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민씨....그런 각오로 대북사업을 하면 됩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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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8일) 데일리 엔케에 실린 김성민 자유방송대표의 말이 실려 있었다. 그는 지난번 한성렬인가 하는 놈과 조우했을 때 심정을 토로했다. “나참... 한성렬(유엔 북한 차석대사)이 만났을 때 사실은 진짜 겁이 났습니다. 처음에는 말 할 용기가 나지 않았죠.” 라 했다 한다. 이말을 듣고 느끼는 바는 "아직 탈북자들의 대북전략은 아직 멀었다."는 생각이 지울수없다. 아직 이런 단계밖에 안가있는가? 아직 그놈들 앞에서면 두려울 정도밖에 안되는가? 지금쯤이면 그놈에게 몰래 달려들어 처참하게 살해하고 감쪽같이 사라질 정도의 조직력과 각오가 되어있어야 하는 거 아닌가? 미국땅에서 놈을 만나 "두려움"먼저 느꼈다니.... 갈길이 멀다는 걸 실감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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