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일이지만 우리만의 문화를 만들어낸 것이다. 한번 쓰고 버리는 매정함보다 튼튼한 제품을 잘 사서 오래 쓰는 즐거움을 누리자. 우리 삶이 일회용이 아니듯, 한번 맺은 인연이 일회용이 아니듯, 우리 곁에 온 물건들에게도 깊은 애정을 주자.
- 박경화의《도시에서 생태적으로 사는 법》중에서 -
* 우리의 만남과 사랑, 한번으로 끝나는 일회용이 아닙니다. 내 곁에 온 물건 하나에도 깊은 애정이 필요한데 하물며
내 곁에 머무는 사람에게 무슨 말이 더 필요하겠습니까.
사람은
'일회용'이 아닙니다.
오래 이어지는 인연이 참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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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총찬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2-09-04 04:14:19
- 장총찬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2-09-04 04:14:24
죄송하지만 사랑(love)이 아니고 people인데요...^^
감사합니다.^^
- 장총찬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2-09-04 04:14:31
저도 글을 올리고나서 돌이켜,
장총찬님께서 올리신 댓글의 내용과 같은 생각을 하였습니다.
결코 "ㅁ"과 "ㅇ"을 구분 못 하실 분으로 생각지 않습니다.
순간 저의 생각이 부족했었을 뿐입니다.
저의 짧은 소견, 깊이 용서를 구합니다.
- 장총찬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2-09-04 04:14: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