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적빈곤, 탈북자가 다시 재입북하는 분명한 이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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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은 자명하다.
상대적 빈곤과 상대적 차별의 스트레스 때문이다.
명색이 탈북할 정도면? 아무리 그래도 90%는 북한살 때는 최소한 상류계급이었을 것이다.
그렇지 않다면 탈북자금을 댈 수도 없었을 것이고, 또한 국경 근처에 살지도 못했을 테니까.
그런데? 탈북자들이 여기 남한에 오고 보니?
한마디로 '자기 기대 미만'이다 이거다.
그 사람들은? 여기 한국에 오기만 하면?
최소한 강남땅 졸부 정도의 대접을 별다른 노력도 시간도 없이 무조건 이 한국이란 국가가 베풀어줄줄
알았다. 자기가 북한에서 살던 계급적 위치라면 남한에선 그 정도는 되어야 하니까.
그뿐 아니라 북한에서처럼 막 남한사람들에게 행패부리고 억지부리고 심술부려도 아무런 탈이 없고 또 그래야만 하는 줄 알았다.
즉 지가 남한사람들 상전으로(당간부의 남한사회계급) 살 줄 알았던 것이다.
그러나? 당연한 일이지만 무식하고 배운 거 없고(어른인데도 컴퓨터도 자동차도 전혀 못하는 정도니, 특히 자본주의 지식은 완전 제로) 특히 지역감정에다 이민족차별 좋아하는 이 나라에서 그런 계급을 탈북자가 가질 리 없으니 대부분 절대다수는 최밑바닥 계급으로 전락하게 된다.
이게 짜증이 난다 그 말이다.
그래도 북한에서 살 땐 상류계급이었는데, 남한에선 이런 사회적 대접을 받으니 상대적 빈곤의 짜증에 화가 난다 이거다.
그래서 결국 적긴 해도 다시 북한으로 도망치는 자들이 생기는 것이다.
아들이니 하는 건 다 핑계다. 진짜 이유는 바로 이것 때문이다.
어딘가에서 읽었는데, 세상에 탈북을 몇 번 했다가 수용소에까지 갔고, 고문까지 당했던 사람이 남한사회에서의 '상대적빈곤의 짜증' 때문에 자살을 한 사람들도 적지 않다는 것이다. 역시 사람의 행복감이란? 절대행복이 아니라 상대행복인가? 북한넘들도 거기서 벗어나질 못하는 속물정신 인간들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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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청아... 좀 뭔가 알고 글을 써라.
탈북자들이 최소한 상류층이었을 거라구요.?
남한사람들 속에 님과 같이 너무나도 많이 모자라는 분들이 있기 때문에 ..
북한의 세살난 애들도 남한 인간들을 바보...멍청이로 본다는 겁니다.
뭐 이런 머저리가 다있냐....ㅋㅋㅋ
애야 ..네말 대로라면 최상류츤인 김정은 측근들부터 먼저 탈북을 했어야 할것 아니냐....
ㅋㅋㅋ
더 말을 말라.
이런 인간들도 ...제가 잘난줄 알고 탈북자들 가르치려 드니.....
통일후...남한 인간들이 북한에 들어가서 당할 일들이 환하구나...ㅋㅋㅋㅋ
바보..
말자. 저런 하등동물 놈이 괜히 재미로 아는 사람이 배아파서 질투해 딴지거는 거야.
개가 짖는 소리 일일이 상대해주면 개는 재밌어서 자꾸 저래. 하등동물아 그만 짖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