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방송된 청춘불패 26회에서 김신영씨가
미남 게스트들 가운데 박휘순씨가 등장하자
'탈북자 한 분 계시는데,,,'라고 말하네요.
김신영씨 의식수준도 그렇지만
그런 식의 비하 발언을 편집과정에서 걸러내지 않은 제작진도
평소 탈북자들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짐작이 갑니다.
마냥 뜬구름만 보기에 질렸었는데..
탈북자! 탈북자!
그네들의 황금 마인드에 한갖 탈북자 쯤이야....
개그는 개그일뿐 오해하지 말아주세요.하며 탈북자들이나 국민들께 사죄할만한 여론 형성도 불가능한 현실입니다.
알아서들 살아 남으세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