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된 인식 바꾸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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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년대 중반 군대 생활 34개월 마치고 작게는 우리 가정을 꾸리고 국가발전에 개인의 역할과 책임을 다해왔다고 자부하며 살고 있는 50대 직장인입니다. 최근 들어 우리사회가 앓고 있는 이념논쟁이 표면화 공론화되면서 지난 삶을 자주 되돌아보곤 하면서 6.15공동선언 이후 남북관계에 많은 발전의 변화가 있음엔 대다수 국민들은 공감을 하고 인정하면서도 민족의 사상 이질화가 이렇게 무서운 것이구나 생각 할수록 두려움이 다가오지만 기성세대의 한사람으로 미래의 주역인 젊은 신세대, 청소년들에 몇 가지 주문하고 싶어 자판에 앉았습니다. 우리사회만큼 자유와 표현이 보장되고 있는 나라도 흔치 않으리라, 우리가 선진국가들 대다수 경우 국익에 반하거나 체제를 부정하는 그 어떠한 주장이나 표현에 대하여서는 책임을 묻고 엄격한 법의 제재가 따른다고 알고 있습니다.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6.25전쟁과 미군의 책임론, 맥아더장군의 전쟁광? 폄훼 주장, 편향된 이념 찬양성 발언 등”은 국가와 민족 차원에서 평가되고 책임을 물어야 되지 않을까요. 이들 주장과 북한 대남전략 투쟁목적과 지침이 동일하다는 사실을 모르고 감상적 판단과 행동을 보이고 있어 우려와 걱정이랍니다. ① 6·25 전쟁은 “북한 지도부가 시도한 통일전쟁이었다” ② “남의 집안싸움 통일내전에 미국이 개입 않았다면 전쟁은 한 달 이내 끝났고 사상자 1만명 미만” ③ “미군이 군사통치한 南은 전투와 폭동 연속, 北은 안정 속에 친일청산과 사회경제 개혁이 이뤄”. ④ “맥아더는 생명의 은인이 아니라 생명을 앗아간 원수”, “우리 조국 두 동강 낸 분단의 집달리” 6.25전쟁 간 미국의 개입으로 한국의 자유민주주의 선택은 잘못됐고, 공산사회주의 통일이 돼야했었다, 이 얼마나 섬뜩한 주장인가요? 역사의 진실을 왜곡하고 자유민주주의 체제까지 부정하는 주장에 대해서는 책임을 져야 한다는 것을 명심하시길 바라며 한마디 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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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구 같은 사람의 망발에는 그저 "동의하지 않는다" 로 끝낼 일이 아니라 분노하는 것이 정상입니다.
아무리 표현의 자유가 존중되고 역사적 사실에 근거한다 해서 김구 선생을 살인 청부업자라 하거나 안중근, 윤봉길 선생을 암살범이라고 하진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