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사람들은 고사리라는게 있는줄도 모르고 먹을줄도 모르는데, 한국 음식을 너무 좋하하는 미국 사람들은 육개장, 비빔밥에 넣은 고사리를 아주 좋아한답니다. 제가 아는 언니의 사위가 미국사람인데 비빔밥을 너무 좋아해서 해마다 고사리를 보내주고 있답니다. 웃기는건 미국 사람들이 질색팔색하는건 멸치랍니다. 눈을 딱~ 부릅뜨고 죽은걸 먹는다고 이상하게 여긴답니다. ㅎㅎㅎ,
웃느라 빵~ 터졌습니다에서 빵(ㅇ)이 빠졌네요. ㅋㅋㅋ
오호~ 자유대한님의 덧글을 읽고보니 정말 그렇네요.
아하~ 다른 생선들은 커서 살만 발라 요리 하니까 잘 모르나봅니다.
미국 아빠와 한국 엄마 사이에서 태어난 아기가 잔멸치 볶음을 너무 잘먹으니까
미국 아빠가 기절초풍을 하더랍니다. ㅋㅋㅋ
와우~ 선견지명이 뛰어나신 자유대한님~ 맞습니다요.
한국 할머니가 고사리 장사해서 한국 돈으로 천만원을 벌었다면 믿으시겠어요?
그런데 정말이랍니다.
고사리 밭에 가셔서 가마솥을 걸어놓고 삶아서 말려서 가져오셨다네요.
암튼, 한국인들은 어디 가나 악착스럽고 펄펄 나르지요.
해서 지금은 고사리 금지령 내려진 곳이 많답니다.
그래도 새벽 같이 달려가서 걷어들 오지요.
아리조나 같은 경우는 살림청에 가서 허락을 받으면 된답니다.
오호~ 자유대한님의 덧글을 읽고보니 정말 그렇네요.
아하~ 다른 생선들은 커서 살만 발라 요리 하니까 잘 모르나봅니다.
미국 아빠와 한국 엄마 사이에서 태어난 아기가 잔멸치 볶음을 너무 잘먹으니까
미국 아빠가 기절초풍을 하더랍니다. ㅋㅋㅋ
와우~ 선견지명이 뛰어나신 자유대한님~ 맞습니다요.
한국 할머니가 고사리 장사해서 한국 돈으로 천만원을 벌었다면 믿으시겠어요?
그런데 정말이랍니다.
고사리 밭에 가셔서 가마솥을 걸어놓고 삶아서 말려서 가져오셨다네요.
암튼, 한국인들은 어디 가나 악착스럽고 펄펄 나르지요.
해서 지금은 고사리 금지령 내려진 곳이 많답니다.
그래도 새벽 같이 달려가서 걷어들 오지요.
아리조나 같은 경우는 살림청에 가서 허락을 받으면 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