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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자들은 나태한 자세로는 상당한 피해를 입을....
Korea, Republic o 손정호 0 328 2012-06-08 01:41:48

수도있음을 알아야 한다.

 

최근 종북논자들이 저지른 부정비리로 비롯되서, 국민들이 종북에 대한 거센 비난은

너무도 당연한 일이다. 그동안 자칫 사회전체가 살인마 집단 北에대해 면역력이 상실

된 상태였기에 사회전체가 무기력한 종북주의로 빨려들까 걱정해왔던 터에, 이번

사건으로 불거진 친북에 대한 경각심으로 바뀐 것은, 아이러니 하게도, 천만다행이

아닐 수없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 사태는 이석기, 김재연의 종북논자들의 입지를 크게 위축시킬 계

기가 됬다고 생각한다.

 

오늘 뉴스를 보면 그동안 이런 문제에 상당한 책임을 면치 못할 민주당이 공세로 반

전시키려고 극렬한 반응을 쏟아 놓고잇다. 며칠전 박근혜의원이 제기한 이석기, 김재

연이의 의원직 박탈주장에 이해찬이가 들고나온 주장이 그 하나며,

 

또 오늘 민통당의 최재성이란 자가 주장역시 감당할 수없는 분노를 일으키게 했는 데

그또한 그작전의 일환일 것이다. 특히 재성이는 아예 탈북자들을 분열시키려 든다.

탈북자를 귀족탈북자와 서민탈북자로 갈라놓으며 갈등을 부추고 이를 비집고 들어가

탈북자사회를 와해시키려들고 있는 것이다. 이런 것을 보면 이제 민주당놈들은 탈북

자사회를 무력화시키려고 총공세를 펴려는 것이 분명하다.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2060701070323236004

 

그동안 탈북자들은 저들의 주장에 동조하거나 우리 애국세력에 비난을 가하는 사람

은 없는 것으로 안다.

 

우리 애국세력은 탈북자들의 편이었고 탈북자들도 보수세력입장과 전혀다르지 않다

고 여겨왔었다.

 

그런데 최근 들어 일부탈북자들이 저들의 캠프로가서 보수세력을 공격하는 일이

있었다. 이런 현상을 나는 강력하게 비난했었다. 그것에 대해 이곳 일부탈북자들이

비난을 퍼부으며"우리기 니들(보수세력)편이냐? 왜 니들편으로 끌고갈려구 그래?"

라는 거친 목소리를 들엇다. 정신이 아찔할 일이 아닐 수없다.

 

그뿐이 아니다. 친북세력의 대부 김영환씨의 중국억류에 관심을 가지라는 내 충

고에 입에 담지못할 욕으로 대답하는 탈북자를 보면서 나는 그동안 탈북자들에게

가졌던 연민과 동류의식을 접기로 했다.

 

지난번 조명철의원의 학력문제로 빚어진 탈북자사회의 분열, 또 일부 탈북자들의

좌좀들과의 연계현상, 그리고 이곳의 일부 몰지각한 탈북자들의 보수세력에 대해

주장하는 "우리를 니들편으로 끌어들이려 하지 말아"라며 극렬한 반응을 보인 자

들.... 이 모두가 탈북자사회, 더 나아가 북한민주화에 검은 먹구름을 갖고오는 것

임을 분명하게 인식해야 한다.

 

이런 와중에도 친북세력의 최근의 작태에 결연하게 맞서는 박상학, 백요셉, 강철환

씨등의 저항에 정말 눈물겨운 박수를 보낸다.

 

그런 반면 이곳에 준동하는 일부 탈북자들, 그리고 좌좀들의 작태에 똑같이 동조

하는 자들을 보면서 걱정이 앞서고 일부탈북자들의 이해할 수없는 태도에는 분노

와 저항을 느끼며그동안 탈북자들에 대한 일방적 지지를 해왔던 나는 일단 비판적

시각으로 바뀌게 됬다.

 

문제는 이제부터다. 정말 예상못한 탈북자사회의 분열현상, 또 일부탈북자들의

보수세력에 대한 공격, 이모두가 탈북자사회의 장래와 더 나아가 북한민주화에 커다

란 장애물이 될것임을 나는 크게 우려한다.

 

이사회에 적응치 못한 일부탈북자들이 그 불만을 보수세력을 공격하고 내부분열을

조장하려들며 심지어 좌좀들과 한께 행동하는 지금의 모습은 탈북자들의 희망인

북한민주화와 통일의 거대한 장애로 작용하게 될 것임을 경고해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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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놈에게 ip1 2012-06-08 04:16:25

    -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2-06-08 22:5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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