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한국위조여권소지조선족)호주정부한국인사전입국조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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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에서 한국인 2 명이 호주여자 강간 살해했었답니다. 그것 떄문에 한국인에 대한 시선이 안좋아졌다고 하던데 사건 잠잠해질 무렵 알고보니 조선족이었다네요 욕은 한국인이 다먹고 말이죠 ****************************************************************************** 호주정부, 인천공항에서 한국인 사전입국 조사 ( 80%정도 한국위조여권소지 조선족) 위조된 여권으로 입국해 현지 취업하는 사례가 늘면서 이를 적발하려는 노력도 강화되고 있습니다. 호주 정부는 아예 한국에 연락관을 파견해 사전입국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시드니에서 권기정 통신원이 전합니다. [리포트] 식품점과 한인 식당 등이 모여 있는 한인 타운. 돈을 벌기 위해 호주로 입국한 조선족 상당수가 이곳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위조된 한국 여권을 소지하고 있는 경우가 적지 않은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인터뷰:한국 위조여권 소지자] "12만위안(천5백만원)받는데 비행기표 값하고 호텔값 하면, 그 사람들이 밑지고 장사 할 수는 없잖아요." [인터뷰:시드니 재중국 동포] "중국 여권으로 호주로 들어오기 힘들어요. 그래서 할 수 없이 1만2천위엔 한국 돈 200여만원을 들여 위조 여권을 구입해 들어왔습니다. 여기에 오면 그만큼 이상의 돈을 모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현지 기업인들도 위변조된 여권으로 일하고 있는 조선족들이 있다고 증언합니다. [인터뷰:동포 사업가] "우리 회사도 그렇고 많은 한인 건설업 분야서 일하고 있는 조선족 근로자들은 연변 등지에서 밀매한 위조 한국여권을 갖고 호주로 입국한 케이스가 많습니다." 현지 공관은 한인 불법 체류자 10명 가운데 8명 정도가 위조된 여권을 갖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인터뷰:김만석, 시드니 총영사관 영사] "현재 한국인 불법체류자 80%가 조선족이거나 한국 여권을 위조해서 소지하고 있는 상황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특히 돈을 벌기 위해 호주로 입국한 조선족 상당수는 중국 현지나 제 3국서 한국 위조여권을 구입해 호주에 입국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호주 정부는 이민부 연락관을 인천공항에 파견하는 등 적극적인 조치를 취하고 나섰습니다. 사전 입국 조사를 실시해 위조 여권 소지자 입국을 막기 위해서입니다. [기자] 호주는 올들어 사상 처음으로 한국인을 대상으로 사전입국심사를 본격적으로 시작했습니다. 위변조된 한국 여권의 여파가 고스란히 우리 국민에게 돌아오고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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