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붓는 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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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비가 많이 오고 있습니다. 그야말로 퍼붓고 있습니다.
천둥번개는 낮과 밤을 가리지 않는 군요. 굵은 번개의 줄기를 코 앞에서 보고 있노라니. 참으로 을씨년스럽습니다. 마치 귀곡산장에 있다고나 할까요.
천둥과 번개가 낮과 밤을 시도 때도 없이 내리치는, 고달픈 인생의 길고 긴 나그네 길을 처연히 폭우에 젖어 걷는 모든 삶들께
곧
감당이 어려울만큼 강렬한 태양의 힘찬 외침이 있을 것 임을, 뜨거운 마음으로 건네 드립니다.
벅찬 행복과 희망이 따뜻하게 우리 모두를 감싸 앉는 밝고 맑은 기쁨이 우리 모두와 함께 함을.
물론 저에게도 함께 하였으면 하고 소박하게 빎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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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왕께서 가라사대 한글을 왜곡하는 자들을 엄하라 저에게 명 하였은즉...
그대들은 모두 내앞에 속죄하라 하라 하라
그게 지나다가입니까.
왓다갓다..든지 ...오다가다든지...로 정정하길 ...
님 정체성도 그렇지 아니길 바랄뿐이죠.
지나다가를 굳이 고집하려면 다음엔 나타나지 마시고 그냥 지나가소서...그리고 뒤도 돌아보지 말고 벼랑끝까지...앞만보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