 통제주체인 김정일이가 죽었다. 이제 갈팡질팡하는 기색이 역력하다. 겉으로 아무리 목에 걸 리는 목소리로 악을 쓴들 현재 상태의 위기를 탈피할 대안이 되지도 않을 것이다.
이제 북의 운명은 세나라(한, 중, 일)가 논하게 된 것이고 이는 이미 북을 사망한 것으로 보는 거나 다름없다.
이정도 되면 북은 이제 외교적 고립은 필연이고 국가로서의 기본적 권리와 발언권조차 모조리 압류당했다는 것과 다르지 않다. 자신들의 운명을 주변 국가들이 논한다는 것은 곧 명실상부한 "사망"을 의미한다.
북은 그동안 통미봉남정책을 써보려고 안깐힘을 다했다. 지난 7,80년대 북은 제3세계를 등에 업고 대단한 외교적 위협을 가해왓었다. 그런데 이제 북은 그들의 그런 외교력보다 몇배 더큰 고립을 면치 못하게 됬다.
이정도면 이제 북은 한계에 와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문제는 핵을 갖 는다 해도 또 미사일을 갖는다 해도 절대 해결할 수없음을 알아야 한다.
이런 마당에 더이상의 도발이 가능하리라 생각하는가? 천만에다 천만에....불가능하다.
이제 그들의 선택은 거의 다 없어졌다. 거의 코너에 몰린 형국이고 더이상 옴짝 달싹할 여지가 전혀 없다.
도발? 천만의 말씀이다 절대 할수없다. 왜? 이싯점에 도발은 그것이 바로 간부들이 沒殺당할 것은 불을 보듯 뻔하다.
이제 어렵픗이 출구가 보이는 듯하다.
한중일 세나라가 바로 앞에서 빈번한 왕래하며 주요문제를 협의하고 중국 까지 북에 경고성 성명을 내는 지경에 이르렀으니 이제 북은 도망가거나 달리 행동할 여지가 거의 없다. 오직 개혁개방을 하는 것이외에 .... 이제 그동안 너무 자기위주의 주장만 되풀이 하고 자기 변신을 완강히 거부한 댓가를 톡톡히 치르게 되는 것....이것은 필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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