主敵의 농간에 死文化에서 化石化되고 있는 보안법을 살려 강화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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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主敵의 농간에 死文化에서 化石化되고 있는 보안법을 살려 강화하고 전향 자수 양심고백하고 돌아오는 자들에게 무한 선처하자.
[잠언27:13 타인을 위하여 보증이 된 자의 옷을 취하라 외인들의 보증이 된 자는 그 몸을 볼모잡힐지니라]
타인과 외인이라 하면 타국인이라는 등식으로 설명하는 것보다 이방인 곧 이를테면 자유대한민국을 파괴하려는 주적인 김정은과 그 집단과 그것들의 지령을 따라 사는 종북세력을 가리키는 것으로 담아낼 수 있다. 한마디로 主敵을 의미한다.
하나님의 주적은 악마이다. 그것이 곧 이방인이라는 개념으로 담아낼 수 있고, 오늘 본문의 타인과 외인의 의미이다. 주적에게 몸을 볼모잡힌 자들의 입장은 언제나 전전긍긍일 것이다. 그들은 대한민국의 보안법이 늘 무서울 것이다.
때문에 보안법을 무력화해야 상대적으로 주적의 공갈협박에서 자유로울 수 있다는 아이러니가 형성될 수도 있을 것 같다. 그들 입장에서 보안법이 강화되면 도리어 주적의 공갈협박에 더욱 갇히는 꼴이 된다는 것이다. 때문에 보안법을 사문화하자고 한다.
보안법은 반드시 필요하다. 사문화도 모자라 도리어 그것을 화석화하려는 것은 스톡홀름러브의 의미가 있다. 주적을 위해 대놓고 이적짓을 하겠다는 것이다. 한때 어리석어서 그것들의 볼모로 잡힌 신세가 이제는 대한민국을 위해 일할 수 있는 여건을 논한다.
그것이 국익을 위한 거란다. 보안법을 강화하면 그들은 모두다 실정법 위반자로 잡혀 들어가야 하는데, 그런 법치구현이 도리어 주적의 공갈협박으로 이어져서 주적이 더 많은 것을 요구하는 기회가 발생하고, 그것 때문에 국익이 무너질 수 있다는 계산이다.
그런 의미에서 주적도 대한민국의 보안법이 절대 필요하다. 자기들의 이익을 창출하는데 있어 보안법처럼 더 좋은 것이 없을 것이기 때문이다. 저것들의 모든 공작은 보안법을 어기게 하는데 주력한다. 그것에 거미줄 치듯이 하여 옴짝달싹 못하게 매단다.
그것으로 공갈협박하고 그것으로 저것들의 이익을 극대화한다. 보안법은 결국 저것들의 대남공작 도구이고, 전가의 보도이고, 공작의 능력이며, 종북 친북세력을 움직이는 권력이다. 그렇다고 보안법을 폐지하면 반역의 무법천지가 된다.
이 두 법 운영논리에 갇힌 보안법은 짐짓 제기능을 다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그야말로 보안법이 진퇴양난의 입장에 있다 하겠다. 폐지하자니 반역의 무법천지가 되고, 강화하자니 저것들의 공작에 그것들의 올무에 빠진 자들이 심각하게 시달릴 것에 따라 나라가 망가지고.
그 올무에 빠진 자들이 나라의 지도부에 앉아있는 자들이라면 더욱 큰 문제가 아닐 수 없을 것이다. 그들을 다 도려내는 길밖에는 달리 방법이 없는데. 하지만 스스로 물러나는 것이어야 하는데 그런 것도 아니고, 도리어 집단적으로 결사방어를 한다면 내란을 만든다.
그로 더 큰 혼란이 나올 수도 있고. 하여 나온 것이 중도실용이란 말인데, 그것도 좋은 방법은 아니라는 것이고, 다만 임시방편일 뿐이라는 것이다. 그것은 주적과 내통하는 세력의 온상이 되어 마치도 숙주와 같은 구실을 하는 것으로 드러나고 있다.
중도실용으로 인해 작금의 국회에 종북세력의 진지화가 된 것이다. 이제 저들은 보안법의 무력함을 알고 도리어 큰소리치는 것이다. 이미 드러난 죄에 대한 여부에 따라서 처벌을 강화해도 그런저런 반격의 기회가 발생하는 것이다.
여기서 우리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지혜를 구해야 한다는 것을 강조하는 것이다. 이런 일에 하나님의 지혜는 회개와 자백에 의미를 기초로 한다. 그 죄를 자백하고 용서를 구하면 하나님 보시기에 양심선언하면 예수의 피로 용서하신다.
보안법이 그것들의 농간에 제구실 못하는 것으로 도리어 종북세력을 무성하게 하는 텃밭으로 작용하고 있다면, 이를 바로 잡을 묘책을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께 구해야 할 것이다. 보안법을 강화해도 주적이 어쩌지 못하는 묘책을 찾아내야 할 것이다.
그것에 걸려 공갈협박을 받는 모든 이들이 양심고백을 하는 장을 만들고, 그것들의 공갈협박의 원인 곧 그것들의 공작이 어떠했음이 백일하에 드러나게 하자는 말이다. 양심고백하는 자들은 모든 것을 용서하고 받아줄 수 있는 여건을 만들자는 것이다.
대한민국 편으로 돌아오게 만드는 법 운영을 하자는 말이다. 그런 용기를 가진 공복들이 되도록 국민 전체가 이 일에 합의를 하여 분위기를 만들어 가자는 말이다. 그동안 그것들의 공갈협박에 못이겨 무슨 짓을 했는지 소상하게 밝히는 것을 기초로 삼아야 한다.
그것이 오늘의 본문에 옷을 취한다는 말이다. 그들의 옷을 취하려면 국민이 이제는 용서의 장을 만들어야 한다. 공복들은 대개 기회주의적인 경향이 강하다. 바람이 부는 쪽으로 그들의 행보가 결정된다면 북한인권으로 종북세력의 악마적인 성향을 드러나게 해야 할 것이다.
결국 국민이 보안법강화를 요구할 것이고, 결국 그 드센바람에 기회를 타서 전향하고 자수하고 회개하고 자복하고 양심선언하는 일이 벌어지기 시작할 것이다. 이 때문에 지도자는 이런 일을 해내는 슬기를 하나님께 받아서 해내야 할 것으로 우리는 강조한다.
저것들의 보증을 서준 것이 무엇인지 볼모잡힌 것이 무엇인지를 다 구체적으로 밝혀서 저것들의 대남공작의 악마적인 속성을 다 드러나게 하자는 말이다. 남침야욕을 위해 벌인 그 모든 공작비밀을 다 드러나게 해야 비로소 보안법이 강화될 수 있다는 것을 강조한다.
전향과 자수와 회개와 양심고백의 기회를 져버린 자들에게는 단호하게 법치구현을 하여 종북세력을 발본색원해야 할 것이다. 반드시 그것들을 척결하는 정권과 그것들의 모든 공작을 간파격파는 정권이 들어서도록 우리 모두 다 나서서 그것들과 싸워 이겨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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