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과 오해 |
---|
1998년~2008년까지 김대중-노무현 정권은 남북화해 협력, 경협을 활성화 했다. 이명박 정권이 집권한 지금 남북협력은 거진 중단 된 상황이다. 재미있는 것은 북한은 그대로 인데 남한만 온탕과 냉탕을 오고 간다. 요즘은 간첩출신 국회의원이 등장해 국민을 당황 시킨다. 자유민주주의 체제는 인류가 선택해야 할 최고의 필요, 악 이라더니 무엇이든 가능한 제도인 것 만은 사실인 것 같다. 정확히 평가한다면 대한민국은 아직 여물지 않은 자유민주주의 제도이다. 또 한 건의 대북문제라면 중국에 체류하고 있는 북한인민(탈북자) 강제북송 문제와 중국정부에 체포된 김영환 문제이다. 천안함 폭침과 연평포격 같은 천인공노할 북한의 만행으로 격화된 국민들의 감정은 간첩국회의원 등장과 탈북자 강제북송을 비롯한 북한주민 인권문제로 절정에 도달하고 있다. 북한에 비교적 우호적이던 진보들도 반북 태도로 전환하고 있다. 그런데로 부터 최근 남한사회에서는 북한 사람들 하면 전부 천하의 악당들로 치부하기 시작했다. 한마디로 북한에서 사는 사람은 사람이 아니라는 것이다. 냉전시대에 북한사람들 머리에 뿔이 났다고 선전한것과 유사한 행태이다. 입에 거품을 물고 북한의 욕하고 사정없이 지탄하는 사람이 애국자 처럼 평가 받는다. 북한을 조금이라도 균형있게 바라보는 사람들은 입도 벙긋 못한다. 특히 학자들이 그렇다. 북한에서 살고 있는 사람들이야 별 영향 받지 않지만 남한과 중국을 비롯해 북한 밖으로 나 온 사람들은 치명적인 영향을 받고 있다. 일부 국민들은 '북한은 저렇게 못된 짓 만하는 것이 아니라 굶주린 주민들을 남한으로 밀어내 세금까지 탕진하고 있다'고 얘기하고 있다. 한마디로 북한은 악당들의 천국인 것이다. 그러나 그렇지 않다. 북한은 특유한 국가 시스템을 운영하는 나라이다. 그곳의 사람들 역시 우리와 꼭 같은 사람들이다. 한 가족이다. 남북한 사람들 사돈에 8촌까지 따지면 남이 없다. 천안함 박살낸 잠수병도 연평도에 대포를 쏜 포병도 우리들의 조카 녀석일 것이다. 그녀석들이 그런 일을 하고 싶어 한것이 아니라 그런 운명을 타고 났을 뿐이다. 노동당 핵심과 김정일위원장이 시켰겠지! 당연한 이치이다. 그렇다고 그들도 대화 할수 없는 존재가 아니다. 우리는 어차피 그들과 어울려서만 살아가야 하는 천운을 타고 났다. 방법은 2가지 뿐이다. 대결과 전쟁이냐 상호 보안과 협력을 통한 평화냐? 중국과 대만의 관계는 우리에게 많은 것을 가르치고 있다. 서로 다른 것과 일치하는 것을 분명이 구분하고 상호 협력하는 것이다. 이명박 정부는 남북 정책에서 실패 했다. 아첨꾼들은 온갖 감언리설을 주창하겠지만 구실에 불과하다. 안타깝지만 만들어 낸 작품이라고는 천안함 폭침과 연평포격전 뿐이다. 다음 정권에서는 제발 북한이 무엇인지 초보적인 개념이라도 있는 사람들로 내각을 구성하길 바란다. 남북통일 정책은 운 좋은 측근들이 한가하고 편안한 말년을 보내기 위한 안식처가 아니다
신고 0명
게시물신고
|
탈북여자들 타먹고 돈 갈취하고 감방 간새기가 주제에 아가리는 있다고 주절대냐?
하긴 너새끼는 김대중을 존경한다구 했지/
김대중 덕분에 김정일이 15년을 더 살았다는것은 알려고도 안하지.
너같은새끼가 탈북자들 속에 있다는게 부그럽다.
너새끼 북한에 들어가면 귀신몰래 사라지게 될줄 알라.
안됨둥..그 간나새퀴 알쪽을 폭파시켜 버리라우
이것도 부족한지 우리 사회가 온통 붉은 물결이다. 왜? 이지경이 되;도록 방치했나?
법정에서 김일성 장군 만세 를 외처도 별일 없고 현행 국가 보안법이 살아있는데도 불구 하고 이들 친북 종북 세력들은 날로 승승장구 보란드시 횡행하고 있스며 심지어 월북 직전 발각되어 체포된자가 국회의원이 되는 대한민국이 되었다.
이나라에는 진정 생각하는 국민이 있는가?
도대체 무엇들 하는지 무엇을 생각하는지 알수가 없다.
들쥐처름 앞에서 이끌면 따라갈줄밖에 모른다.
이런 한심한 작태가 또 있겠는가? 어찌해야 하오리까?
부패하고 무능한 국민은 굴욕적인 통치 를 받게 된다는 말! 어찌 생각하는지 묻지않을수 없다.!
또 자칭 대표며 지식인이라고 떠벌이는 '흥'이라는 자가 국회의원 보좌관으로 들어간다는 소문이 있다. 아첨꾼의 달인이며 권모술수의 달인들, 사기꾼들이 보좌관으로 들어가면
그것은 불보듯 뻔한것이 아닌가?
배웠다는 국회의원 양반이 현명하다면 그런자들을 배척할것이고 뜨물이라면 소문대로 될것이라고 본다. 그렇게 된다면 그국회의원도 유걸이나 똑같은 사기꾼이 될것이다.
제발 임가나 '흥' 같은 희대의 사기군들과 희대의 아첨꾼들을 조씨 국회의원이 가려보기를 바란다.
간사한 아첨은 보는 모든이의 엮겨움을 산다. 또한 그런자들이 나라와 민족을 팔아먹는자들이다. 사실이냐 아니냐는 조만간 알게 될것으로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