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만만한 것이 아기 돌봐주는 일인데 아기보다 제가 더 슬펐답니다. 훌적~ 훌적~
유/치찬란한 감정이 행복의 기본이거늘 어른들은 저 멀리에서 찾는 것 같아요.
대/신할수 없는 엄마의 자리는 벗어났지만 10년 세월이 흘렀어도 아기는 만나고 있답니다.
한/가로운 저녁에 월마트 가면 아기는 저 멀리에서 마미~ 하며 달려와 안기지요. 이젠 저보다 키도 훌쩍 컸고, 아직도 소고기국밥을 그리워한답니다.
삭막한줄만 알았던 탈동회라 글 올리기가 힘들었는데 자유대한님의 정겨운 덧글로 쪼그라 들었던 마음이 활짝 펴짐을 느낍니다. Thank you so much~~~
유/치찬란한 감정이 행복의 기본이거늘 어른들은 저 멀리에서 찾는 것 같아요.
대/신할수 없는 엄마의 자리는 벗어났지만 10년 세월이 흘렀어도 아기는 만나고 있답니다.
한/가로운 저녁에 월마트 가면 아기는 저 멀리에서 마미~ 하며 달려와 안기지요. 이젠 저보다 키도 훌쩍 컸고, 아직도 소고기국밥을 그리워한답니다.
삭막한줄만 알았던 탈동회라 글 올리기가 힘들었는데 자유대한님의 정겨운 덧글로 쪼그라 들었던 마음이 활짝 펴짐을 느낍니다. Thank you so much~~~
유/명한 페안도 냉면을 평양 가서 먹어봐야 할텐데 살아생전 이루어질런지 모르갓습네다.
대/여섯명이 먹을땐 자유대한님의 레시피가 알맞고, 수십명분은 묵직한
한/덩어리의 쇠고기와 무우 두어개 그리고 양파 한개, 대추 대여섯개 넣고서리 저녁에 푸욱 삶아 뚜껑 닫아놓고, 다음날 아침 고기는 송송 썰어 소금 후추가루 대파 마늘로 양념한 다음, 무우는 알맞게 썰어 국물에 넣어주면 50명은 넉끈히 먹을수 있지요. 거기에다 잘익은 총각김치 깨물면 최고의 만찬이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