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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기다림이여라
United States 정혜선 0 347 2012-06-05 00:26:10

설명이 굳이 필요없는 순간포착으로 지금 한창 피어나고 있는 좌쉬아(여호수아) 선인장꽃의 새둥지

 

 

남편과 내가 서성대자 어미새가 후다닥 날아와 눈을 치켜뜨고 있어 얼른 비켜주었다. 

 

   

http://youtu.be/StA4Y7VIQv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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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유대한 ip1 2012-06-05 00:33:54
    어머 앞전에 올렸다 삭제시킨 사진이 이사진이였군요 아기새들이 이뻐요^^ 악플달았던 인간한테 한댓글 올렸었는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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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혜선 ip2 2012-06-05 01:13:10
    에궁~ 그건 악플이 아닌데 저때문에 또 열을 내셨군요. 자유대한님께는 혜선이가 애물단지옵니다. ㅎㅎㅎ...
    미국에 있는 과부 좀 소개 시켜달라는 분이 악플을 달겠남유? 사진은 사실 글보다 덧글 달기기 참 애매모호하고 힘들지라.
    정말 한국에 살고계신 홀아비님와 미국에 사는 과부님과 맺어줘서 노후를 넓은 미국땅에서 여행 다니며 즐겁게 해드리고파, 진지하게 중매도 서봤는데 남자는 여자를 귀찮게하네 그 노래 영향때문인지 에그그그~ 이 나이에 남자 시중들일 있어? 그냥 편하게 살란다 하며 과부님이 고개를 흔들어서 안됐어요. ㅎㅎㅎ,

    울 시어머님이 곱고 착하시고 천상 여자라 동네 한국 할아버지가 너무 좋아하셔서, 어머니~ 이제라도 시집 가셔서 잼나게 사세요~ 했더니 에그그그~ 이 나이에 남자 시중 들일 있니? 싫다얘... 하시더군요.

    극한 상황이겠지만, 여자 나이 오십에 혼자 되는 것도 복이라는 말을 들었을때 기절초풍했지요. 저의 경우는 남편과 평생 해로하는 것이 최고 축복이라 생각하는데.....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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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유대한 ip1 2012-06-05 01:32:45

    - 자유대한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2-06-05 01:3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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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유대한 ip1 2012-06-05 01:34:25
    에궁 글ㅈㄹ못올렸네요? ㅋㅋㅋㅋ 저희집사람도 혼잣ㄹ아봤음 좋겠답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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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혜선 ip2 2012-06-05 01:56:40
    에그그~ 그래도 그런 말 하지 말라고 하시어요. 그래도 둘이 붙어 사는게 좋지요. 요즘 한국은 황혼 이혼이 넘쳐난다는데 우리나라 사람들은 전쟁을 겪고 경쟁만 하며 힘들게 살아와서 그런지 서로 사이좋게 지내는 방법을 몰라서 그런 것 같기도 해요. 사람은 서로에게 도움을 주면서 살아가야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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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kdbxhddlf ip1 2012-06-05 12:30:24
    저희집사람한테 혜선님의 말씀 고대로 전하리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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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혜선 ip2 2012-06-05 15:29:49
    임수경 사건으로 이북출신님들이 이번에 너무 큰 상처를 받으신 것 같아서 마음이 아프네요. 저는 입이 백개라도 할 말이 없기에 제목과 내용을 수정했어요. 6천냥님이 처님이라고 해서 웃었는데 자유통일님의 처님의 반응이 어떨런지? 짧은 시간 서로 위하면서 사는게 최고지요. 여자 나이 오십 되면 설겆이 하기도 싫다는데 저는 다행히 아직도 김치 한박스씩 담는게 그리 재미있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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