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성하 기자란 사람은 최근 김정은의 북한이란 책에서 이런 상황을 말도 안되는 억지로 반기고 있다.

우선, 그 주성하란 사람은 '한미연합군이 김정일 정권 유고나 붕괴시 개입해서 북한을 점거하면 북한사람들이 저희를 해방시켜줬다고 고마워할 거랍니다. 그러면서 미국의 맥스웰 대령이란 사람이 주장하는 '북한주민 폭도화'는 기우랍니다.

과연 그럴까요? 그 주성하란 사람은 맥스웰 주장을 동문서답으로 알아들은 모양인데,

멕스웰 대령은 북한에 폭동이 나고 내전이 난다는 건 북한사람들이 한미연합군 통치나 통일정부에 반감을 가져서 그런 게 아니란 겁니다.

맥스웰 대령이란 분은 북한사람들이 폭동이나 내전을 낼 게 반발심 때문이 아니라, 갑자기 통일이나 한미연합군 점령시 급격한 변화와 사회의 부유해짐에 따른 욕심 때문에 대량의 토비 및 도둑떼 때문에 폭동과 내전이 난다는 건데, 그 주성하란 사람은 말귀를 못 알아듣고 엉뚱한 소릴 했더군요.

왜 북한과 급격통일시 폭동 및 내전이 날 수밖에 없나?

이유는 북한사람들이 정신무장이 엉망이라 분명히 욕심을 부려 남한사람들을 약탈할 것이고 또한 그들이 강도질하기 위해 폭도화될 것이란 건데, 주성하란 사람은말귀를 못 알아듣고 엉뚱한 대답을 썼더군요.

한번 바보래도 생각해보세요. 이 사회에 북한사람들이 급격 편입시? 그들이 얌전할 거 같습니까? 욕심은 많은 것들이 원래 배운 것도 가진 것도 없으니 반드시 도둑떼나 강도떼로 변해서 범죄한탕으로 잘 살려 들게 뻔합니다.

저런 범죄자 떼거리가 수백만이면 저게 내전난리지 별 겁니까?

차라리 주성하가 우려대로 당간부나 북한 공산측주민들이 체제저항이나 하면 좋죠. 그들은 북한땅 중에서도 제한된 구역에서만 난리필테니까 온 국력을 기울이면 진압이 가능하죠. 융단폭격을 퍼부으면 그 뿐이니까요.

문제는 북한사람들 불특정다수 도둑떼들이 난동내는 전면내전이 문제란 겁니다.

저들은 막 남한에 내려와 여기저기서 분탕질치고 난리필테니 융단폭격을 할 수나 있나? 그러면 남한인들도 날아가버릴텐데? 더구나 여기저기 막 섞여버릴테니 남한사회에 섞인 게릴라들을 누가 적군인 줄 알고 소탕합니까?

바로 소말리아나 아프간 이라크에서도 미군이 진게 이런 이유 아닌가?

아마 북한사람들이 우리 수준으로 변하고 융화되려면 넉넉잡고 백년 필요할걸요?

그러니 참 문제죠. 차라리 통일이 안되어도 무작정 합치잔 멍청한 선택은 절대로 하면 안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